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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백마장군 공손찬밑에서 백마의종으로 활약한 패왕유비님이 관우와 장비를 거느린것은 그 둘을 합친것보다 강했 기때문이다
애초에 군주가 싸움 최전선에 나가는 게 맞아? ㅋㅋ
군주래봤자 반평생을 용병부대 대장으로 살아왔다구!
관우가 왜그리 충성했겠는가!
그니깐 유비 다릿심이랑 코어힘이 미쳤다는거구나
유비는 그래도 되니까! 디스 이즈 촉나라 스타일!
삼국시대 군웅들은 시작부터 군주인 인간들이 아니라 다들 영혼의 한타 경험 있음ㅋㅋㅋ
애초에 군주가 싸움 최전선에 나가는 게 맞아? ㅋㅋ
St_Albertus
유비는 그래도 되니까! 디스 이즈 촉나라 스타일!
St_Albertus
군주래봤자 반평생을 용병부대 대장으로 살아왔다구!
왜냐면 한참때 유비는 한지역의 군주가 아니라 떠돌이 무장세력 수준이여서..
모자란 인구수를 영웅유닛으로 매꾼다!
St_Albertus
삼국시대 군웅들은 시작부터 군주인 인간들이 아니라 다들 영혼의 한타 경험 있음ㅋㅋㅋ
사실 한창 싸우던 시절의 유비는 군주도 뭣도 아니었으니까
조조도 최전선 많이 나갔음 완성에서 과부 잘못 건드려서 죽을 뻔 하기도 했고
삼국지 1세대 군주들은 최전선에서 싸움 창업군주들은 대게 그러했고 심지어 손권까지 최전선에 나가서 싸우다가 위기에 빠지자 부하 장수가 구해주고선 왜 일개 장수마냥 적진으로 들어가냐고 혼났지. 2세대 이후로는 장수들이 최전전에 나섰고 군주들은 집에 있었지.
한나라의 백마장군 공손찬밑에서 백마의종으로 활약한 패왕유비님이 관우와 장비를 거느린것은 그 둘을 합친것보다 강했 기때문이다
관우가 왜그리 충성했겠는가!
나중에 형님이 제발로 찾아오면 맞다 죽을까봐 오관육참장 하고 갔지
그니깐 유비 다릿심이랑 코어힘이 미쳤다는거구나
전에 어떤 유게이가 유비 패왕설 반박해본다고 막 열불내던데 그새 싸움났음 ?
저 시대에 감자로 서버를 돌릴 정도의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쌍 고 검 난 무!
근데 등자라는게 되게 고급 장비야? 그거 등장이 생각보다 늦어서 신기함
저게 있어야 양손으로 무기쓸수 있음
없는걸 처음 발명하는게 어려운거지
측우기도 별거 아닌거 같은데 조선시대와서 발명 됐잖어
대체 뭐걸래 검열이여 ㅋㅋㅋ 유비정도면 능력치는 출중ㅎ랬다봐야지.
유비가 형님이된 이유
근데 군주끼리 일기토로 싸웠으면 유비는 진짜 꽤 상위권 이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근데 진심 설득력 있는게 관우, 장비가 협객이란 점임 ㅋ 협객은 말이 좋아 협객이지 조폭같이 힘이 지배하는 세계인데 그 관우 , 장비가 형으로 떠 받듬...이놈들이 과연 진짜인지 알수도 없는 유비 혈통때문에 그랬을까? 혈통 엿 먹어 하고도 남을 인물들임 ㅋㅋ근대 그런애들이 형으로 떠 받들었다는 것은 힘으로 굴복당했다는 말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됨
유비는 유방마냥 패거리로 출발해 몸집 키운 그쪽 출신이다 애당초 그 용맹한 관우 장비가 진짜 조또 없이 인덕 입만 터는 유비를 형님으로 모실 이유가 없다 연의에서 꽤 많은 승리들은 정사에서 유비의 용병술로 이긴 승리를 각색한 것이다 그 사람 보는 눈 높기로 유명한 오만한 조조가 관우를 탐내고 수많은 군주들 중에 유독 유비를 경계함
여포가 유비한테 근접전으로 안깝친 이유가 있다니까 괜히 방천화극에 화살쏜게 아님
실제로 용병술로 유비가 조조 말고는 진적이 없다던데
명나라 시절 5대 검법인 고응법이 유비의 검법임
유비의 인망은 관도 대전만 봐도 알 수 있음. 관도대전의 주인공은 조조지만 관도 대전의 하이라이트는 유관장 3형제임. 안량과 문추를 단칼에 죽인 관우가 최고주가를 달리고 있던 조조를 버리고 유비에게 돌아가는 장면이야 말로 초중반부 하이라이트지.
이래서 내가 유비 패왕설을 안믿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