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의 유명세는 엄청나죠. 작년 30주년을 맞이하고, 올해 31살이된 슈퍼마리오 아저씨.
이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구하기 힘들다는 난이도는 원조 패미콤도 아니고...바로 PC용으로 허드슨이 발매한 작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 취미생활에서 무엇보다 기쁜 순간은 십년을 넘게 구하고 구하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때입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로, 닌텐도가 개발하지 않은 유일한 슈퍼마리오 시리즈. 바로 허드슨(HUDSON)이 1986년 PC-8801로 발매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스페셜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퇴근 후에 간만에 PC-8801 전원을 넣고, 게임을 하는데...'뚜뚜뚜뚜뚜 뚜' 이 음악이 나오는데..이걸 듣자마자 가슴이 벅찬 걸 보면..
이런게 바로 힐링이 아닌가 싶어요.
자, 그럼 마리오를 찾아봅시다..
웃는 닌텐도 도망가는 마리오, 달릴 준비를 하는 소닉.
아직 허드슨의 마리오를 찾지 못하셨나요?
음..어딘가에 허드슨의 벌모양 마스코트(ハチ助)가 보이는 것도 같은데요...
아직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군요...마리오..
분홍분홍 마리오U.S.A위에서 하늘을 향해 점프하는 허드슨표 마리오 등장~~!
일시적 무적상태를 만들어주는 별. 이 빛나는 밤에 허드슨표 마리오 플레이한번 하고 자야겠지 말입니다.
(새초롬한 루이지가 왠지 흘겨보는 것 같은 기분은 그냥 느낌뿐이겠지요...)
작년 마리오 30살 생일을 축하는 기념으로 허드슨표 마리오도 함께합니다.
마리오보다 나이많은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도 마리오는 제 소년기의 친구같은 느낌이네요.
올해 31살 생일되면, 빼도박도 못하고....만으로도 30이 되는구나. 마리오..앞으로도 잘부탁해 친구야.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보도록할게요. 팩키지에 인쇄된 허드슨의 마스코트 하치스케가 정겹네요.
허드슨은 지난번 언데드라인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1세대 게임회사 중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큰 훗카이도의 회사입니다.
X68000의 OS는 물론, 자체적으로 HuBasic 프로그램을 만들 정도로 1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선 독보적인 존재였죠. 닌텐도의 패미콤 서드파티로 참여하기도했지만, 독자적인 CPU까지 만들어 PC엔진을 NEC와 합작해서 만든 회사이다보니...무려..닌텐도의 1985년 슈퍼마리오 브라더즈를 1년뒤에 PC-8801용으로 이식한 것입니다.
물론~ 오리지널 요소도 들어있죠! 꿀벌 마스코트도 등장하구요! 스페셜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적캐릭터 (망치,럭키스타등등)도 나옵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마리오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가치를 많이 두고있는 작품입니다~
뒷면을 볼까요~ 건맨 마리오를 비롯해서 친근한 피치공주와 마리오의 익살스런 표정. 키노피오등...
참 정겨운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럼 이제 플레이타임~!
디스켓을 꼽고...기동해봅시다.
짜잔..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스페셜~! 어찌보면 PC엔진 개발을 주도하며..닌텐도와 라이벌이된 허드슨 (훗날 코나미에게 흡수합병되어버리는 비운의 개발사.....).
이 둘이 한화면에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슈퍼마리오라는 IP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새삼 느껴지기도합니다.
자...그럼 자기 전에 PC-8801로 실기 음악으로 들어보는 정겨운 마리오 사운드를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칩니다.
꿀잠 주무세요~!
2016년 4월8일. 세가오니 (segaoni).
여기 루리웹 고전 게임 갤러리에 게시하시는 분들 보면 어렵게 구하시고 또 그 내용을 올리느라 나름 고충이 있을 텐데 성의 운운하는 글은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매뉴얼 을 좀 더 올려 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심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 그럼 본인이 구하셔서 정성들여 쓰시던가요;;
성의가없다.무성의하다라는 말씀은 너무하신것 같네요. 저도 몇번 글 써봤는데 사진의 갯수가 많아지고 동영상 길이가 커질수록 작성 시간이 많이 듭니다. 실제로 저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 하나 쓰는데 4ㅡ5일정도씩 걸렸습니다. 여기 글 올려주시는 유저님들이 개인시간,돈 쓰시면서 힘들게 작성하신 글에 그런식의 평가는 실례인듯합니다.
이렇게 베베꼬인 분도 있구나... Ron- 님 성의없다 는 표현은 기껏 정성들여서 게시글 올린 사람한테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님이 작성자님이 글쓰고 동영상올리는데 하나 보텐거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요 '동영상이 짧으니 조금더 긴 분량으로 올리시면 궁금해하는 다른분들이 더 좋아할것이다' 정도만 됐어도 다른분들이 뭐라 안했을겁니다. 왜 남이 기껏 올린게시글에 감놔라 배놔라 이신건지
atlshan// 괜찮습니다 그래도 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가오니님 제가 시비조로 말한거 같아 좀 죄송하네요...다음부터 말 조심하겠습니다.
