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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친구라 생각했는데 현타 씨게 오겠다
지들 결혼식에 온 사람은 스케쥴 조절해서라도 가줘야하는거 아닌가;; 친구가 아니라 호구취급이었나부네
못갈거 같아 미안 도 아니고 나 못가 였나..
이건 축의금도 안 보내면 그냥 거를 때 된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찐친이라고?
혼자 친구라 생각했던거 아니야? 주변 찐친 2명이 손절한거면 본인 문제부터 알아봐야함 ㄹㅇ 친구들이 먼저 손절각 잡고 있던거임
ㅋㅋㅋㅋㅋ 친구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냥 따까리 호구로 본 거 아님?
10년 넘게 친구라 생각했는데 현타 씨게 오겠다
그게 찐친이라고?
찐?친
지들 결혼식에 온 사람은 스케쥴 조절해서라도 가줘야하는거 아닌가;; 친구가 아니라 호구취급이었나부네
못갈거 같아 미안 도 아니고 나 못가 였나..
찐(따 티내는 )친?
축의금 꺼억이네
축의금을 많이 주지 않는 이상 걸러야지
시벌럼들이네 안갈려고 없는 핑계를 처 대고 있어
ㅋㅋㅋㅋㅋ 친구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냥 따까리 호구로 본 거 아님?
미친건가 진짜
친구야 미안하다! 하면서 축의금 50만원 똮! 찍혀있으면.... 다시 친구각인가? ㅋㅋㅋㅋ
이건 축의금도 안 보내면 그냥 거를 때 된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잘못했네 찐친?
상대방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ㅋㅋ
축의금 액수에 따라 미안함이 다를 것
혼자 친구라 생각했던거 아니야? 주변 찐친 2명이 손절한거면 본인 문제부터 알아봐야함 ㄹㅇ 친구들이 먼저 손절각 잡고 있던거임
어른 되고 인간정리 되는 순간이 경조사인것 같음
친하다고 생각하면 경사는 못갈때 부조라도 듬뿍하고 조사는 꼭 가야함
난 이런거 좀 겪다보니 언젠가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밀어내게 되더라..
축의금은 줫나
우정은 함께한 시간하고 비례하지가 않는다구
정리하거나 정리당할 기회가 생겼다는 걸 감사해야 하는 상황인거다
축의금만 입금된다면야 뭐 넘어가줄 수도 있겠지만 친구였다고 하는걸 보면 그조차 보내지도 않았네
주변사람이 저런 하소연할 때 맞장구 쳐준답시고 같이 그 사람들 욕해주면 위험한게 막상 저러고 축의금 거하게 내거나 하면서 당사자들끼리 잘 풀고 나중에 같이 욕한 사람들한테 안좋은 감정 품음. 혹은 그걸 또 그 당사자나 주변에 퍼뜨림.
핑계조차 같잖은걸 대는거 보니까 완전히 손절한건데? 친구라고 생각 안해도 가깝다고 느끼거나 다른 친구 생각해서라도 다른 핑계 댈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글쓴이가 3번째 결혼이라면 친구들 행동이 이해갈듯.
이래서 경조사는 먼저있는게 좋음. 돈주고 먹튀당하면 돈아깝거든
뭐 조사는 챙겨도 경사는 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자기 결혼식 왔었으면 가야지...ㅅㅂ;
그냥 찐친이 아니잖아 ㅋㅋㅋ 왜 찐친이라고 생각한거지
저러고 축의금까지 안보낸다? 그럼 주위에 다 말해주고 손절쳐야지
축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자리 채워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건데 자기는 다 참석했다 말하는거 보니 글쓴이도 그런 타입인것 같고
한 300키로 쯤 멀리서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난 친구가 청첩장 1빠로 줘서 날아서간...
하나면 모르는데 둘이나 갑자기 저런다? 저쪽 말도 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