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를 새로 맞추면 꼭 기존 하드를 새 하드에 통채로 백업시켜놓곤 합니다.
이런 점은 옛날 자료나 사진을 보관하기 좋은 습관이지만 마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하드 안에 하드 그 안에 하드 다시 하드 자료.. 옛날 사진이나 자료가 마구잡이로 쌓여버려서
연휴나 시간이 남을때 하나하나 알수없는 폴더를 열면서 추억을 곱씹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이번 시간이 남을때도 하드 어느구획을 던전 처럼 탐험하고 있다가
2004년 일본여행의 사진과 동영상을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이젠 인코딩이 호환되지않아 재생이 되질 않네요..
저는 친구들과 2004년에 도쿄에 한번, 2006년도에 간사이 지방을 한번 다녀와본뒤
나중에 돈벌고 시간이 생기면 그때 다시 와보자는 다짐을 했지만 사는데 쫒겨 미루고만 있다가
이젠 국가간 사이도 안좋아지고, 코로나19 까지 앞으로도 가보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기록해볼겸 사진을 올려봅니다.
2004년의 인천공항.. 2006년엔 배로 다녀왔기 때문에
저는 2004년 이후로는 공항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여긴 나리타 공항.. 생전처음 외국이라 매우 겁이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긴 2004년의 시부야.. 16년전 입니다.
하치공 동상인데 이땐 공사한다고 잠궈 놓았었습니다.
모두 CD와 DVD.. 이시절엔 블루레이같은 최첨단 물건은 존재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 였던가..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 였던가요..
별건 없고 사람만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라주쿠역
도쿄도청..
친구와 전 도쿄 방문목적은 90프로 아키하바라 였기에
첫날 지른 물건들 입니다. 이 물건들은 아직도 고이 보관중입니다.
아키하바라의 첫인상..
아.. 이런곳.. 이구나.. 아...
게이머즈 본점.
게이머즈 하면 데지코였는데 이젠 없다면서요?
특이하게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둘러보는 스타일 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2004년.. 16년전 입니다.
월희.. 한창 인기있을때가 관련 상품이 많았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이땐 콘솔 소프트뿐 아니라
에로겜이나 JRPG PC게임 패키지 사러도 많이들 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가 본점 이었던가요..
FATE.. 이때가 딱 출시 직전즈음 이었을 겁니다.. 여기저기서 광고가 걸려 잇던 때였습니다.
타입문이 그땐 월희나 가십월야, 멜티 블러드 같은걸로 알려진 에로게임 회사였었고
와.. 그림이 엄청 이뻐졌네.. 하고 넘어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이 게임이 지금같은 규모의 세계관으로 확장될줄은 몰랐습니다.
PSX.. 한창 판촉활동이 활발했을때..
이때 주력은 PS2 엿습니다..
이건물은 지금도 존재하죠?
카이요도샵이 닫아서 시무룩했던 기억..
저때나 지금이나 전경은 크게 변화가 없을려나요?
올릴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1월 30일에 출시 였나 보네요..
트레이더스.. 실내 대부분은 촬영 금지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렇겠죠?
여기가 굉장히 협소해서비집고 들어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긴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
후지TV 사옥.. 여긴 그대로 있나요?
빅사이트.. 친구하고 언젠가 코믹 할때 다시 오자라고 했었는데..
정작 그뒤론 한번도 와본적이 없습니다 ㅠ..
하지만 그 친구하곤 지금도 매우 절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이야 건담 베이스 도쿄도 있고 움직이는 건담 입상이 있어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지만
2004년 당시는 춤추는 대수사선이란 드라마를 재밌게 봐서 로케장소 구경때문에 왔던 곳입니다.
3박4일후 집에 돌아가는길..
이때 촬영한 카메라는 무려 300만 화소에 256메가 메모리 였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땐 요즘처럼 포켓 와이파이 같은 기술도 없어서 친구하고 헤어지면 연락수단도 없고
프린트한 종이지도에 볼펜으로 적어가면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가간 왕래도 매우 힘들고
앞으로도 예전같은 자유로운 왕래는 어려운 세상이 올거라고 합니다.
잃은 다음에 소중함이 생각나듯 어째서 나는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때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여행다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젠간 또 자유롭게 세상 여러곳을 다닐수 있는 세상이 올거라 희망합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오른쪽에 갔네요..
