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빈둥 대다가 이리저리 한 번 찍어봤습니다.
사실 단기간에 모은 건 아니고, 몇 년간 장터 같은 데 매복하다 발견하면 구입한 형태라
정작 다 모은 건 한... 5~6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돈도 없었고 느긋하게 모은 거라...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했던 시리즈들이기도 하네요.
어찌됐든 이리저리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전면 단체 샷입니다. 이렇게 보니 아기자기 하네요.
요건 뒷면이고 전부 슈퍼 게임보이 지원 문구가 써있네요.
실제 슈퍼 게임보이로 구동시키면 일부 컬러가 지원되긴 하죠.
일단 투신전.
타카라에서 ps1으로 나온 발매한 작품을 다시 타카라에서 이식했죠
링 아웃도 있죠.
요건 컬러.
확실히 컬러가 잔상도 없고 더 선명해요.
월드 히어로즈.
개인적으로는 아케이드도 거의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드래곤이란 녀석은 김용이라는 이름으로 로컬질을 당했더군요.
역시 깔끔한 컬러.
사무라이 스피리츠
타이틀 화면 묘사는 역대급...
하오마루 장풍이 거의 안 보입니다. 이거...
컬러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 장풍....
3번째 작품인 참홍랑무쌍검.
역시 SGB 풀컬러 지원 문구.
이번엔 회오리가 잘 보입니다.
컬러는 역시..
사실, 개인적으로 게임보이 격투 게임 중 비쥬얼 쇼크를 받았었습니다.
아랑전설 2
정말 김갑환이 아재 풍으로 묘사 되었습니다.
요건 재밌는게 기술 명이 말풍선으로 나왔죠.
앤디의 BGM은 지금도 좋습니다.
리얼 바우트입니다.
제가 실제 카트리지로 가장 먼저 구입한 열투 시리즈입니다.
저 뒤에는 초승달이 떠있네요.
상당히 재현도가 뛰어났지만, 열투 킹오브 96과 같은 프레임워크로 제작해서 그런지 원작에 비해 빠른 속도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김갑환을 즐길 수가 있죠~~
꼴에 딥 스위치가 있어서 잘 건들면 이오리를 사용할 수 있는 묘한 게임.
넵, 대망의 킹오브 시리즈입니다.
사실, 포켓몬이 아니고 요것 땜에 저는 게임보이를 구입했죠.
조금 아쉬운 건 캐릭터의 수가 체감상 많이 줄었다는 거죠.
요건 조금 미흡한 면이 많습니다.
일시정시 시, BGM이 늘어지는 현상이라던가, 연타로 마무리 지으면 심하게 슬로우가 걸려 흐름을 끊죠.
그래도 엄청 재밌게는 했었습니다.
다음 후속작.
95보다 깔끔해진 일러스트들입니다.
제가 위에서 지적했던 단점들도 개선 되었고 심지어 아케이드가 아닌 열투만의 요소도 있어 대리만족을 즐기기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김갑환의 삭제... ㅠㅠ..
재밌는 건 마이의 바스트 모핑이 재현... ㅡ,.ㅡ
아래는 슈퍼 게임보이로 굴린 실기샷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GM 올리고 싶은데 배가 아프네요...
와 화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전 저거보다 더 구형기종있었지만 어렸을 떈 저 작은 화면에 정말 하나의 우주가 있었지요 킹오파 96을 사고 오락실과 많이 달라서 많이 실망했던 적이 있었죠 그 땐 저 작은 토트 화면으로 오락실의 그 게임화면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방학동안 알바해서 게임보이 사다가 정말 재밌게 했었죠. 그랍네요.
게임보이도 또 다른 신세계였죠. 게임보이 이전엔 휴대 게임기의 게임성은 정말이지 초 단순 패턴의 액정게임기들이 전부였으니깐요.
저시절 아랑전설2, 사무랑이쇼다운 , 킹오파는 정말 이식율 쩔어줬었는데...
투신전으로 열투 시리즈 입문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오락실판보다 재밌었습니다. 참흥랑, 아랑전설2도 퀄리티가 좋았죠.
이왕 모으신거 비스트워즈도 구입하시면 딱이겠네요.. 진짜 열투작품들은 지금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명작입니다
오앙 완전 강추~ 사무라이 쇼다운은 심판 고르면 왕장풍 나가는 것 까지 재현됐던 걸로 기억...
