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X68000용 아르고스의 전사 입니다.
이번에도 간단한 동영상 리뷰 입니다. 잘봐주세요^^
화질을 720P 이상으로 셋팅하면 60프레임으로 나옵니다.
라판의 동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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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디스크를 모르는 세대 ㅠ
아헤가ㅇ....
목이잘린 저 요괴 표정임 참...
뽕맞은거 같습니다 ㄷㄷ
목잘린 쾌감으로 가버렸!!!!!!! 히끄으으으으읏!!!
아헤가ㅇ....
꼬꼬마시절 전자지능실에서 원코인으로 엄청 달린 게임이네요 ㅎㅎㅎ ㅊㅊ!
원코인 클리어란 말씀이십니까!!!
...까진... 아니구요 ㅠㅠㅠ
당시 오락실 게임치곤 원코인 클리어 하기 쉬운 게임에 속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와 컴퓨터 비스무리한.. 거에 끼우고 우와 팩인줄알았더만 이게뭐야?? 와 신기합니다...+_+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10/read?articleId=19294930&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LASTFANTASY&itemId=431&searchValue=4EgTw2J5alk0&platformId=&pageIndex=2 전에 쓴글이있는데 관심있으시면 한번 봐주세요. 영상에 등장하는 컴퓨터 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를 모르는 세대 ㅠ
오오 시리즈로 가시는 건가요! 매뉴얼 소개에서 "별 내용 없구요~" 멘트가 참 쉬크하신게...ㅎㅎ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시절에 아르고스의전사를 오락실서 하면서 마지막에 전사하면 사신?이 데려가는거 보고 참 겁이 난 기억이 있네요. 저도 죽으면 저렇게 데려가는게 아닌가 싶어서리.ㅋ 지금봐도 참 잘 만들고 재미있는 게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X68000용 아르고스의 전사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 실기역시도 정말정말 오랜만이네요 ~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정성있는 리뷰는 추천이죠~
감사합니다^^
내 방패는 아르거스에!! 아.. 아르고스군요 ^^;
아르고스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러모로 괜찮은 작품같습니다^^
얼마전에 일본 ps4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본적이 있는 게임이군요 발매일이 꽤나 되었던 작품이군요.^^ 제목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라판님의 컬렉션은 언제나 놀랍군요.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놀랍고 기기의 상태가 너무 좋아 한번더 놀라네요 ㅎ
감사합니다(__)
패키지는 첨 봅니다 신기신기 언제나 국딩시절 첫스테이지를 넘길까 말까 애태웠던 게임 실제 플레이 보다는 눈팅을 많이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ㅋ
오락실은 뒤에서 구경하는 맛이있었죠^^
항상볼때마다 신기해요. 디스켓으로 하는 아르고스 전사라. 이런 슈퍼 레어 유니크 기기는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일본에 많습니다^^;;
ps2로도 이 게임이 나왔었는데 원작과 달랐죠. 옛날 안양 지하상가에 제법 큰 오락실이 있었는데 어두운 오락실에 특히 이 게임이 모니터와 기판이 밸런스가 잘맞았는지.. 정말 환상적인 화면이던 기억이 나네요..
오락실 모니터가 참 좋았죠.
아르고의 전사 이게임을 위해 오락실에서 돈 투자 참 많이 했는데, 그당시 목욕탕이 집 근처 3군데가 있었는데 게임을 할려면 3군데중 가장 싼 곳을 가서 남은 돈으로 음료수 먹지 않고 게임을 했었네요. 그래서 목욕탕 가는 시간이 1시간이면 게임이 40분에 목욕을 20분에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 그랬는데, 아는 친구녀석이 끝판깨는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해보니 되더군요. 딱 2번 엔딩 보고 그 다음부턴 패스했었습니다. ?의 중요성도 알았고, 마지막 스테이지27에서는 요괴를 타고 건너는게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무기업그레이드와 멀리날라가게 하는 것이 필수이고, 보호막은 정말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는 게임이었네요. 잠시 너무 흥분해서 썼네요. 오랜만에 기억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오락실 옆 목욕탕을 자주갔는데 목욕 빨리하고 오락실갔던 추억이 있네요^^
마이콘 소프트 가 혹시 마이크로 캬빈 전신인가요? 글씨체가 비슷하네요.
마이크로 캬빈이라는 회사는 잘 모르겠는데 현재 rgb셀렉터, 업스캔 컨버터 제작회사인 마이콤 소프트가 초창기에 오락실 게임들을 이식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이크로캐빈이면 자크시리즈와 프레이 만들던 회사 아닌가요?
