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들면 은근히 생각해봐야 될것들이 많긴 함
아즈리엘을 안아준다고 위로가 될까? 이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나도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음 순간 위로야 좀 되겠지만
결국에는 주인공이 옛날에 죽었던 인간도 아닌 존재인데 얘한테 위로를 받는다고 위로가 될까? 싶긴했고
괴물들이 올라오면 나중엔 2차대전 일어나는거 아니야? 도
당장은 갈등이 없는것처럼 엔딩은 묘사했지만 이것도 생각해볼 주제이기도 하고
오늘 하는 말들마다 생각해보면 나름 여러번 생각해볼만한 주제이긴 하네?
싶었던 말들이 많았던거 같음 ㅋㅋ 카나데의 가치관을 볼수 있던 게임이였고
카나데라는 사람을 솔직하게 보여준 방송이였다 ㅋㅋㅋ
매정해보이는데 이게 근거가 없는건 아님ㅋㅋ
그런 솔직한 면이 또 카나데 매력이기도 하고
매정해보이는데 이게 근거가 없는건 아님ㅋㅋ
그렇지.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판단해가는 느낌이라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