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오랜만에 알팩 2개를 구입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참 재밌게 즐겼던 게임들이라서 더욱 추억이 돋네요~ ^ㅡ^ㅋ
가볍게 올려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약 15000원에 집어온 추억의 게임 알팩~
세가의 닌자 프린세스와 카시오의 이글 파이터입니다~ ^ㅡ^
알팩은 뭐... 사진 찍을게 거의 없지요~ ^ㅡ^;
어린 시절, 재믹스팩으로 나름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새록새록~
전투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F15...군요~ ^^
그나저나 이글 파이터라 하니...
뜬금없이 카루타(..)와 표동철(...)이 생각납니다~ ^ㅡ^ㅋ
아주 오랜만에 방구석에서 꺼낸 키보드(..)게임기~
게임팩을 꼽고 파워 온~!! ㅡ.ㅡ/
하핫~ 정말 오랜만이다~!! ㅡ.ㅜ
..시끄러운 브금(거의 소음공해 수준~)과 함께 타이틀 화면~
1985년, 이글 파이터~!! ㅡ.ㅡb
크으~ 추억돋는 게임화면... 조작은 아주 간단합니다~
십자키(조이스틱&키보드)와 스페이스 바(패드의 버튼 아무거나)로 간단하게~
..그런데, 이 게임 어떤 부분(?)에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만... ㅡ.ㅡ;
그것은 바로 게임 시작시의 이륙과 교전 후의 착륙이 겁나게 빡세다는 것~ ㅜ.ㅜ
맞아!! 어린 시절에 방법을 몰라서 무지 고생했었어!!! ㅡ.ㅡ;;
...시작부터 콰콰쾅~ ㅡ.ㅜ
십자키와 버튼으로 별 짓을 다해봐도 이륙방법이 기억나지 않네요~ ^ㅡ^;;
구글님께 도움을 요청~
어린 시절에는 그저 노느라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게임이 세밀(?)합니다~ ^^;
게임 시작시 활주로에서 십자키 상을 누르고 있으면 가속과 함께
스피드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그걸 만땅(..)으로 채워주고~
기체가 계속 좌우로 흔들리므로 활주로 중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컨트롤 해주면서,
활주로 끝 부분에서 십자키 하 + 스페이스 바(패드의 액션버튼)를 동시에 누르면!!!
으아아아!!! 테이크 오프~!!! ㅡ.ㅜ/
..중요한 것은 떴다(..)고 방심하지 말고, 버튼과 십자키를
고도(ALTI)게이지가 어느정도 올라갈 때까지 누르고 있어 주는 것~!!
...정말 오랜만에 긴장하며 누르고 있었습니다~ ^^;
으하하하!! 테이크 오프~!! ㅡ.ㅡㅋ
바로 교전~!! 마구 쏘면 됩니다~ 나름 재밌어요~ ^^;
적들을 다 해치우면, 착륙(LANDING)표시가 화면에 뜹니다~
고도를 살짝살짝 낮춰주면 활주로가 보이고...
..어? ..어어어? ㅡ.ㅜ
...이거 어떻게 착륙하더라?!! ㅜ.ㅜ
......
크윽~!! ㅜ.ㅜ ...고전 게이머로서 쓸데없는(..) 자존심 발동!!
검색없이 간만에 몸으로 때워서 착륙방법을 알아냈습니다~ ㅜ.ㅜ
먼저 활주로를 발견하고!! 고도를 살짝살짝 낮추면~
활주로 위를 통과하게 되고, 좀더 고도를 낮춰서 활주로에 밀착~!!
그 후에 십자키 하를 꾸~욱 눌러서 스피드를 다 죽여줍니다~ ㅡ.ㅡ/
우하핫~ 클리어~!! 기쁨과 동시에 기름차(..)등장~
연료를 보급받습니다~
스테이지 2~
착륙은 이제 껌이지~ ㅡ.ㅡㅋ
연료 풀~!!
...이륙시에 조금 딴짓하면 이렇게 기체가 기울어지고.. 콰콰쾅~ ㅜ.ㅜ
공중 급유 이벤트도 있습니다~!! ㅡ.ㅡ!
조심조심 접근하지 않으면 부딪혀서 박살~ ㅜ.ㅜ
연료를 꿀꺽꿀꺽~
다 먹었으면, 안~~녕~!! ㅡ.ㅡ/
다시 교전이다~!!
추억보정 덕분인지, 오랜만에 다시 해도 꿀재미네요~ ^ㅡ^ㅋ
허접하지만, 짤막한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
..브금이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소음 주의~!! ^^;
다음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 닌자 프린세스~!!
검색으로 게임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입수~
1985년에 SEGA에서 아케이드로 발매한 액션 슈팅게임으로서...