감사합니다~
춤추는 대수사선이 반갑네요 호즘 일본쪽 방송을 안보서 모르겠지만 오다유지도 반갑고 ㅎㅎ
신기할 정도로 지금과 전혀 다를 게 없네요. 서울이나 인천 같은데는 그 때와 지금이 많이 다른데
춤추는 대수사선이 반갑네요 호즘 일본쪽 방송을 안보서 모르겠지만 오다유지도 반갑고 ㅎㅎ
너무 재밌게 봐서 그땐 스페셜편까지 찾아서 보고 로케장소도 싹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ㅋㅋ
2004년이면 아직 군대있을때네요..ㅎㅎㅎ도쿄 마지막으로 갔다온게.....2018년이네요..ㅎㅎ일단.. 기본적인 건물전경은 거의 변함없군요...ㅎㅎㅎ그때나 저때나.. 2017년에도 도쿄를 갔다가..저 망할 나리타에서 하룻밤을 지샜던 기억이 있....
아이고... 어쩌시다가 ㅠ..
와... 저는 일본에서 유학을 시작하고, 대학졸업하고 일본에서 취업까지 해서 지금 일본산지 10년이 넘어가는데요. 저도 처음으로 일본에 여행으로 방문한게 2004년이였거든요 ㅋㅋ 추억돋네요. 정확히 기억합니다. 2004년 8월1일. 출국할때 인천공항에서 2004 아테네올림픽 축구대표팀을 마주쳐서 당시 유상철,김동진, 최성....국, 등등 선수들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게요.. 공항에서 잘 둘러보면 유명인들 많이 마주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속 요정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때당시 팜플렛 같은거보면 새삼 신기해집니다 ㅋㅋ
저도 일본가이드북 싸들고 06년에 처음 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가이드북 전화번호부만한 두께 책 들도 갔었죠 ㅋㅋ
캬 저도 취업하고 1년 뒤 내가 모은돈으로 첫여행을 일본 도쿄로 갔었죠. 비행기도 태어나서 처음타고, 다른나라말을 쓰는사람들 사이에서 가만히만 서있어도 어찌나 행복한지...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아침에 공항 리무진 타고가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그 설레임이 생각납니다 ㅜ
2004년의 일본이라면 겨울연가로 욘사마 한류붐이 퍼지기 시작할 즈음이겠네요.
아.. 그때가 한류붐이 시작된 때로군요
하라주쿠 구역사도 앞으론 볼수 없게 되는군요. 시부야도 앞으로 엄청 변화할거고 코로나가 잠잠해졌을땐 도쿄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됩니다.
아 구역사가 새로 바뀌나보죠? 전 그 언어의 정원에 나왔던 공원에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와 ㄷㄷ
저도 찾았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세이버는 아직도 길거리에 걸려있는데, 이렇게 보니 페이트가 엄청 뜨긴 했구나 싶네요.
정말 세계관 확장에 성공한 몇안되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도 아키바 마지막으로 간 게 2006년 초였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땐 참 뭐든 신기하고 앞서 있던 나라였는데...
저는 급행전철이 그렇게 신기했었습니다
전 일본 첨가본게 06년이었는데 ㅎㅎ 저도 하드 찾아보면 사진 있을건데 ㄷㄷ
한번 싹 찾아보면서 추억을 회상해보면 정말 좋더라구요
아직도 남아있는 샵들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작은샵들은 수시로 생기거나 없어진다면서요?
풀 메탈 패닉과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라니... 정말로 시대를 느끼는 사진들이네요.
풀메탈도 무려 곤조판이었죠 ㅋㅋ
사진만 봐도 그 시절 갬성이, 추억들이 되돌아오네요 ㅎㅎ
300백만 화소가 그시절 화질을 담고 있는 느낌입니다
신기할 정도로 지금과 전혀 다를 게 없네요. 서울이나 인천 같은데는 그 때와 지금이 많이 다른데
그렇군요 90년대 이후로 큰변화가 없다고하니 진짜 그런가봅니다
앗 지금은 게이머즈에 데지코 없나요? 저도 2005년 즈음 아키바에 갔었던게 기억납니다ㅎㅎ 세월...
