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7 - 191229
티벳은 인구는 380만?360만? 밖에 안되는 작은 동네지만
땅은 드럽게 큽니다
거기다 다 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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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이날 일정은
라싸-암드록쵸호수-간체-시가체 입니다
이코스에는 산이 3개포함되어있습니다
라싸의 해발이 3700인가 그런데
산은 일단 오르면 4천 5천...ㅎㅎㅎ
아침에 출발해서 첫번째 산을 지납니다
사진 실력보소 우욱
첫산 4998M ㅎㅎㅎㅎㅎㅎ
캉발라산 이라합니다
이런 멍멍이랑도 사진찍는데
제사진이 없네요 어디갔지
다른사람 사진으로 대체
산을 내려오면 암드록쵸를 만납니다
티벳에는 4대 호수가 있는데
남쵸/암드록쵸/라무레쵸/하나는 모르겠어요
이중 관광객이 제일 흔하게 접하는 암드록쵸입니다
설산+지하수이고 최대깊이 60m입니다
지금 유입보다 유출이많아서 말라가는 중이라네요
여기서 야크도 한번 타주고
야크는 이동네서만 사는 소계열의 동물이라하네요
고기맛은 질긴 소고기맛
차를타고 암드록쵸 따라 죽 갑니다
양들 개들 소들 그냥 동물의왕국
중간에 식당서 간단히 식사
다시 탑승... 후....
길도 험하고 기사 운전도 하드하고
2차선인데 여기는 추월할때 차선 넘어서 추월함
추월중에 앞에 불빛이 보이는 스릴 ㅎㅎㅎ
양들 길막도 하고
두번째 산을 넘으면
카르가 빙하가 나옵니다
뒤에 보이는 3A 풍경구
보이는게 답니다 ㅎㅎ
지나가는 길에 있는 장체입니다
간체에는 볼게 딱 하나 있나봐요
간체 성
여기서부터 2시간이면 인도를 갈수 있습니다
20세기 초 영국지배 하의 인도의 침범을 방어한 곳이라 합니다
당시 13세 달라이라마가 청나라의 도움으로 이를 방어하였고
이후에도 잦은 분쟁으로 지금은
마이커 마공선
이라하는 10만평 크기의 서로간의 분쟁지역이 남아있다 합니다 빈땅 ㅎㅎ
지나가는 길에 기사가 자기 본가에 잠깐 들른다고 해서 구경해본 현지 집
화장실입니다
저렇게 열면 구멍이....
로컬~
이사람들은 야크똥으로 모든걸 합니다
밥도 난방도..
담벼락에 야크똥 많이 쌓여잇다 = 내가 야크 많다 = 나 짱잘삼 ㅎㅎ
시가체 도착후 도삭면과 반찬으로 마무리..
이날 아침 8시에 나와서 저녁 8시에 들어갔으니
12시간정도 차에 있었네요 잠깐잠깐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끝
0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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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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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 빙하 3번째 산이었던거 같네요 둘째산은 그냥 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