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말하자면 사이코패스 성향이긴한데.
자기 키우고 실험했던 과학자 만나서 이야기하는거보면
대체 저한테 뭘 바라시냐고 하면서 울먹이는거라던가.
과학자가 홈랜더보고 넌 부모밑에서 사랑받으면서 커야했다고 말하는거라던가.
사이코패스치고 사람의 애정에 집착하는 편도 그렇고.
실험이 만들어낸 괴물인듯.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이코패스 성향이긴한데.
자기 키우고 실험했던 과학자 만나서 이야기하는거보면
대체 저한테 뭘 바라시냐고 하면서 울먹이는거라던가.
과학자가 홈랜더보고 넌 부모밑에서 사랑받으면서 커야했다고 말하는거라던가.
사이코패스치고 사람의 애정에 집착하는 편도 그렇고.
실험이 만들어낸 괴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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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철이 못든 채로 강해져버린 애기같음
후천적이건 선천적이건 어쩄든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 하니까 싸패긴 해
이해를 못 한다기 보단 이해 할 생각 자체가 없는거에 가깝게 묘사되긴 해 만화책은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났다 라고 말한다면 드라마는 미치지 않을수가 없는 유년기를 보냈다고 대놓고 보여주니까
만화책은 그냥 빨리 조져버리고 싶은 놈인데 드라마도 기본적으로 씹새긴 하지만 좀 안타깝더라. 적어도 보우트가 최소한의 인권이라도 챙기는 기업이었음 진짜 히어로 될 가능성은 있었다고 과거 묘사를 해서
애정결핍+소시오패스 느낌인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