기기도 패키지도 모두 깔끔하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추천~
열투 참홍랑무쌍검은 승리후 짧게 승리대사도 음성으로 나와서 당시에 엄청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참홍랑 최고 수라 나찰까지 골라짐
나찰 쥬베이는 오리지날이지영
사무라이스피리츠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특히 수학여행때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멀티하는 재미가 아주 끝내줬었던 기억이 있네요.
와 화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전 저거보다 더 구형기종있었지만 어렸을 떈 저 작은 화면에 정말 하나의 우주가 있었지요 킹오파 96을 사고 오락실과 많이 달라서 많이 실망했던 적이 있었죠 그 땐 저 작은 토트 화면으로 오락실의 그 게임화면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방학동안 알바해서 게임보이 사다가 정말 재밌게 했었죠. 그랍네요.
이왕 모으신거 비스트워즈도 구입하시면 딱이겠네요.. 진짜 열투작품들은 지금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명작입니다
저도 겜보이를 열투 시리즈로 입문 했습니다. 킹오파95로 처음 입문 했었죠. 개인적으로 월드 히어로즈인가 저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것은 킹오파95, 96, 리얼바우트 같네요.
추억의 열투시리즈
잘도 저런걸 컬러라고 ㅋ
타카라 정말 대단했었죠. ㅎㅎ
한때 열투 메뉴얼 모으는 재미로 샀었었죠 ㅎㅎ 여튼 열투씨리즈로 겜보이의 성능에 한계는 없다라고 믿어버릴정도로 대단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것들중 최고를 뽑으라면 월드히어로라고 하고싶네요. 물론 삼쇼3나 리얼바웃이 그래픽적이나 여러모로 발전했긴했지만 열투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여튼 나름 일찍 나왔던거에 비해 제우스포함해서 기술이 다나가는걸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투신전으로 열투 시리즈 입문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오락실판보다 재밌었습니다. 참흥랑, 아랑전설2도 퀄리티가 좋았죠.
열투 아랑전설2를 꽤나 팠던 사람입장으로선 솔직히 퀄리티가 좋다고 하기엔... 많이 아쉬움이 남았죠 ㅠㅠ 일단 시스템상 특징이었던 캔슬과 라인이동 둘다 없어진것도 아쉬웠고.. 결국 콤보가 원래 없던게임이긴 하나 캔슬자체가 없어져서 그냥 필살기만 지르는식이 되어버렸는데 엉뚱하게도 판정이 넓은 기술들은 무한으로 콤보가 가능해져서 김갑환 비상각,봉황각 무한이나 쥬베이 대쉬잡기 무한이 참 ㅎㅎㅎ 왠진 모르지만 쥬베이 뒤로 던지기시 데미지가 체력 절반 깎이는것도 그렇고 뭔가 아스트랄한 매력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화면이 전반적으로 어두운데 슈퍼게임보이로 구동시 컬러로 나오는데도 전반적으로 화면에 도트가 꽉차서 그런지 배경이랑 캐릭터랑 너무 붙어보이는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캐릭 다 나오고 회피치기는 물론 기술도 다 재현되어있다는게 그 당시 기준으론 신기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합팩에 단골로 들어있었고 가끔보이는 단품들도 복사였는데 일본여행했을때 정품을 실제로 보고 너무 신기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저시절 아랑전설2, 사무랑이쇼다운 , 킹오파는 정말 이식율 쩔어줬었는데...
정말 배터리 수도 없이 갈아 치우면서 즐겼던 게임들이네요 ^^
그래픽은 참홍랑무쌍검이 제일 좋고, 완성도는 월드 히어로즈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킹오파랑 리얼바우트는 일단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 조금 하다가 금방 손 놓게 되더라구요. 히트수도 무지막지하게 나오고;;
이걸로 킹오브95 했을때 감동이란 ㅠㅠ
전 도스시절 에뮬로 저 킹오파96 엄청 했엇네요 ㅋㅋㅋ 반갑네요 플레이영상도 잇었으면 더 좋앗을텐데..