철거된 지 5년 됐지요
간판 캐릭터도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ㅜ
저도 06년즈음 도쿄갔었는데 그땐 우리나라에 오프라인엔 덕질관련 상점같은게 많이 없을때라 일본가보니 진짜 와 여기가 진짜 오타쿠들의 천국이구나 했었죠 ㅋㅋ
한번 다녀오고 저도 느꼈습니다 그느낌
일본이 멋있는 선진국으로 보이던 시절이네요...ㅠ
저땐 소니나 다른회사 쇼룸도 구경 가보는게일정중에 꼭 있었죠
사진 감성이 일본 드라마 보는거같네요
기묘한 이야기를 짤로보는거같은 그런거요!
300만 화소가 묘한 아날로그함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진짜 저때만해도 페이트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IP가 될 줄은 몰랐는데...
진짜 세계관 확장에 성공한 몇안되는 경우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완전히 돌아가긴 어렵겠지만.. 그립네요 저렇게 자유롭게 여행다니던 시절이
차차 나아지리라 믿고있지만 시간이 걸리겠지요 ㅜ
저도 작년에 춤대 때문에 실제완간서랑 촬영지 다녀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ㅠㅠ
완간서 건물이 전혀 예상치못한 회사건물이라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와 파일 잘 보존하셨네요. 전 그 이후에 찍은 사진도 하드가 사망해서 몇번이나 날려먹었는데. 2004년이 벌써 16년전 -_ㅠ 사진도 왠 90년대 보는 느낌이네요.
희망의 2000년대도 벌써 까마득하게 지나갔죠 ㅜ 하드는 정말 용량빌때 이곳저곳 백업해두는게 도움되더라구요
사진 색감에서 그때의 갬성이 느껴진다...
300만 화소가 이런 느낌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4년전엔가 일본 댕겨왔는데 그때도 후지티비 있었습니다 ㅎ 아... 요즘 베스트에 일본사진이 곧잘 올라오는데 진짜 여행떠나고 싶네요...
확실히 여행갈때 짐싸고 공항버스타고 공항갈때 그 설레임이 참 좋았습니다
04년이면 디카자체가 드물때니 DC인사이드가 진짜 디카 정보 볼려고 들어가던 때
맞아요 저도거기서 기종리뷰보고 남대문 많이들 간다고 해서 거기서 샀지요
오 저도 2004년 1월에 친구들이랑 첫 일본 여행 갔었는데ㅎㅎ 기억에 새록새록 하네요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여행은 사진이 남는다는게 실감이 가더라구요
도쿄도청 인상적이네요 엄청 크네요 2004년이 제 인생에서 제일 황금기였는데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생각하게 되시는 계기가 되서 기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2004년이면 아직 레트로게임 시세가 창렬하지 않던때군요. 전 2011년도부터 일본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는데, 2011년까지만해도 시세가 그닥 나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만(특히 네오지오 카트릿지 시세 및 레어 슈팅 게임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갈때마다 시세가 무섭게 오르더군요.
그랬군요.. 정말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눈만 휘둥그레 했을때라 놓친게 많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ㅜ
저도 저 당시에 타입문 게임들은 동인이라지만 그림을 너무 못그린다 라는 생각이었고 페이트 나왔을 때 이전보단 좀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아득히 멀었다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상상 못했었죠 ㅋㅋ 여전히 페이트 그림들은 별로 잘 그린 캐릭터들 같진 않지만 역시 스토리 뽕의 힘은... 쓰르라미 울적에 시리즈 를 봐도 그렇고.
그렇죠.. 일러스터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세계관도 정말 커지고.. 이젠 에로게임 영역은 벗어나 버렸으니까요
중간에 데지코 보니 반갑 군요. ㅎㅎ 거의 2001년도 쯤에 당시 고2였는데 학교 비디오 관람 하는 시간에 친구 한넘이 디지케럿 비디오 테이프 가져 와서 여자 애들이랑 같이 봤는데 그 당시 일본 문화가 많이 넘어 오지 않은 시기라 메이드 복장등 매우 신선 했던 ㅋ 어찌 보면 디지케럿 애니가 조금 매니아 층에 먹히는거라 친구들이 어디서 이런거 가지고 왔냐 말이 나올꺼 같았지만 그 가져온 친구가 싸움을 잘해서 다들 조용히 관람했던 ㅎㅎ
저도 동네 역 근처에 일본상품 들여오는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서 세일러문 음반들이랑 이것저것 화면넘어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그떄 TV넘어로 멍하니 보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시기에 저는 후쿠오카로 첫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저 당시만 해도 일본과 우리나라는 진짜 넘을수 없는 벽같은게 느껴지는 나라 였는데 참 부지런하게 우리나라가 노력한거 같습니다.