1986년에 가정용 판으로 각각 다운 이식~ (SG-1000판, MSX판, 마크3판)
제가 어린 시절에 즐겼던 재믹스(MSX)판은.. 이 SG-1000판을 이식한 것으로...
거의 변화없이 그대로 이식되었다는군요~!! ^ㅡ^
알팩(알카드)이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득템인가!! 싶었지만...
카드를 뒤집으니... ㅜ.ㅜ 그래서 쌌구나~ ^ㅡ^;;
부랴부랴 마스터 시스템도 셋팅~!!
세가 마이 카드는 처음 사용해 봅니다~ ^ㅡ^
매우 두근두근~ ㅡ.ㅡ ..파워 온~!!
세가~!!
오오~! 닌자 프린세스~!!
매뉴얼이 없어서 가볍게 검색~ 게임 스토리를 파악~
= 공주이면서 닌자(..)이기도 한 "쿠루미"공주가
악의 무리들에게 빼앗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활약하는 스토리 = 라는군요~!
어린 시절에는 그냥, 와아~ 게임이다!! 놀자~!! 였기에 이런 것들은 전혀 몰랐지요~ ^ㅡ^;;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있어서 바로 검색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ㅡ^ㅋ
크~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지도~ ^^;
과연... 재믹스판과 거의 똑같습니다~ ^ㅡ^ㅋ
추억돋는 브금과 함께~ ㅡ.ㅜb
어린 시절에는 그냥 막 쏴 제꼈(..)는데..
지금 해보니 수리검도 그냥 던지는게 아니더군요~ ^^;
게임 패드의 2개의 버튼을 이용하는데.. 하나는 누르면 수리검이 상방향으로만 발사되고...
또 하나의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방향(8방향)으로 발사~
그러므로 나름 세세한 액션이 가능합니다~ ㅡ.ㅡb
요렇게~ 8방향 수리검 발사~!!
아래 방향으로도 발사~!
적에게 당했을때의 브금도 아주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ㅡ^;;
게임 오버시의 화면~ ..너무 심플합니다~ㅋㅋ
짤막한 플레이 동영상, 올려봅니다~ ^ㅡ^
오랜만에 듣는 브금이... 너무나 좋구, 추억 돋더군요~ ^ㅡ^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노란색 두루마리를 먹으면~!
브금이 멋지게 바뀌면서, 수리검 파워업~!! ㅡ.ㅡ/
바위로 위장하고 있다가 접근하면 덤벼드는 닌자~
어린 시절에는 이게 뭘까하고 그냥 먹고 말았던 보라색 두루마리...
검색해보니, 가정용판만의 오리지널 요소~! ㅡ.ㅡ!
이 두루마리를 5개 모으지 못하면 엔딩을 볼 수 없다는 군요~! ㅡ.ㅡ!!
..그냥 옛 추억에 젖어 게임을 막 즐기고 싶어서 모으는 건 일단 포기~ ^^;
살벌(?)한 브금과 등장하는 보스~ 너도 오랜만이다~ ㅋㅋ
...바로 죽음~ ㅡ.ㅜ
아래로 도망가면서, 수리검을 미친듯이 쏴주면 됩니다~ ㅡ.ㅡ/
수리검을 최대한 적게 발사해서 적을 해치우면, 고득점~!
스테이지2~ 지붕위에서 뛰어서 공격하는 닌자~ ...오랜만에 깜짝~ ㅡ.ㅡ;
닌자들이 단색(..)이라 배경과 겹쳐서 잘 안보일때가 많았지요~ ^^;
...지금도 안보여~!! ㅡ.ㅡ;;
정신없는 보스전~
스테이지 3~ 요렇게 동물로 변신해서 습격하는 닌자들은 모아서 한방에~
이게 꿀재밌었지요~ ^ㅡ^ㅋ
조금 공격패턴이 다른 보스의 등장~!
수리검으로 맞받아칠수 없는 표창을 던집니다~
대각선으로 잘 피해가면서 수리검 난사~!!
스테이지 4는 짧은 구성~ 숨좀 돌리고~
파워업 수리검으로 가볍게 클리어~!
스테이지 5는 마을~!!
검은닌자, 투명닌자, 녹색닌자, 핑크닌자, 빨강닌자, 펄쩍 뛰는 닌자,
구멍에 숨어있다 튀어나오는 닌자등등..
정말 모든 닌자의 다양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ㅡ^;;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많이 난감해집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많이 죽었어요~ ㅡ.ㅜ
익숙해지면,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ㅋㅋ
드디어 성벽에 도착~!!
성벽을 기어오르는(..) 공주님~ ㅡ.ㅡ;
컨트롤 잘 하면, 수리검 딱 4방으로 멋지게 4명의 닌자들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으악~!! 당했어!!
