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지오에 드디어 입문했습니다.
입문과 동시에 퇴출될꺼 같은 느낌이 무럭무럭들지만 그래도 입문했으니 ㅎㅎ
100 메가비트!!! 쇼크를 안겨주었던 그 게임기 입니다.
부르주아의 상징이었죠. ㅎㅎ
지금도 수집하려면 부르주아나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수준이네요..
전 그래서 저렴하게 컨버터와 합팩으로 즐길려고 하는데,
컨버터 가격이 사람잡네요 -ㅅ-;;
박셋입니다. 사진에는 무척 지저분한데, 실물로보면 박스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스틱과 본체 크기가 꽤나 큰데 무게는정말 가볍습니다.
합쳐봐야 요즘 스틱 1개 무게도 안되네요 ㅎㅎ
집에서 이걸로 킹98을 즐겨봤는데,
여지껏 에뮬 탓했는데,
해보니 제 손이 고자였습니다. ㅠㅠ
에뮬이랑 감각은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지만, 손고자가 고쳐지진 않더군요 ㅠㅠ
부자의 상징 네오지오..ㅠ
ㅠㅠ 팩을 못사겠음.. 가랑이 찢어지겟다능..
패드 스틱 느낌이 독특했었던 기억이 나네요.틱틱틱
이번에 써보니 호리스틱 레버스멜이 나더군요.ㅠㅠ
이런 구하기 힘들걸 어디서 사셨데??
장터에서 나왓죵!
갑부만이 가진다는 그전설의 네오지오 ㅠㅠ
그래서 데빌님은 수십대 있을듯 ㅜ
축하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돈 많이 나가실 거에요 ㅎㅎㅎ 본체보다 더 비싼 게임들 때문에요 ㅠㅠ
ㅎㅎ 게임은 합팩으로 갈려구요!!
네오간지 부루지오
부루지오 ㅠㅠ
솔직 스틱은 재믹스 스틱이 최고였제
재믹스야 뭐, 버튼 2개에 상하좌우만 잘되면 되었죠 ㅋㅋㅋ
컨버터 + 161 합팩만 지르시면 되겠네요...^^;;
네, 여유되면 이쪽으로 갈려구요!
컨버터+161 합팩이 진리!!
진리!!!
개조 MVS + 합팩이 진리!!
MVS 갈려다가 AES로 왔어요. 아무래도 보기에 이게 더 깔끔해서요 ㅋㅋ
구린조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