저도 있엇던 소니....티비가 다이랑한세트인걸로아는데 15년정도 된걸로아는데 그때가격이4백만원... 답글 달기
참 좋은 tv죠. 특히 일제는 rgb가 있어서 고전 게임기 돌리기엔 와따!
끝판가기전에 사자 아이템 먹지 않고... 날라다니는 익룡타고 제자리 점프로 물쌀위로 얇샬이로 건너고 끝판왕 조져 버렸던 기억이... 사자 아이템을 먹으면... 적을 발로 밟을때 적이 개뼉따구가 되므로... 우리땐 고수 플레이하는 애들이 위로 벽쌓고 나오던 졸몹들이 내려오기 전에 가까이에서 수직으로 톱날방패 날리면 수직 블럭 졸몹들이 수직선상에서 바로 즉사로 죽었었죠... 그왜 문통과하기 전에 왔다 갔다 알짱거리며 시간끌면... 덩치큰 괴물이 쫓아오는데... 이때 다음클리어장소로 들어가면... 스코어도 올리고... 암튼 쌍팔년도때 잼있게 한겜...
참고로 스테이지 클리어할때 들어서 돌리는 단지는 영화 소림사 18동인에 보면 동일한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 영화가 아르고스 만들기 전에 나왔던 영화가 이것을 모티브로 만들었을수도 있었겠네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찾아보시길~
자세히 아시는군요^^
어;;; 라이가네요 ㄷㄷ 수업 과제가 옛날게임 하나 제비로 뽑아서 다시 디자인하는거였는데 이게 걸렸었는데....
북미 제목이 라이가죠?
x68000을 실기로 보유중이신가보네요. 90년대 그래픽기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종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pc-9801이 너무 가지고싶어 한국에 가져오려고 꽤나 머리 굴렸는데 쉽지않더군요.
참 매력적인 기기죠^^
저에겐 너무 너무 어려웠던 게임이네요. 동네에선 원코인 클리어는 커녕 마지막판 가는 사람도 구경못했던........중간에 철거인(?) 로보트(?) 비슷한 거대 괴물 ....마징가라고 불렀었는데....나오는거 본 게 가장 멀리 간거.
저도 뒤에서 많이 구경하던 게임입니다.
업소용과 시퓨가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적인 이식이 아니라 그냥 기판 그자체를 에뮬레이션(?)하는 형식으로 돌리는거 같네요.. insert coin 이라는 메시지가 뜨는걸 보니 이식작은 절대 아니네요...게임시작시 메모리체크화면까지 뜨는걸 보면 확인사살이구요..
다른 게임과 달리 저 아케이드 시리즈는 통으로 옮겨논기분이 강합니다.
적장의 목을 베었노라~! 가 왜 생각나는것인지...ㅎㅎㅎㅎㅎ 머리채를휘어잡힌 몹의 머리를 보고 푸식 웃었네요..
그렇죠?^^
나 이거 원 코인으로 클리어하는데 ㅋㅋ
옷!
이거 NES용 Rygar 하고 같은데서 만든거 같네요 ㅋㅋ
그런가요?^^
이식이 굉장히 잘된것 같네요.
거의 같은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옛날게임들은 숨겨진 비기가 많아 재미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IBM시절 게임들과 비교하면 X68000게임들은 대단했죠.
예전 패미콤 팩이 보통 4Mb. 바이트로 치면 512KB였죠. 1.2MB면 고용량 게임에 속하죠.
맞습니다. 다만 IBM게임들과 비교하면 같은 용량 대비 참 질이 좋았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르고스의 전사는 제게 난이도가 높아서 3~4스테이지를 넘기지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90년대까지 일본 기술력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X68000 정말 대단했죠...
대단했죠. 가격도요..
아 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오락실 추억이~
해보셨군요!
우왕 심봤다~!! 그건 내꼬양~~~!!! 첫짤 느낌이 ㅋㅋㅋ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ㅎㅎ
익룡 밟고 스테이지 클리어하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유투브 영상으로 그렇게 하는거 봤는데 신세계..
얼굴 안나오시고 목소리만 나오시면 오상진 얼굴을 상상할수 있겠는데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플로피를 아는데도 지금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아직 비디오 게임을 해보지 않았던 시절에 문방부 앞에 있던 소형 오락기를 통해 제가 구경하면서 이 게임의 음악과, 하늘을 나는 괴물(새인지 익룡인지 알수없는)의 발을 잡은채 등장하는 송사리들의 모습, 게임오버시 플레이어가 사신한데 끌러가는 장면(당시는 사신이 뭔지도 몰랐습니다)이 기억남았던 게임이네요! 지금 다시 보니 게임 음악과 적들이 죽는 연출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