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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게임 다이스갓 억까가 너무 심해서 주사위 다시 굴린거고 실제로 다시 굴린대로 방공포화 뚫지도 못하고 미 공격대는 싸그리 갈려나갔는데 하필이면 길을 잃고 여기가 어디야 하던 미군 폭격대 하나가 기름 없어서 돌아가기 직전이었던 순간에 하필이면 함대에서 떨어져서 급하게 합류하느라 항적 다 남기면서 가던 일본 구축함을 발견해 따라가고 하필이면 방공전 하느라 일본 함재기들 다 저고도에 내려와 있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도착해서 하필이면 그 폭격대의 급강하 딜링이 크리티컬이 터지는 억까의억까의억까의억까가 현실이었고
그냥 이런 운없는경우는 패배할수밖에없다하고 재시작해야지 숫자을 줄이니 ㅄ같음
사실 두 발도 바로 옆 바다에 떨어진 거라서 실질적인 유효타는 리처드 '딕' 베스트 대위의 한 발 밖에 없었지 ....바로 그 자리에 탄약하고 연료가 존나 많이 쌓여있었다는 거만 뺀다면 말이야
정보부족이거나 자신들을 과평가 했거나
저 워게임에서 얻은 전략을 바탕으로 주변으로 급강하 폭격기를 감시하는 제로기를 더 많이 띄우는 방식으로 대비를 하긴 했음. 그런데 그 제로기들이 뇌격기 소탕한다고 빠진 5분 사이에 폭격기들이 들이칠 줄은....
군대에서 컴퓨터로하는 시뮬레이션이라는게 결과적으로 저거를 전자화한거랑 별 차이가 없음.
명중탄 9발보다는 현실적이잖아? 한잔해
정보부족이거나 자신들을 과평가 했거나
다 아님
루리웹-3096984951
저 워게임에서 얻은 전략을 바탕으로 주변으로 급강하 폭격기를 감시하는 제로기를 더 많이 띄우는 방식으로 대비를 하긴 했음. 그런데 그 제로기들이 뇌격기 소탕한다고 빠진 5분 사이에 폭격기들이 들이칠 줄은....
한방 한방 살의를 담아!
단한발만에 유폭터질줄은 몰랐지!
그냥 이런 운없는경우는 패배할수밖에없다하고 재시작해야지 숫자을 줄이니 ㅄ같음
ㄹㅇ 이판은 패배다 하고 새 게임 하는게 더 낫지않았을까
사실 두 발도 바로 옆 바다에 떨어진 거라서 실질적인 유효타는 리처드 '딕' 베스트 대위의 한 발 밖에 없었지 ....바로 그 자리에 탄약하고 연료가 존나 많이 쌓여있었다는 거만 뺀다면 말이야
주사위 굴렸더니 20떴구나
슈퍼꼬추 대위님은 아카기뿐만 아니라 히류에도 치명타를 선물하셨다.
오곡 오고고곡
사실 워게임 다이스갓 억까가 너무 심해서 주사위 다시 굴린거고 실제로 다시 굴린대로 방공포화 뚫지도 못하고 미 공격대는 싸그리 갈려나갔는데 하필이면 길을 잃고 여기가 어디야 하던 미군 폭격대 하나가 기름 없어서 돌아가기 직전이었던 순간에 하필이면 함대에서 떨어져서 급하게 합류하느라 항적 다 남기면서 가던 일본 구축함을 발견해 따라가고 하필이면 방공전 하느라 일본 함재기들 다 저고도에 내려와 있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도착해서 하필이면 그 폭격대의 급강하 딜링이 크리티컬이 터지는 억까의억까의억까의억까가 현실이었고
루리웹-8948271719
명중탄 9발보다는 현실적이잖아? 한잔해
심지어 폭격대는 연료가 떨어져서 귀환을 못하게 될 상황에도 일단 전진! 외침 심지어 폭격대는 일본군 위치도 몰라서 엉뚱한곳으로 계속 가던중. 근데 구축함 한대가 ㅋㅋㅋ
거기애 더해 급강하폭격 전대를 구름이 가려져서 다가가기 전까지 몰랐다고 하지. 경보 울리고 회피기동 시작 했을땐 이미 그 전에 뇌격기 피하느라 속도가 떨어져서 급강하폭격대의 맛난 먹이가 되었을 뿐…
발견했을때 보고는 이미 한참 늦어도 늦었지 '적기 직상! 급강하중!'이 최초보고였으니...
