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래도 각종 페이 시스템 같은게 활성화되서 좀 나아졌다는듯
[유머] 현금 없이 카드만 들고 유럽여행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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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핀번호 까먹은건 너무 무대책아닌가...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는 최소한 조사는 해보고 가시지 ;;;
나도 일본여행 갔을때 당황스러운게 ㄹㅇ 카드를 안받는거였지 아니 다른곳도 아니고 맥도날드에서 안받는거 보고 걍 카드는 안되는구나 싶더라 그게 10년전쯤이니 지금은 다르려나
카드만 들고 가서 카드 핀번호를 까먹는다고ㅋㅋ
일본은 카드건너뛰고 거의 캐쉬리스로 넘어가서 카드도 딱히 필요없이 폰만 있으면 90퍼는 되는듯.(10퍼는 라멘집같은곳의 현금자판기들 ㅎ.)
해외 나갈 때는 현금이 있긴 있어야한다. ㅋㅋㅋㅋㅋ 카드만 받는다는 인터넷 글은 140% 내지 400% 확률로 개소리인 곳이 허다했기 때문에. ㅂㄷㅂㄷ
코로나 이후로 많이 보급되기는 했어요 근데 보통 라멘 가게는 또 안됨요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는 최소한 조사는 해보고 가시지 ;;;
체크카드 핀번호 까먹은건 너무 무대책아닌가...
치즈맛치르노
카드만 들고 가서 카드 핀번호를 까먹는다고ㅋㅋ
나도 일본여행 갔을때 당황스러운게 ㄹㅇ 카드를 안받는거였지 아니 다른곳도 아니고 맥도날드에서 안받는거 보고 걍 카드는 안되는구나 싶더라 그게 10년전쯤이니 지금은 다르려나
요즘은 페이라던가 카드라던가 보급 많이됬다는듯
지금은 대형 체인 종류에는 어지간하면 된다는거 같더라
十八子爲王
일본은 카드건너뛰고 거의 캐쉬리스로 넘어가서 카드도 딱히 필요없이 폰만 있으면 90퍼는 되는듯.(10퍼는 라멘집같은곳의 현금자판기들 ㅎ.)
지금도 백화점이나 체인점 아니면 카드 받는곳 드물긴해
十八子爲王
코로나 이후로 많이 보급되기는 했어요 근데 보통 라멘 가게는 또 안됨요
라인페이 같은거 되는집은 꽤 생긴듯?
라인페이는 많이 받음
일단 도쿄는 음식점말고는 거의 카드 다됨
도쿄는 교통카드 충전할정도로만 들고다녀도 괜찮을거같긴해 개중에 카드 안받는곳 있긴한데 많진않음 홋카이도는 현금 챙겨가야됨 프랜차이즈 아니면 카드 안되는곳이 대부분
10년 전엔 저랬는데 한 6년전인가 7년전부터는 다 카드 잘 받더라
위기의 순간 나타나는 '지나가던 한국인'
예전에 댓글에 일본이 it 선진국으로 보일 정도로 유럽도 현금 선호한다는 댓 본 적 있는데 레알 일수도 있겠네
해외 갈땐 사고(도난이든 뭐든) 생각해서 보조휴대폰이랑 현금같은 비상용은 항상 챙겨가야됨
'요즘은 카드 잘씀'이라도 어디 생소한데 갔더니 카드 안된다거나 카드 분실, 가맹점 문제로 안되는 등 여러 문제 있을수 있으니 어느정도의 현금은 필수라 생각함... 돈 안쓰면 환전 손해아님? 하지만 일종의 보험같은거라 생각하고 손해 감수하는게 낫다 생각함
이거 그냥 '한국인 페이' 홍보글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 따라서는 신용카드만 현금 인출할 수 있고 체크카드는 안 되는 곳도 있었음.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카드였는데 그런 경우가 있던데 같은 외국인데 옆 나라에서는 잘 현금 빼서 쓰던 카드라서 더 환장함. 그래서 대사관까지 찾아가야 했는데 없었으면 길거리에서 노숙했을듯ㅋㅋㅋㅋㅋㅋ 지나면 추억인데 당시에는 죽..여줘...
atm이 해외카드 지원 안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인터네셔널인지 확인 해야 함
우리나라는 신용카드 사용을 강제하는 대신 소상공인 상대의 카드수수료를 정부가 강제로 낮게 유지하는 식이라 다른 나라는 수수료가 그리 낮지 않다고 들었음. 그래서 카드 받을지 아닐지는 업주 자유라고
우리나라는 카드 리더기 있는데 거부하면 안됨
근데 현금카드 비번 까먹은 게 가장 잘못인 거 같은데. 나도 도난 우려 때문에 현금 많이 안 챙겨서 다녔었어. 한번에 300~500유로 정도씩만 빼서 썼던 듯
해외 나갈 때는 현금이 있긴 있어야한다. ㅋㅋㅋㅋㅋ 카드만 받는다는 인터넷 글은 140% 내지 400% 확률로 개소리인 곳이 허다했기 때문에. ㅂㄷㅂㄷ
카드를 가져갔으면서 비번을 잊어먹고 가는건 대체 뭐야 그건 카드를 안 가져가는것과 다를게 없잖아
우리도 옛날엔 천원이하 카드 안됐었는데 언제부턴진 모르지만 요즘엔 몇백원도 카드 되더라고
유로화폐조차 없던 시절엔 매번 환전해서 국경 넘었다고
에스쿠도-페세타-프랑-길더-마르크-실링-리라...
독일은 옛날 일본보다도 더 캐쉬리스가 안 되는 곳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밥 한 스무 끼 사먹은거 같은데 카드 안받는 식당은 없었음
음... 지난달에 갔다왔는데 이전에 여행갔을때랑 달리 현금을 진짜 안썼다. 택시도 카드되고.. 에스프레소 한잔 1.5유로짜리먹어도 카드쓰고, 현금은 복권사는데나 썼을까.. 심지어 유료화장실도 nfc페이였고. 결국 혹시나 해서 인출했던 유로는 소액이라 환전도 까다롭고 걍 입국면세점에서 술사는데 써버림.
거기다 교통카드 사거나 티켓살 필요없이 외국 지하철에서 걍 신용카드만 갖다대도 결제 되는건 정말 감동이었다... ㅠㅜ
스웨덴은 카드만 쓰더라. 크로나 환전해갔는데 그대로 들고옴
프랑스 이제는 카드 다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