풍~덩!! ㅜ.ㅜ
앗차~!! 기술 설명이 늦었습니다~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 투명인간의 술(가칭~ㅋㅋ)을 무제한으로 사용가능 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서 스피드가 빠른 닌자들 앞에서 함부로 쓰면 바로 죽습니다~ ^ㅡ^ㅋ
적들의 수리검등을 피할 때 나름 쓸만합니다~ ^^;
요런 경우에 말이지요~ ^^
보스를 해치우고 성 안으로~
많이 죽어서(..) 패턴을 거의 외워버렸습니다~ ^^;
스테이지 11 클리어~!
지금까지 등장한 보스와는 다르게 생긴, 맷집(..)강한 보스가 등장~!!
연타와 재빠른 컨트롤만이 살 길~!!
ㅡ.ㅡ!!
맷집 강한 라스트 보스도 해치웠으나...
보라색 두루마리 5개를 다 모으지 못해서 루프~!! ^ㅡ^;;
그래도 어린 시절에는 항상 6~7스테이지 까지가 한계였었는데...
대충 깨긴 했네요~ ^ㅡ^ㅋ 엔딩은 나중에 도전해 보렵니다~ ^^
저처럼 닌자 프린세스 게임을 재밌게 즐기셨던 추억이 있고, 엔딩이 보고싶으신 분은~
이 동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임, 엄청나게 잘하십니다~ ^^;
지금 해봐도, 꽤 어려운 이 게임들을...
어린 시절, 그저 신나게 즐기던 열정이 새삼 대단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긴 글과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태어나기도 한참전에 발매한 고전 게임이군요
하핫~ 고전 게임이지요~ ^ㅡ^;
옛날에 한 일본 겜샵에서 구입을 망설이던 세가 마스터 시스템...오랜만에 보네요~ㅎ 추억입니다...ㅊㅊ한장 걸어놓구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C엔진 가꾸싶다~님~ (__) 마스터 시스템, ..저도 많이 망설이다 구입했지요~ ^^; 열심히, 재밌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ㅡ^ㅋ
닌자프린세스 MSX로 엉청 해댔지요. 당연히 엔딩은 못봤구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deedlit님~ ^ㅡ^ 저도 재믹스로 엄청나게 많이 즐겼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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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NKY1999님~ 매우 오래된, 오랜만에 보는 게임들이지요~ ^ㅡ^ㅋ 말씀대로, 닌자프린세스는 MSX(재믹스)판으로도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재믹스로 정말 열심히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
외국인 노동자님.이글 퐈이터는 진짜 시끄럽네요.^^ 아주 브금이 옛날 오락실에서나 들리던 그런 정겨우면서 시끄러운 그런...ㅋ 스페이스헤리어 데모음악은 간만에 들었더니 더 좋군요.^^b 과음해서 피곤한데 아침부터 외국인 노동자님 덕분에 힘을 얻고 열심히 일할수있겠네용.ㅊㅊ (^ .^)/"
흐흐~ 아기곰용틀니님~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이글 퐈이터(ㅋㅋ)의 브금은 정말 시끄럽습니다~ ^^; 옛날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 ^^;; 스페이스 해리어의 음악은 뭐... ㅡ.ㅡb 항상 감사합니다~!!! (__)
이글 파이터라는 이름에서 표동철을 떠올렸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kishen님~ ^^ 표동철~!! ㅡ.ㅡ! 카루타(..)를 보셨군요~!! ^ㅡ^ㅋ
저도 어렸을때 닌자프린세스 MSX판으로 엄청해댔지요. 두루마리 5개를 모으니 화면에 일본어가 잔뜩나와서 공책에 옮겨그리고(?) 서점에 일한사전을 사러간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서점 한쪽구석에서 드래곤볼 아이큐점프 별책부록(얇은책)1편과 3편을 발견했는데 단골손님이니까 선물로 주더군요. 덕분에 드래곤볼 만화책을 모으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그런 추억의 게임입니다. 아무튼 일한사전으로 몇몇 단어들을 번역해서 겨우 비밀문을 찾아 열어서 마지막 보스를 깼습니다. 아래링크는 약7-8년전에 만든 MSX판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VfWlzoVTyZs 참고로, 시작 스테이지와 플레이어수를 고를수있는 비밀메뉴는 타이틀 화면에서 "위 아래 위위 아래아래아래 위위 아래 위" 를누르면 들어가집니다. 마스터 시스템(SG-1000판)과 MSX판 둘다되는 코드입니다.
