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1994년 한반도 핵전쟁 위기 당시
빌클린턴 미국 정부의 북한 선재 폭격을
신호탄으로 제2차 한국 전쟁이 발발하게되면
대한민국의 남한 군대가 미육군과 합동으로
군사 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밀고 올라가는
생생한 장면을 위성으로 단독 생중계하기 위해
미리 특별 방송팀 꾸리고 준비하고 있었고
한국의 방송사에까지 협조 요청을 해놓고
종군기자와 특파원까지 대거 울나라에
보내 놓고 전쟁이 발발하면 바로 긴급으로
전세계에 타전할 수 있도록 스탠바이 상태였음
그 유명한 서울 불바다발언
전쟁은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 지금 북한을 보면 차라리 저 때 김씨일가를 박살내고 통일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기도 함
어떻게 보면 물리적으로 북한을 조질 수 있는 마지막 시기 였다고 함. 러시아는 모라토리엄 와서 골골 되고 있었고, 중국도 전세계 하청공장 되기 직전이라 서방에게 잘 보이려고 아양떨고 있었고, 부칸은 핵이 없었고, ...근데 그렇게 되면 우리만 엿 된 상황...;
CNN은 이라크 전쟁 당시 바그다드에 특파원을 보냈다 그런데 그렇게 돈을 많이 쓰고도 결국 알 자지라에게 밀렸다고 하지 ㅋㅋ
사실 북한을 조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지 몰라도 전쟁이란게 그렇듯이 그 과정에 문제가 생겼으면 지금 여기서 유게하는 사람들 태반이 넘게 없었을 가능성이 많김 함.
저때 국제 상황은 진짜 전쟁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한국의 '관련한 곳'에서는 전쟁 위기로 파악하고 미친듯이 미국에 타전, 폭격을 막으려 했음. 저때 안 막았으면 진짜 전쟁.
시청률에 ㅁㅊㄴ들이...
CNN은 이라크 전쟁 당시 바그다드에 특파원을 보냈다 그런데 그렇게 돈을 많이 쓰고도 결국 알 자지라에게 밀렸다고 하지 ㅋㅋ
특파원 vs 동네사람 이면 동네사람이 더 유리할 수밖에 없잖아.
시청률에 ㅁㅊㄴ들이...
째네들이 확 뜬게 걸프전쟁이었으니깐.
걸프전 때 이미 재미 많이 봤었으니
저시대 기술로 위성에서 내려다보면 탱크, 보병이 보임?
그게 아니라 위성으로 전파를 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한다고...
미국 첩보위성은 0.5m단위까지 볼수 있었던걸로 알고있음
전쟁은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 지금 북한을 보면 차라리 저 때 김씨일가를 박살내고 통일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기도 함
러시아고 중국이고 짜져 있던 시기라 의외로 비교적 별 피해없이 순식간에 정리되었을지도
근데 그러면 또 국력 파탄나고 미국 의존도 개높아져서 그냥 그런 냉전 이후에 생긴 독재 ↗소국가중 하나였을지도 모름
역사에 만약은 없음 동시에 지금보다 최악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 역시 얼마든지 많음\ 저때 전쟁 터졌으면 지금 여기 이시간에 우리는 유게질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오히려 저때 전쟁했으면 그 여파로 우리나라가 성장 못 했을 수도 있음
전쟁은 전쟁이고 피가 흘러
'누구를 희생양으로 삼을 것인가?' 가 중요한 법이지. 클린턴도 회고록에서 남한 인명피해 '고작' 수십만 예상된다고 선제공격 안 한 거를 후회한다고 밝히긴 했음.
94년이면, 독재 좃소 국가 중 하나 되진 않음.
근데 지금이니까 우리가 압살하는거지 저 때는 우리도 븅신들이었음... 인명피해 예상보다 겁나 많이 났을거임
76년도인가 도끼만행 사건 때 미군 빡쳐서 밀고 들어갔어어야 했다란 소리가 있었긴 했음
94년이면 3년후에 IMF임
클린턴도 당시 최소 수십만, 최대 수백만의 대한민국 국민들 희생을 우려해 차마 하지 못했다는데, 당사자인 우리가 '그때 우리 중 수십, 수백만이 죽더라도 해야 했었다!'라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임. '전쟁 하자, (내가 아닐 거 같은) 남들 수십, 수백만쯤 죽어서라도 이득을 챙기자.' 말들은 잘 하지. 암.
imf터지는 거랑 독재 좃소 국가 되는거랑 무슨 상관임?