포격이 아니라 뇌격과 폭격.... 포격은 포로 쏘는게 포격
어떻게 자신들의 철강능력을 갓아메리카와 비슷하게 여긴거냐
그야 미국이 전시 보고서에 93%수준이라고 했으니깐요...... 일본 철강이 그렇게 구리지는 않았음.
철강이랑 아무 상관 없으니까 저 시절 갑판은 목재를 쓰는 게 일반적이었고 장갑화 비행갑판은 미군도 소수 항모만 갖고 있었음
미국도 없었음. 당시 장갑 갑판을 쓰는 항모는 영국의 일러...... 뭐더라급 이였고 미국의 첫 장갑항모는 45년 취역한 미드웨이급부터임.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렇게 주사위 굴려서 워게임 하는게 의미가 있나? 걍 하스 아님?
옛날엔 그거 말고 방법이 없었음
미캉미카
군대에서 컴퓨터로하는 시뮬레이션이라는게 결과적으로 저거를 전자화한거랑 별 차이가 없음.
지금도 워게임은 시뮬레이션으로 할뿐 저거 하는거랑 똑같음
정정 컴퓨터로
워게임 생각보다 잘 맞는다고 함 물론 주사위 굴리는거라 실전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애초에 일본의 작전이란게 적이 반격하거나 아군이 후퇴할 상황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네들이 공격했을때 적군이 도망가고 그걸 어떻게 추적하면서 귀멸시킬지만 생각하는데 촛점이 맞춰져있음
에토전생한 요크타운의 어그로와 죽음의 메아리 발동 두대 격침 한줄 알았더니 침몰하는 요크타운을 또 격침
실제로 저자리는 격납고라서 정상적으로 맞았을시 소파가 맞았다. 폭격기에서 뇌격기로 급하게 바꾸느라고 폭탄을 그대로 남기지 않았다면 말이다...
무장 환적한다고 항공폭탄, 어뢰가 널부러져있었으니 뭐...
미드웨이는 신이 그냥 일본 망해라 하고 던져준 거임 진짜
일본도 항모 찾을려고 정찰기 띄웠는데 하필 기리시마 정찰기가 고장났고 그 정찰기가 정찰 할려는 곳에 미국 항모가 있었음 ㅋ 운빨 존망겜
역시 딕 베스트의 베스트 샷.
사실 3방 맞고도 살 수 있었는데 나구모가 그만....
저 짤 원본은 대체 뭘까
아카기가 터지기 전에 먼저 카가가 격침 판정이 났음. 그런데 카가랑 아카기가 주력 항모인데 두개가 다 털리니까 워게임 진행 자체가 안됨. 그래서 우가키가 대비책을 따로 찾을테니 한 수 물러서 진행해볼자고 한 거를 저렇게 각색한 거. 우가키는 카가랑 아카기가 둘 다 침몰한게 이상하다면서 급강하 폭격기에 언제든지 대응 할 수 있게 항모 주변을 제로기로 계속 엄호하도록 지시했지만, 뇌격기 공격한다고 제로기들이 폭격기가 뜰 상공을 비워버렸고 그 사이 급강하 폭격기들이 들이 닥쳤고 나구모가 폭탄 교환한다고 널부러 놓은 곳에 직격하는 바람에 한방에 폭파됐지.
사실 일본은 항모를 남기지 않고 가지고 있던 8대인가를 전부 몰았어야함. 불침항모 미드웨이를 간과한것과 이것이 기습으로 일격에 끝날것이라는 자만으로 4대만 투입하는 오판을 하게 됨. 이것이 진주만 습격때 전함과 순양함만 침몰시키고 나가있던 항모를 잡지못한 스노우볼이긴 함.
산호해 해전에서 쇼카쿠랑 즈이카쿠는 피해입고 항구행 요크타운도 항구행이었는데 72시간만에 고쳐서 나올지 몰랐지 그외엔 소형 항모라 의미 없었고 나구모의 삽질과 적의 전함이 건재 할지 몰라서 전함 투입 못하고 깨갱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