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처의 8월 신제품 21047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왼쪽부터 라스베이거스 사인, 벨라조 호텔, 룩소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앳 윈,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프리몬트 스트리트.
메인이 되는 벨라조 호텔과 앙코르 앳 윈 호텔은 라운드 플레이트로 건물에 꺾임값을 주어 원본 건물들의 곡선 실루엣을 우아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테마로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룩소 라스베이거스의 스핑크스는 실제 미니피겨의 머리와 금색 코팅이 입혀진 파라오 관 부품을 유용.
그 옆의 스트라토스피어와 프리몬트 스트리트는 언제나처럼 필요최소한도의 재현도로 심플하게 재현해두고 있습니다.
비쌀듯 ㅋㅋㅋㅋ
정발가 6만 4900원이라 같은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하고 엇비슷한 가격이에요. 뭐 들어있는 내용물에 비하면 비싼건 맞지만(...).
원래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포함되었다가 작년에 저 호텔에서 총기난사하는 바람에 발매연기되고 결국 수정되서 나오게된 비운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