저도 최근 여행기 보면서 그런걸 느꼈습니다
오래된 필림스캐너가 XP만 지원해서 필카사진들을 디지털로 못만들고 있어 안타깝군.... 인화된거 스캔하면 채도가 많이 죽어서..
아.. 저도 일할때 오래된 장비때문에 XP가 아쉬울떄가 있더라구요..
아 너무너무 사랑하는 시리즈물 춤대 ㅜㅜ
진짜 그떄 빠져서 오다이바 일대를 들쑤시고 다녔습니다 ㅜ
내가 짬밥 먹고 있을때군....
전 이제 여기 다녀와서 곧 ㅠ..
저도 첫 해외여행이 2001년 6월에 갔던 도쿄였어요. 그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개봉 직전이라 한창 여기저기서 예고편 틀어주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아.. 그떄가 딱 센과 치히로의 개봉전 시즌 이었군요.. 그러고보니 일본쪽 극장은 가보겠단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옥상 데지코 간판이 2015쯤 바뀌었는데... 참 아쉽더군요... 근데 저때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걸 보면 일본이 확실히 정체된 듯...
한때는 아키바 간판걸 이었는데 소식듣고는 참 아쉽더라구요.. 지금도 전경 자체는 큰 변확 없나보네요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거의 변화 없습니다.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이 새로 건축된 정도... 그러고 보니 Steins Gate에서 인공위성이 떨어졌던 건물은 지금 없는 샘이군요.ㅋ
맞다.. 인공위성 떨어졌던 라디오 회관도 지진때문에 새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사이버펑크2004
생각해보니 아날로그펑크 라는 장르도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ㅋㅋ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아키바하라 대로의 유명한곳은 대부분 그대로지만 뒷거리의 소규모 가게들은 없어지고 다른가게 들어서고 변동이 많았죠. 2004년에 가셨다면 아키바하라 역 앞의 광장의 농구코드 보셨을 걸로 생각되는데 농구코트는 역앞에 재개발 하면서 없어졌죠.
UDX 생기고 그쪽 부분이 제일 많이 변한것 가더라구요
하라주쿠역 사진은 뭔가 데자부 돋네요 저기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곳인가 ㄷ
유명한 파르페집도 있고 그랬었지요.. 콘돔가게? 그런곳도 있었구요 ㅋㅋ
2004년 1월.. 년초 고이즈미가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 방문하여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하는 등 시끄러웠을 때였으며.. 서초와 과천을 잇는 우면산터널과.. 그리고 분당선 이매역이 이때 개통되었다. 영화계에서는 실미도가 개봉하여 큰 흥행을 거두고 있었으며, 가요계에서는 MC THE MAX, SG 워터비, 동방신기 등이 차트를 석권하고 있었다. 게임계에서는 e스포츠가 본 괘도에 올라 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플스2 정식발매 2년 뒤로 한글화 타이틀이 우후죽순 발매되었다. 다음달 HD리마스터 출시가 임박한 진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가 이 때 처음 출시되었다.
그러고보니 진여신전생3 리마스터가 올해 나오는군요
와... 저 시절 아키바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지금 돌아보면 여러 추억의 작품들이 현역인 시절이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이 남는다란 표현이 실감이 되던 느낌이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의 서울과 지금을 보면 꽤나 다를텐데.. 일본 최고 대도시의 도쿄가 거의 변함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2004년과 지금도 큰 변화가 없군요..
이때 일본여행 가고 싶었는데 친구들 하고 일정 도 안 맞고 해서 못 갔는데, 참 이런 사진의 감성 좋네요.
감사합니다 ㅜ 300만 화소카메라가 지금 시점에서 이런 느낌을 내게되어 참 놀라웠습니다
저는 무려 군대 가기 2년전 일이군요 ㄷㄷ 잘 봤습니다. 뭔가 사진 색감 빼고는 딱히 예전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군요.
다들 말씀하신거 들어보니 정말 변화없는 도시란 말이 맞나봅니다
와우 풀메탈패닉이네요.
저도 오늘 강남 건베 세일때 아바레스트랑 m9이 보여서 들고 왔지요
뭔가 옛날 사진 감성 너무 좋네여
감사합니다 300만 화소 디카에서 이런 느낌이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