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구입한 김에 서랍 속에 처박아 놓았던 GP32를 꺼내서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나름 많은 기대를 받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실망만 안겨주었었던 콘솔이죠. 게이머즈 2001년 송년호에 특집기사가 실리기도 했었구요. 아래 사진은 그나마 GP32에서 할만한 게임이었고.. 어스토니시아와 함께 유이한 메이저 제작사의 타이틀이었던 프린세스 메이커 2 입니다. 이사하면서 박스 잃어버린 것이 좀 아쉽네요. ㅎㅎ
저도 최근 카누 구입하고 gp32 꺼내보았습니다^^ 화면 어두운것만 아니면 지금도 꾀 쓸만할텐데.. 그때 라이트 버전 사둘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 한번 카누 혈십자 한판 플레이 하시겠어요? 아침일찍들어가니 채널에 아무도 없네요
처음 나왔을 때 어스토 한정판을 사고 던전앤가드너를 샀던 것이 기억나네요 나름 강행돌파와 토막은 할만했었죠 ^^
한정판 블루gp 사고 싶어서 이를 갈았는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