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많이 갔는데, 작년 불매운동부터 코로나까지 안가기 시작했더니
약간 그리움이 생기더라구요.
코로나가 풀리는것도 한참 남았고, 풀려도 불매운동때문에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니
안가는 그리움을 책으로라도 달래고 싶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식설명이 잘 되어있는 책이면 좋겠구요, 꼭 가이드북이 아니어도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중 하나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라는 책으로, 오사카 술집 소개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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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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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글맵크런치에서 일본선택하고 찍어보시는건?
ㅋㅋ 그런것도 해보긴 했는데요. 그냥 뭐 다른 사람이 즐긴것이나 좋았던것을 소개하는걸 보고 싶어서요. 생각보다 그런책들이 없나보네요.
구글 어스에서 3d 여행하세요 ㅋㅋ
저와 비슷하군요 ~~~ 저도 매년3~4월쯤에 다녀왔는데 2020년들어 상황이 이상하게흘러가는지라 가지못하는 마음을 달래려고 서점에서 철지난 일본여행책들 이것저것 사서볼려구 합니다. 현제있는책은 큐슈.일본온천기행.오사카책정도지만 조만간 몇권더사서 볼려구요.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마신다) 그책도 한번 볼게요. (술은잘못해도 선술집 분위기는 참 좋아합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ㅎㅎ 시절이 하수상하니 어쩔수없지요
‘하루키를 찾아가는 여행이란 책이 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를 좋아한다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굳이 책으로요? 그냥 여행 블로그를 보는게 나을껄요? 제 추천은 https://blog.naver.com/phanway 이 아저씨 북해도 전문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