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녁 9시5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게 처음 가는거라 오다이바까지 가는 차편을 알아보니 대부분 10시정도에 마감을 하는데,
혹시라도 미리 차표를 샀다가 출국수속이 늦어져서 못타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보통 이 시간에 도착하면 오다이바 까지 어떻게 가는게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본문내용 추가합니다.
제가 그 시간에 오다이바 관광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 호텔을 거기로 잡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여행후에 온천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예약을 했는데 좀 이상하게 꼬였네요.
그럼 저렴한 방법을 찾기 보다는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까보네요.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호텔로 가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도쿄시내로 들어가는것도 1시간 포함 생각하셔야하고 이것저것 수속밝고 제일 빠른 스카이라이너 타도 우에노역 도착하는데 대충 한시간잡아도 벌써 10시30분 언저리... 숙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 우에노역에서 또 유리카고메가 있는 신바시역까지도 또 30분잡고 해도...
시간과 돈을 한번에 잡을수 있을까요 ㅋㅋㅋ 그냥 넥스타시고 신바시에서 갈아타세요 제일무난한듯
넥스 막차가 21:44 네요 스카이라이너는 22:30
나리타 초행자가 아니라면 보통 도착해서 20분정도면 표까지끊고 편의점 들러도 될정도이긴하나 만에하나 지연도 생각하면 늦어질수도 있겠군요 저라면 리무진버스도 생각해볼듯
저시간에 공항 도착해서 오다이바 관광은 좀 에바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