그땐 정말 오락실 격투겜 집에서 겜기로 해보는게 소원이었던 시절인데,, 가난한 어린 시절,, 돈은 없고,, 네오지오, 플스,, 이런건 꿈도 못꿔보고 그당시 거머쥔 돈으로 겨우 만질수 있었던 게임보이로 대리만족하며 열심히 즐겼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비록 오락실과는 전혀 다른 겜이지만 휴대용겜기로 오락실겜 이식작을 해본다는 사실이 겁나 신기했었죠, 쿄, 이오리, 테리 등등 오락실에서 봤던 캐릭터가 나와서 오락실에서 봤던 그 기술들을 하나하나 똑같이 쓰는거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학교에 갖고 가서도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대단했고,, 당시에 정말 혁신적인 타이틀이었죠.. 타카라와 열투시리즈,, 아직도 잊지못할 추억의 이름이네요.
셀렉트 버튼과 a,b 연타......
게임보이도 또 다른 신세계였죠. 게임보이 이전엔 휴대 게임기의 게임성은 정말이지 초 단순 패턴의 액정게임기들이 전부였으니깐요.
저거 전용 폭주이오리 랑 광년레오나가 겁나 쌨지..
게임시작할때 셀렉트버튼 연타하면 4차원 걸리는데 ㅋㅋㅋㅋ 보스같은거 풀림 ㅋㅋ
타카라가 아직 토미와 합병하기 전에 나왔던 작품들인데.. 어디까지나 완구 제작사였던 타카라 였기에 제대로된 게임개발인력이 부족하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GB용으로 나온 SNK이식작들은 타카라 맞나 싶을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죠~ 처음 나왔던 사무라이스피릿츠로 준비운동을 한 후.. 뒤이어 나온 아랑전설2부터는 휴대기기로는 이보다 더 좋기 힘들다 싶을정도로 꽤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카라가 GB로 만든 열투 시리즈중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작품은 월드히어로제트인데, 원작 네오지오판에도 없는 신 요소라던가..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 휴대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완성도가 가장 극에 달한 작품이었습니다.
나름 인생게임이네요. 킹오브경우는 격투잼병인 저에게 캔슬개념을 알려줬었음요.
미니 컴보이
96 에서 진초필 그 이상의 초필은 신세계였음 ㅋㅋ
열투 시리즈는 아니었지만.......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는 함정카드였죠... 파이널 파이트 네임벨류만 믿고 팔아먹으려고 만든 망작. 그보다 훨씬 옛날에 나온 명작 게임들인 더블드래곤,닌자거북이,열혈물어 시리즈 보다도 훨씬 게임성 그래픽 타격감 등등 모든 점에서 떨어지는 망작중에 망작이었죠.
우와 겜보이가 상태가 굉장이좋네요 ㄷㄷ
김용씨 저거 로컬라이징이 아니고.... SNK쪽에서 김갑환으로 재미좀 봐서 외수버전에 장난질을 친거죠; 공식 설정은 중국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 장난질한게 수습이 안되는지 나중에 모친이 한국인이라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월드히어로즈는 SNK 작품이 아니고 ADK 작품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모친이 한국인이라는 설정을 추가해서 공식 설정을 한국인으로 바꾸게되죠.
ADK는 네오지오 칩셋 설계 이후부터 SNK의 퍼스트파티 회사가 됐고 월드 히어로즈는 2 이후부터는 SNK와 공동제작했습니다. SNK가 킹오파 시리즈에 월드 히어로즈 캐릭터도 넣으려다가 보류했던 개발비화도 있구요. 그리고 김드래곤은 나중에 모친이 한국인이라는 설정이 추가된건 있지만 본인은 중국 국적에서 설정 변경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 했었던거네요 ㅠ 그땐 정품하고 복제판하고 구분도 못하고 사던 시절이었지만..
