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렌트카 반납, 나하 공항에서 귀국 입니다.
사진이 첫날과 중복되는데 이게 진짜에요. 첫날에는 저거보다 차가 1/4 정도만 있었습니다
렌트카 반납하는데 차가 꽉 차 있더라구요
렌트카 업체에서 공항으로 환송해주는 하이에스를 타고 귀국에 들어갑니다.
A섹터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플래그쉽 데스크, B섹터가 진에어, 제주공항 같은 LCC 데스크 였습니다
공항 식당에서 저는 혼자 스팸 무스비 먹으려다 일행의 식사는 요시노야로 진작 나와서 절반을 먹어 가고, 줄이 빠지질 않아 넘겼습니다.
마지막 식사라고 사진 찍어둔 친구의 우동이에요
이제 귀국도 했겠다 이야깃거리가 이대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요새 휴게소는 또 달라졌더군요
이때가 22시 넘어서 였는데 식당도 편의점도 사람이 서비스하는곳이 모두 문을 닫자 로봇이 혼자 카페를 지키네요
이상으로 4일간 여행 수기였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