처음 위 아래 위위 아래에서 EXID의 위아래 가사를 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
ChangeV 님~ : 안녕하세요~ 직접 만드신 동영상(MSX판)을 보니, 멋지고 추억 돋습니다~ ^^ 자세히 보니, SG-1000판과 살짝살짝 다른 점들도 보이네요~ ^ㅡ^ㅋ 게임 실력도 대단하시고, 어린 시절의 게임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해석을 위해 바로 일한사전을 사러 가시다니!! ㅡ.ㅡb 저도 어린 시절에 이런저런 게임의 패스워드등(일본어, 그 당시 외계어ㅋ)을 종이에 그린(..)적이 있어서 참 공감가네요~ ^^; 그리고 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 별책부록까지!! 덧글을 보며 제가 더 추억 돋습니다~!! ^ㅡ^b 알려주신 비기도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기회되면 MSX판도 구하고 싶네요~ㅋ 이전에 최후의 인도 게시물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좋은 정보와 멋진 동영상 링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 엥~? 님~ : ...실은, 저도 EXID의 위아래가 살짝 떠올랐습니다~ ^ㅡ^;
카드 뒷면이 좀 아쉽네요ㅠ.ㅠ 그래서 요번에는 위취를!!
안녕하세요~!! 굽네 후지코님~ ^ㅡ^ 카드 뒷면이 많이 아쉬웠지만... ㅡ.ㅜ 게임 재밌게 즐기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 항상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십시요~ (__)
저의 콘솔(재믹스) 첫 팩이 인자 프린세스 였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오오~! 인자 프린세스가 저격수님께서 재믹스로 즐기신 첫 게임팩이었군요~! ㅡ.ㅡb 저도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서 무척 반가웠지요~ ^^
이글파이터라는 이름에 카루타(단쿠가)를 떠오른것은 저뿐이 아니었군요ㅎㅎ 생각해보니 이 게임이 나온 연도가 단쿠가가 나온 85년이네요. 만일 제가 이 게임을 어릴적에 했다면, 시작부터 이륙하는 법을 몰라서 게임오버만 당했을것같습니다ㅎㅎ 코나미의 탑건 게임 이전에 나온 게임에도 공중 급유 이벤트가 나왔군요. 닌자 프린세스. 공주라면 주로 시작부터 납치당하는 게임이 떠오르는데(카게의 전설이든지), 86년에 나오는 게임에 싸우는 공주가 주인공이라니 파격적인것같습니다. 두루마리를 모두 모으지않으면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해도 루프라니, 그야말로 여러번 도전해야하는 게임이군요. 오늘도 글을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srm81r님~ ^^ 저야말로 부족한 게시물을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__) srm81r님께서도 이글 파이터를 보시고, 카루타(..)가 떠오르셨군요~! ^ㅡ^ㅋ 말씀대로 이륙이 너무 어려워서 어린 시절, 많이 게임오버당한 게임입니다~ ㅡ.ㅜ 닌자 프린세스는 정말 제목 그대로, 싸우는 공주님이 주인공이지요~ ^^; 어린 시절에는 그냥 액션을 즐기는게 재밌어서 두루마리는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조만간 다시 도전해서 두루마리를 모두 모은 후, 엔딩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닌자 프린세스는... 오락실에서 "이끼" 게임과 함께 자주 즐겼었던 게임이네요~ 마이카드는 저도 소장 중에 있는데... 오락실 그 느낌은 안나서.. 어흑~(ㅠㅅㅠ 그 당시에는 그저.. 가정에서 오락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그 희망 하나만으로 감사했었죠. 오늘도 추억의 게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이 게임을 무려 아케이드판으로 즐기셨었군요~! 역시 대단하세요~ ㅡ.ㅡb 저의 경우, 가정용판(재믹스)으로만 즐겨봤었기에 이번에 추억이 새록새록~ ㅜ.ㅜ 실은, 게시물 올리고 아케이드판 플레이영상도 찾아서 봤습니다~ ..가정용판만 즐겨서 그런지, 다른(?)게임이더군요~ ^ㅡ^ㅋ 시간나면, 에뮬로 꼭 한번 즐겨보려구 합니다~ ^^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항상 덧글로 좋은 말씀과 정보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__) 힘내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
댓글 잘안씁니다만 개인적으로 노동자님 팬입니다^^ 재밋게 잘보고가요 ㅋ
안녕하세요~ RWAYS님~ ^ㅡ^ 재밌게 봐주시고, 덧글도 주셔서 기쁘고 힘나네요~!!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ㅡ^
오홍 안녕하세요 외노자님 오늘도 추억어린 정성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두 타이틀 모두 처음 접해보지만 제가 태어난 해에 같이 발매된 타이틀 들이라 웬지 정감가고 좋네요 ^-^; 데헷 ㅋㅋ 오늘도 추억돋는 하루 되시와요
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곧휴가나옴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지요~ ^^ 곧휴가나옴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저게 공주였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터 시스템 기본 브금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데 너무 신나네요 ㅎ
안녕하세요~ 게임이좋다님~ ^ㅡ^ 공, 공주였습니다~ ㅋㅋ; 최근에 마스터 시스템으로 이런저런 게임을 즐길때면... 항상 기본 브금을 어느정도는 꼭 듣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너무 좋고 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