킹오파는 진짜 재밌었는데.. 사운드도 굉장히 빵빵하고
열투시리즈 때문에 게임보이를 3대나 샀엇죠. 지금이야 별거 아닌데 당시에는 꼬꼬마였던지라 금전 출혈이;;;
타카라 진짜 플스용 투신전이였나... 격투게임이 스토리만 좋다고 욕먹었는데... GB쪽은 하드웨어 견인 제작사 됨 ㅋㅋㅋ
저거 사서 했을 때도 실망 했었는데 다시봐도 영 ~ ㅋㅋ
참홍랑 무쌍검이 괜찮았습니다. 나름 시스템도 원작에 충실해서 제일 재밌게 즐겠고요. 아, 저도 사고 싶네요 ㅎㅎ
월드 히어로즈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열투시리즈 정말 재밌게 했는데 정작 정품 구하기는 어려웠던게 함정 -_-;;; 휴대용 게임기의 한계를 고려해서 아예 원작의 게임성을 캐릭 밸런스, 기술 판정, 위력 등등 몽땅 다 꼬아버린게 오히려 대박이 날 줄이야... 킹오파96에 뜬금없이 등장한 폭주 캐릭터도 재밌었고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초필살기, 진 초필살기의 2단 초필살기 시스템을 갖고 있었는데 테리보가드 혼자 3단 초필살기를 갖고 있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휴대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함이 한몫했는 듯
슈퍼모드(?)활성화 시키면 용호난무등의 기술도 커맨드 입력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추억돋네요 ㅠㅠㅠㅠㅠ
서랍에 아직도 있는 그게임기! 전 노란색 갖고있는데. 팩들은 이사하면서 다 사라지고 꼽혀있는거 하나뿐인ㅠ
96에서 테리 진 초필살기 상대방 구석에 몰아넣고 쓰고 다 맞으면 거의 원킬
와~~ 추억 돋는다..저는 중학교 1학년때 용돈 모은걸루 학교앞 게임샵에서 큰맘 먹고 냉장고 게임보이 구입했는데 그때 같이 산 팩이 사무라이스피리츠였음 그당시 겜임보이가 7만원 팩은 2만원인가?만원인가 줬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구입후에 집에와서 팩 꽂고 ON버튼 눌렀을때 사무라이로고 뜨면서 벗꽃잎이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부모님이 게임하는 걸 싫어해서 거치기는 엄두도 못내던 시절이어서 게임보이도 몰래 구입해서 책상서랍에 숨겨놓고 밤에 스탠드 켜놓고 이불속에서 했었는데 ㅋㅋ
겜보이에 돋보기달아서 정말 미친듯이 했었죠 오락실의 대리만족도 있지만 열투만의 재미를 더욱 만끽한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조작감이었던 것 같음. 게임보이의 키패드로도 왠만한 기술 다 잘나갔음.
가물하긴한데 백화점에서 70in1같은 복팩도 같이 팔았던거같음ㅋㅋ 겜코너에서 gba보고 죽어라 사달라고 떼썼는데 너 그럼 동생이랑 같이해야한다 하시길래 걍 사주지마세요 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영. 대체 유딩놈 인성이..
전 저거 피씨판으로 종합이식되어있는거 어릴때 도스판으로 진짜 미친듯이했는데
저 시절의 타카라는 정말...b
TAKARA 로고 뜰때 SELET 연타!
합본 팩으로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킹오파96은 슈패로 돌리면... 사운드가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이건 실기로 들어야 알수 있는건데..각종 효과음이 GB에 없는 것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혹시 에뮬로 확인하려는 분들...이건 실기밖에 안됩니다.
참홍랑이랑 킹오파96은 거의 게임보이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킹오파는 그 게임보이십자키로 아무리 복잡한 커맨드를 넣어도 입력미스가 없었던 궁극의 조작감을 자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또 셀렉트 버튼으로 프레임 단위로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놀라운건 프레임단위로 진행시키면서도 커맨드를 비벼넣으면 기술이 나갔었던! 정말 깨알같은 요소가 엄청 많았네요
열투만의 재미가 오히려 좋았어요...젤 잼나게 했던게 아랑2,사쇼 2개 였고 킹오파는 뭐 그냥저냥..나중에는 아랑2 사쇼만 맨날 하게되더라구요
아재들 감동의 정모행
아직 청계천에 가면 있을수도......아마도
와 멋진작품들을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추천드립니다.^^
킹오파 96 생각이 나네요 숨겨진 요소가 많아서 하나 기억나는게 이오리로 약손 장풍을 날리고 초필살기를 날리고 필살기 맞는 도중에 장풍이 뒤늦게 맞으면 이오리 머리에 물음표가 나오면서 엄청난 난타를 시작하죠 이거 맞출라고 옛날에 고생좀 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