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티어링 신봉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제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바린이들이나 초심자 중급자분들중에
의외로 카운터 스티어링을 연습하려하거나
카운터 스티어링을 교육하는 영상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사실 쵸큼 놀랬습니다
저거 진짜 아무 쓸모없는 기술인데
왜 저 난리들인가 싶어서요
그래서 반대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카운터 스티어링 신봉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제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바린이들이나 초심자 중급자분들중에
의외로 카운터 스티어링을 연습하려하거나
카운터 스티어링을 교육하는 영상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사실 쵸큼 놀랬습니다
저거 진짜 아무 쓸모없는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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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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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멋지네요 스천알알 ㅜㅜ 전 네이키드인 스천알이 갖구싶어요...
스천알알이 이쁘죠 ㅎ
저도 바이크 꽤 타다가 접었다 요즘 그냥 살살 타는데요 요즘 유튜브가 많아지다 보니 이상하게 카운터 스티어링 이야기가 있더군요 뭐 사실 저 한참 탈때 그 10여년 전에는 정보를 얻기도 힘들었고 뭐 그랬는지 전혀 모르고 타도 지장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뭐 카운터스티어링이다, 레브매칭이다 등등 필수적으로 해야 하듯이 말하길래 뭐 다 연습은 해봤습니다만 카운터 스티어링은 신기하게 잘 누워서 뭐 오~신기하네~ 정도까진 해도 정작 주행때는 신경 쓰지도 않고 레브매칭은 써보면 기어 다운 할때 덜컹 거리는게 없어서 오히려 좋긴 해서 자주 애용은 하는데 안쓸땐 또 안쓰게 되는 뭐 그런거더라구요 뭐 여튼 저런거보다는 그냥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맞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예전엔 그런거 몰라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요즘은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나봅니다 ㅎㅎ
저도..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약간 다른점이 있는게.. 동영상처럼 격한(?) 카운터스티어링이 아니라 이륜차는 구조상 주행중에는 카운터 스티어링으로 조향을 한다라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의식적으로 아주 스무스하개 이루어지니 의식적 카운터 스티어링이 필요 없다가 더 옳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흔이들 죄회전이나 우회전중에..죄회전은 왼손에 우회전중에는 오른손이 힘이 더 들어간 상태가 카운터스티어링이 이루어진거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100%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네이버 백과사전에도 자전거, 이륜차 모두 무의식중에 이루어진 현상이니 궂이 의식할 팔요 없다라 되어 있더군요.
말씀 하신 돌아나가는 방향의 손에 힘을 주는 무의식 카운터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올렸습니다. 8분정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손에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하체 니그립으로 바이크를 컨트롤하고 상체 특히 팔이나 손에 힘은 빼고 주행하는게 좋습니다 https://youtu.be/MElQSzjg6CE
잘 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자료에는 셀프스티어링 혹은 바디스티어링으로는 조향이 거의 안되며 회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바이크가 기울려면( 2륜 특성상 카운터가 일어나지 않고 회전방향으로 핸들 조향시 무게중심이 반대로 발생해버립니다) 카운터 스티어링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게의식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회전할 시 이미 카운터스티어링은 일어난 상태라는 거죠. 카운터 신봉자들 이해는 안됩니다. 일부러 할 필요도 없으니깐요. 카운터 스티어링과 셀프스티어링 비교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M_vh0F1TGug
카운터 스티어링은 셀프스티어링을 하기 위한 스위치나 기폭제라 생각합니다. 당연 이륜차의 조향은 셀프스티어링으로 하지만 셀프스티어링으로 넘어가려면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게되는 거죠. 휠이 회전하는 동안 직립토크(수직토크)가 발생해서 카운터 없이 기울이는건 힘들다는 거죠.두 스티어링이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상체에 힘을 뻬게 되고요. . 제가 알고있던 이륜차 조향입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82/read/3037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