빙수 먹으러 르메르디앙에 다녀왔어요
복작복작한 명동 한복판에서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보통 요자리에서 디저트뷔페를 진행하는데
이번 시즌엔 빙수에 집중하고 쉬어간다는군요
오 솔레일
따뜻한 햇살 아래 라는 주제로
3가지의 빙수를 판매합니다
베리 코튼 빙수가
주인공이라하셔서
그거 주세여 함
ㅋㅋㅋ
겁나 귀여워요
빙수위에 소복하게 올라간 솜사탕
거기에 블루베리 시럽을 부어주시면
솜사탕 밑에 숨어있던
블루베리 콩포트랑
블루베리 얼음이 나타나여
저 꽃은 초콜릿이에요
금가루는 챙겨뒀다가 나중에 팝시다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랑
스트로'베리' 캔디
팥이 같이 나옵니다
팥이 겁나 맛있었음
덜어서 냠냠
엄청 부드럽습니다
와작와작 씹을거없이
아주 부드럽게 녹는 얼음에
은은하게 입안에 남는 블루베리향
톡톡? 처럼 입안에서 터지는 베리 캔디
캔디가 아주 킥이였습니다
가격도 꽤 괜찮게 나왔고
빙수 맛도 만족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저녁에 샴페인 아워까지 즐기기
아주 좋아요
와 솜사탕 빙수 쩌네요 ㅎㅎ 물에 씻어 드실꺼죠?
그래도 좀 합리적이고 뻔한 망빙일색에서 벗어나서좋네요 올해는
아. 팥빙수 계절이 왔네요. 저는 근처 롯데리아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ㅉㅉ 너구리도 아니고 그런 멍충한짓을
59,000원이요?!
그래도 좀 합리적이고 뻔한 망빙일색에서 벗어나서좋네요 올해는
그래도 애망빙도 한번은 먹어줘야한다능
와 솜사탕 빙수 쩌네요 ㅎㅎ 물에 씻어 드실꺼죠?
ㅉㅉ 너구리도 아니고 그런 멍충한짓을
저 우산도 묵는깁니까;;ㅎ
우산은 비올때 쓰거나 해를 가리는 용도입니다
시럽 붓기 전에 좀 뜯어서 솜사탕 수염함 해주세여 ㅎㅎ
이미 녹아서 없다능
와 예쁘네요
솜사탕 모냥잡느라 힘들었게써여
플레이팅 례쁘네요
녹으면서 사르르 나타나는게 너무 예쁘다능
고양이 한입햐
오와......진짜 이쁘네요 ㄷㄷ
저처럼 말이죠
새록님은 음식을 안 드시고 예술 작품을 자주 즐겨 드시는 듯 ㄷㄷㄷㄷ
아. 팥빙수 계절이 왔네요. 저는 근처 롯데리아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저 정도면 가격 꽤나 괜찮네요
노벨프로젝트
59,000원이요?!
인스타 비주얼용으로 상당히 좋아보이는군요 색감이 아주 이쁜거같아요
2,30대 여자분들 굉장히 좋아 하겠네요
여기 예약 필요한가요?
예약안해도 주문가능한데 주말엔 자리가 없을수도 있으니까 예약하는걸 권장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