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코룸2

[Gensia]

스캐너를 마련한 김에 테스트 삼아 스캔해보니 음..어중간 하네요. 

박스..세월에 비해 보관상태는 나름 양호한것 같네요.

오디오 CD와 Game CD

메뉴얼과 설정집..

[이런님히!!]

cc

[혼[混]]

우와 이게 얼마만에 보는건가요. 옛날 생각나네요.

[정망-헌수-고자]

정말 다 클리어를 하고 싶었는데..팅기는 현상때문에 클리어를 못함...최근에 다시해서 올클리어를 한 기억이...근데 엔딩은 조금 허무하긴 하지만

[덕후활동가 태일]

뜨헉!! 와 되게 반갑네요.
상당히 재밌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1, 2 합본으로 구매해서 참 재밌게 했었죠. 1과 2 모두 재밌었는데 특히 2는 액션이 상당히 괜찮았고 사운드라던가 타격감 등등 여러가지로 훌륭했었습니다. 또 방대한 프롤로그 스토리집이 기억나네요. 스토리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평타 5타 넣은후에 키보드 커맨드로 매직미사일이나 파이어볼 콤보 날리던게 지금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아, 그리고 최고레벨 마법 쓰면 올누드 천사와 악마가 나타나서 그거 볼려고 어떤 키를 계속 눌러서 일부러 렉을 유발했던 기억도 나네요-_-ㅋㅋㅋㅋ
3편도 해보고싶었지만 끝내 못해봤네요... 주인공 캐릭 세명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한다고 들었는데 어땠는지.

[슈퍼베지터]

코룸2상당히 명작이져 그당시 우리나라게임도 점점 명장이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왜 이모양 이꼴인지

[아네시아]

오, 이거 첨 입사해서 개발에 첨여한건데... IMF 때문에 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캐릭터와 AI 를 담당 했는데 나중에 일정이 촉박해서 몇 보스는 다른분이 작업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울홀릭]

추억 돋네요.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ㅎㅎ 버그로 보스 벽에 끼워놓고 일방적으로 두들겼던 기억이 나네요.

[리볼버9]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저도 이거 정품 패키지가 있었는데 어디갔는지...ㅜㅜ

[Endless Rain]

다른말이 필요 없다 개명작

[공룡우워어어]

폭주일섬 연출이 생각보다 썰렁했던 기억이 남네요ㅎㅎ
공격 버튼 누르면서 커맨드 썼던것도 참신하고.. 여주인공도 참 예뻤던걸로 기억을..

[공룡우워어어]

아 그건 3였구나ㅡㅡ;;;

[스파이크27]

저도 정품을 샀었는데, 현재 이걸 구하는 중인데 혹시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쪽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