국가의 정체성중에 경제는 너무나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뭐 그정도 였을 뿐이겠지...
전쟁특수 덕에 imf가 몇년 더 미뤄졌다면 더 크게 텨졌으려나? 아니면 전쟁특수 덕에 소수의 기업만 망하고 대부분은 살았을까?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으면서 우기고 있어.. 경제가 정치체계까지 뒤엎을 만큼 그렇게 큰 비중 차지했으면, imf때도 또 특정 세력이 계속 헤쳐먹었겠지... 게다가 그렇게 가정 덕지덕지 붙일것 같으면, 동아시아에서 전쟁 터졌으면, 애초에 imf 자체가 뒤로 미뤄졌을 가능성도 상당하지. 어짜피 97경제위기 자체가 동남아시아 조질라고 시작한게, 울나라 까지 불똥 튀건데, 동아시아에서 전쟁터져서 그러고 있으면 동남아시아 경제 위기까지 촉발 안시켰겠지...
94년이면 이미 세계 경제 12-15위권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나라인데...
모르겠다 저때 카터 때문에 공격 취소됬는데 핵개발전에 두들겨패는게 맞았을지
94년엔 또 뭔 ↗지랄을 빨갱이 새끼들이 한거지ㄷㄷ
김일성 사망에 핵확산방지조약 탈퇴후 핵 만든다고 선언했거든
오 씨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미국이 북한 핵시설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 공격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직전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통지 받은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반대했고, 결국 외교적 해결책으로 전환했었습니다 한국측 반대 이유는 시뮬레이션 결과 한국측 피해가 너무 막대하다는 것이었죠 한국군 예측 사상자 수만 49만명 수준이었고, 민간인 피해를 합치면 백만명이 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어느 쪽으로 가건 적성 ㅆㅂ럼들의 전력강화이거나 국가 캐삭빵이라는 양자택일인게 뭤같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s06k-gxpAFc 이거 나오고 진짜로 미국에서 자국민 소개령 발동하고 전쟁분위기였어...
국방부가 화력 덕후가 된 게 저 시점 이후부터입니다 결국 미군이 전쟁 초기 북한군의 장사정 화력을 제거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났고, 대화력전 임무를 한국군이 소화해주기로 했던 거죠 한국 입장에서는 전쟁 초기 북한군의 화력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전쟁의 핵심 전략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지금봐도 미친 새끼들이 뚫린 아가리라고 별 개같은 소리를 싸네 싶은데 당시였으면 진짜 전쟁 발발 일보직적이었긴 하겠다.ㄷㄷ 너네들이 전쟁 위협 했잖아 서울 불바다 함 만들어줘? 이 지랄을 회담자리에서 공공연 하게 했다고????
압도적 화력, 전개하기도 전에 갱도째로 파묻어버릴 폭약....
저때 사람들 진짜 전쟁 직전이라고들 생각하고 라면같은거 많이들 사놨었음
저때 국제 상황은 진짜 전쟁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한국의 '관련한 곳'에서는 전쟁 위기로 파악하고 미친듯이 미국에 타전, 폭격을 막으려 했음. 저때 안 막았으면 진짜 전쟁.
걸프전 같은 경우는 몰라도 저 경우에는 중국이나 러시아랑도 붙어야 할텐데 세계 3차대전 수준 아닌가 ㄷㄷ
러시아는 소련 해체된지 얼마 안되서 정신 못차리고 있고 중국군은 아직 현대화 전이라서
소련 붕괴하고 러시아도 해롱한 상태라 뭘 못했을거고 중국 개입하기전에 조지는거 가능하겠다 각 봤겠지....
저때 러시아 중국 둘다 나토,일본한테 찍소리도 못하던 유일한 시기였음.
저때 러시아는 공산주의 소련 탱크로 밀어버리고, 나토 가입하네 뭐내 하던 친서방 국가였음 ㅋㅋ
007에 나오는 빌런이 언론사 특종을 위해 전쟁 일으키려하던데 저런 느낌인가? ㅋㅋ
어림도 없지 전쟁은 없다!!
