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의 크리에이터 댄 오배넌이 각본을 쓰고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토브 후퍼가 감독한 1985년작 SF/호러영화로
1986년 영국 유인 우주선 처칠 호가 핼리 혜성에 접근해서 탐색하던 도중,
이상한 우주선을 발견하는데
우주선 안에서 바싹 말라붙은 수많은 괴생물체의 시체와
아름다운 남녀 3명이 잠들어 있는 캡슐 3개를 발견합니다
승무원들은 캡슐을 회수하고 지구로 귀환하던 도중 통신이 끊기는 일이 발생하고
곧 구조선이 파견되고, 심하게 손상되고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가 되었으나
캡슐만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처칠호를 발견합니다..
이 모든 일은 여자와 남자의 외형을 한 외계인의 짓이였고
여자 외계인은 피를 통해 탈출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태가 일어나고
지구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 입니다,,
외계인이 사람들은 공격 하는 영화인데
독특하게도 외계인이 미이라 상태로 있다가
부활해서 사람들의 정기와 피를 흡수 하는고
정기가 빨린 사람 역시 괴물이 되는등
뱀파이어 같은 모습으로 묘사 되는게 독특한 영화죠
우주 뱀파이어 역으로 등장하는 미녀 배우 마틸다 메이가
한 두장면 빼고는 영화 내내 올 누드로 등장 해서
눈호강이 되는 영화 이기도 한데
(그런데 등장신은 많이 없음)
국내에서도 누드 장면을 별 삭제 없이 개봉 하기도 했습니다
리메이크 하면 엄청 재미있겠네요
리메이크 하면 엄청 재미있겠네요
많은 컬트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개인적으로 인생 베스트 작품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