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저의 위시리스트인 루리웹의 베스트에 오를 날이 있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오른쪽 베스트 캡쳐... 눈물이 주르르...
감사합니다~
작년 겨우내 비가 내린 남가주.
올해는 꽃이 활짝 필거라는 기대감.
여지 없이 꽃손님은 찾아오고
사막에서 언덕에서 호숫가에서 소식을 전해 옵니다.
앤텔롭 캐년이라는 퍼피꽃 보호지역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불면 주황빛 물결이 실크처럼 부드럽게 일렁입니다.
퍼피꽃은 캘리포니아주의 상징꽃이기도하며
한국말로는 양귀비꽃이기도 합니다.
양귀비라고 다 양귀비속에 속하는 식물도 아니고 하물며 그 양귀비속에 2~3종만 ㅁㅇ성분이 있고 나머지는 없으니 괜찮습니다.
주홍빛깔이 너므 이쁘네요
보기만 해도 숨이 길게 쉬어지는 멋진 곳이네요. 이젠 제주도 유체화 정도만 남았을려나요. 어쨌든 인생에 저런 곳에서 몇날을 살아본다면 평생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되겠죠.
정말 그래요. 저도 10년전에 갔을때 잊지못할만큼 멋진 퍼피꽃을 봤는데 매년 저렇게 피는건 아니라서 계속 꽝치다가 올해 에 다시 멋진 장관을 보게 되었어요.
엘에이주민인데 바빠서 놀러가지도 못해서 아쉬웟는데 여기서 사진을 보네요ㅎ
ksnny
감사합니다 ㅎㅎ
와 색감 예술이네요 실물로 보고싶은 풍경
실물은 더 멋있습니다. 온 세상이 주황빛이에요. 다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야....양귀비라면 설마....... 마;약 만드는 데 쓰이는 그거 맞나요? 어찌되었든간에 사진들을 쭈욱 보니 이미 시각적으로 뽕맞은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미쿸에는 저런 아름다운 장소가 있었군요.
아편 만드는 양귀비면 미국에서 놔 두지 않겠죠 개양귀비 종류겠죠
사실 켈리포니아 포피는 양귀비속(개양귀비,양귀비)가 아니라 다른속입니다.
renirevenge
양귀비라고 다 양귀비속에 속하는 식물도 아니고 하물며 그 양귀비속에 2~3종만 ㅁㅇ성분이 있고 나머지는 없으니 괜찮습니다.
고마워요 식물왜건!!
고마워요 식물왜건!!(2)
좋아하는 색깔이라 더 넋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와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z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