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타다보면 허벅다리부터 올라오는 엔진열 뜨끈뜨끈하거든요...
빨리 지쳐요.
그래서 요즘엔 거의 밤에 라이더 형님들과 밥먹으러 갈때만 탄거 같네요.
송정 해수욕장도 가보구요.
앞타이어 다닳고, 뒷타이어도 지난 겨울 공기압을 조금 빼고 주행했더니
마모가 빨라 깍두기화 되어 코너링 중 이질감이 느껴질 쯤
피렐리 엔젤GT2가 나오는 바람에 재고 떨이로 엔젤GT 앞뒤 합쳐 299,000에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면서 엔진오일도 볼크로닉 XM무점도로 추천해주셔서 교체
새타이어의 안정감이란.. 방어력이 100증가 했습니다..
김해공항 인근 카페에서.
혼자 와인딩이나 즐기려면 부산 경남 인근엔 이만한데가 없죠.
양산 에덴벨리
가끔 세차하러 오는 정관TMS
TMS 사장님의 반려견 골든댕댕 귤이
사람들을 일일이 상대해주다가 좀 지쳤나봅니다.
세차 매우만족
어제 다녀온 밀양댐
밀양 상동면에 앉아 있다보면 천왕재 가는 바이크 구경 많이 할 수 있죠.
전 코너 잘 못타서 혹시라도 슬립이라거나 사고가 난다면 남한테 피해주고 싶지 않아 안가요.
이제 바이크타고 진땀 줄줄 흐를 계절이 왔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 아직까진 즐길만한 날씨입니다.
바짝 더 타고 이제 좀 쉬어야죠 ㅎ
남쪽에서 바이크 타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남쪽이 타기 좋긴하죠
우와~
와웅~
저는 서울을 벗어나서... 강원도 가는건 체력이 안되서 지금은 꿈도 못꾸거든요. 그래서 장거리를 넘나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
125cc 스쿠터타고도 타지방도 많이 가봤어요 조금의 피곤함만 감수한다면 충분히 갈 수 있어요
에덴벨리쪽은 그앞의 신불산공원에 조부님 인사드리러 가기만 해서 몰랏는데, 산넘어가면 저런 경관이 있군요..! 부산갈때 한번 가보고싶네요 ㅎㅎ
에덴벨리 뒷쪽길에서만 볼수있는 광경입니다.
이쁜 바이크 잘보구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