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인 오오이시마사요시의 무도관 단독라이브에 갔다왔습니다.
역시 지금까지 콘서트를 해온 경험으로 단한번의 실수도없이 무도관에서 완벽한 라이브를해낸 오오이시는 대단했습니다. 톰햇과 만나서 이야기할때 참아왔던 감정이 터질뻔했지만 참아내고 마무리까지 웃으며 끝낸 오오이시는 정말멋졌습니다. 마지막에 그냥 반주만 흘러나오는 자파리파크OP를 팬들이 불러주자 퇴장하려다가 다시마이크잡고 호응해준건 놀라웠죠. 좋아하는 가수의 성공을 눈앞에서보는게 진짜 감동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