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월 휴가때 좀랜사 로케지 가라쓰-이마리-우레시노-사가시-아소 이렇게 솔투어 갈랬는데,
바이크타고 여름휴가는 국내 남, 동해안 쪽으로 바꿔야겠어요. 스탬프북도 찍을겸..
ㅈ본가면 일시 수입 보증료니 책임보험이니 몇십만원씩 떼가는데 제정신으로 못가겠네요.
구글맵 보며 아소산 와인딩부터 여러 현도 탐험까지 계획은 짰것만, 너무 괘씸하네요.
올해 바이크타고 휴가는.. 예쁜 거제도랑 남해로 가야겠습니다.
구정에 남해갔을때, 정말 남해 외진곳들 우리나라 맞나 싶은 길들이 많더라구요.
본토내 랜트는 어떠신가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자중은 해야하겠죠. 휴가 계획이 부숴지긴 했어도 우리나라도 좋은 길 많으니 국내 투어도 꽤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