어떻게 보면 물리적으로 북한을 조질 수 있는 마지막 시기 였다고 함. 러시아는 모라토리엄 와서 골골 되고 있었고, 중국도 전세계 하청공장 되기 직전이라 서방에게 잘 보이려고 아양떨고 있었고, 부칸은 핵이 없었고, ...근데 그렇게 되면 우리만 엿 된 상황...;
냐옹냐웅
사실 북한을 조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지 몰라도 전쟁이란게 그렇듯이 그 과정에 문제가 생겼으면 지금 여기서 유게하는 사람들 태반이 넘게 없었을 가능성이 많김 함.
전쟁으로 인해서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을 듯...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서울이 너무 북쪽에 있음. 노후화된 재래식 무기로도 서울은 진짜 불바다가 될 수도 있음. 만약에 전쟁을 했으면 다 밀고 올라갔겠지만 사상자는 어마어마했을듯. 지금 여기 있는 사람중 태반은 없었을수도 있음.
전쟁통 속에서는 사는 것 또한 어마어마한 고통이지. 우리나라가 세계 순위권 경제대국 된 이후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될텐데, 의외로 전쟁? 그쯤이야? 란 뜬구름 잡는 식의 생각 하는 사람이 많더라.
ㅇㅇ 주변 사람 죽어나가도 가오 잡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남북관계는 마치 인질몸에 묶인 시한 폭탄 헤체하는 기분으로 접근해야 함 우리는 잃을게 있고 저쪽은 잃을게 없는데 막나가면 우리 손해지 내 팔하나 잘려나가도 저 놈은 죽이고 만다라는 심정인 사람도 있겠지만 살아남아도 팔하나 잘리면 인생이 쫑난다고
문제는 이러한 생각으로 북한을 대하면 종북으로 몰리고 빨갱이로 몰리는거지 북한이 이뻐서 조심히 대하는게 아닌데 말이지 물론 진짜 종북주의자인 빨갱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저 때 전쟁을 했다면 우리도 수도권 내에 북한의 장사정포에 의한 괴멸적 타격을 입을 수 있었음. 물론 미국의 선제공격에 의해서 사전에 막고 북진할 가능성도 크긴했지만 당시 정부로썬 그런 도박수를 던질 수는 없었을 거임.
그때 울나라 정부도 미국에 별말 못할때라 미국 빌클린턴이 결심하면 끝이였음 다행이 빌클린턴이 승인 직전에 마음 바꿔서 전쟁이 안난거
당시 김대중이었나 김영삼 정부였나 아무튼 우리나라 정부가 극구 반대한 것도 영향을 미쳤음. 아무리 미국이라도 동맹국에서 일어나는 동맹국이 반대한 전쟁을 연속할 명분은 없거든
그것도 실은 가짜였음. 김영삼 대통령이 오히려 선제북폭 해야된다고 밀어붙였고 클린턴이 식겁해서 저거 말려야 된다고 긴급하게 정계은퇴한 김대중한테 어떻게 해야되냐고 비밀 해결요청까지 했었음.
저때가 북한 밀어버릴 마지막 찬스였다도 과거를 지금보는 결과론이지 그때 죽은 사람들중 누가 있었을지 어떻게 알아 한국이 과연 그 이후 국력이 멀쩡했을까도 모르고
애초에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결국 질질 끌다가 미국이 패전 인정하고 물러나서 IS가 우글거리는 결말 생각하면 역사에 만약이라는 건 없는 것 같음.
참고로 저때는 고난행군 이전이라 북한이 지금마냥 ㅈ밥은 아니었음. 그리고 지금처럼 안드로메다 경제차이 나는 상황도 아니라 혈전났을껄
지금 국군 역량부족으로 끌끌 거리는거 저 시절엔 세배는 더 심각했슴. 냉소적으로 평가하면 허구헌날 쿠테타 일으키려는 전형적인 후진국 군대에 더 가까웠지.
김영삼때구나 전쟁난다고 해서 준비한다고 그랬던거 같다. 여하튼 넘기고 김일성하고 대화 기다렸는데 꼴까닥하는 바람에.
김일성은 이제 그만 통일하자 그러고 실제로 정상회담도 준비중였는데 멀쩡하던 양반이 갑자기 급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