헐... 이게 8801로 나왔었어? 이건 진짜 처음보네... 귱 잘지내냐? 함 보러 가야하는데... 유부남의 비애로구나..OTL 거니찡이랑 같이 보러 함 갈께... 언제일진 모르지만 ㅋ
웅 X1이랑 8801로 나왔는데. 8801이 원조라서.. 유부남의 비애라 ㅠㅠ 고생이많구나. 그래 거니찡하고 함 돌자. 아키바도 10년 사이에 참 많이 변했네. 맥스로드가 사라진 자리에 빕이나 스루가야같은 곳들이 속속 들어오는 건 고전 게이머로서 즐거운 일이긴하네:) 무엇보다 건강하자. 우리 나이는 이제 건강을 지켜야할 나이 :)
아니....이 초 레어템을........
초레어템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10년넘게 찾았던 게임이라 감개무량하네요 흐..
슈퍼마리오지만 배경이 전혀 스크롤되지 않고 화면 넘어가면 다음 장면 나오는식의 진행이네요 처음 봤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다만 포스팅된 동영상이 너무 짧고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것만으로는 어떤게임인지 감도 안오네요. 매뉴얼 한번 쭉 보여주시는게 힘든가요? 저도 이거말고 다른 동영상으로 찾아 봤습니다. 궁금하신분들 많을텐데..소개글이 뭔가 성의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여기 루리웹 고전 게임 갤러리에 게시하시는 분들 보면 어렵게 구하시고 또 그 내용을 올리느라 나름 고충이 있을 텐데 성의 운운하는 글은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매뉴얼 을 좀 더 올려 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심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atlshan// 소개하는 물건의 가치에 비해 설명이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저 17초짜리 동영상은 무성의한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게시물 올리는거야 개인의 자유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보는사람이 답답하게 느껴지면 수정을 요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구걸하듯이 메뉴얼좀 올려달라는 말은 하고 싶지않네요
성의가없다.무성의하다라는 말씀은 너무하신것 같네요. 저도 몇번 글 써봤는데 사진의 갯수가 많아지고 동영상 길이가 커질수록 작성 시간이 많이 듭니다. 실제로 저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글 하나 쓰는데 4ㅡ5일정도씩 걸렸습니다. 여기 글 올려주시는 유저님들이 개인시간,돈 쓰시면서 힘들게 작성하신 글에 그런식의 평가는 실례인듯합니다.
Ron-님. 우선 제 글을 봐주시고 의견주신 점 감사드리구요. 제 글에대해 의견 주신 '짧고 설명이 부족하다'라는 것에대해 그간의 포스팅 방식을 설명드리면.. 이전 '사이코드림'포스팅과같이 엔딩까지 대략적인 흐름을 스포일러가 되지않는 선에서 올리는 경우도 있구요. 이 포스팅처럼 간결하게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고전게임과 에뮬레이터 영상들이 범람하는 시대에서 사실 고전게임 내용물을 꾸준히 사진을 찍고 설명을 올리는 개인적인 취미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체공개로했을 때 개인적인 취미이지만, 보는 분들에 따라 각자의 생각에 따라 코멘트를 다는 것도 자유로운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서 설명드렸듯이 개인적인 취미로 바쁜 시간을 쪼개 올리는 것이다보니 때론 내용이 부족하고, 추억을 같이 상기할 수 있음 좋은 정도이거나, '이런 게임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정도도 있답니다. 정리하면, 제 개인적인 취미생활에대해 자유로운 의견 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공개한 글에대한 의견의 하나로 듣고 이해하겠습니다.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atlshan님도 의견 감사합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 그럼 본인이 구하셔서 정성들여 쓰시던가요;;
@아기공용틀니 님 의견감사합니다 :) 이곳이 취미생활관련 게시판인 관계로 각자 서로의 취미를 존중할 수 있는 좋은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게이머분들이 올리는 사진을 보면서도 코멘트는 달지않지만 너무 즐겁기도하구요. 의견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이렇게 베베꼬인 분도 있구나... Ron- 님 성의없다 는 표현은 기껏 정성들여서 게시글 올린 사람한테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님이 작성자님이 글쓰고 동영상올리는데 하나 보텐거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요 '동영상이 짧으니 조금더 긴 분량으로 올리시면 궁금해하는 다른분들이 더 좋아할것이다' 정도만 됐어도 다른분들이 뭐라 안했을겁니다. 왜 남이 기껏 올린게시글에 감놔라 배놔라 이신건지
진짜 인터넷이라고 별의별 행동을 다 하네요. 세가 오니님이 Ron님한테 레포트 제출하시는 줄 알겠음 --;
Ron-님 제가 괜히 오지랍 넓게 첫 댓글을 달아서 분란을 조장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부디 마음 상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tlshan// 괜찮습니다 그래도 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가오니님 제가 시비조로 말한거 같아 좀 죄송하네요...다음부터 말 조심하겠습니다.
RON-// 아닙니다. 오히려 인터넷에서는 서로 표정이나 분위기를 보지않고 텍스트 베이스로 얘기를 나누다보니까 오해할만한 일도 있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어흥씨,[KIM]님,언제나 평상심님~ 즐거운 금요일되시길 바랍니다 :)
마리오는 슈패나 패미컴 계열만 해봐서 잘 몰랐는데, 이런것도 허드슨이랑 같이 만들었군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덧글 감사합니다~! 허드슨이 진짜 이때 어떻게 닌텐도와 교섭했는지는 모르지만...허드슨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던 NEC의 고전 PC로 당대 400만장 이상 팔리던 인기 IP 마리오를 컨버팅했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구입전부터 이미 수십차례 유투브에서봐서...사실..흐흐 그냥 피씨로 즐기는 마리오가 정말 하고 싶었어요. MSX로 즐기던 슈퍼보이말고..그런 의미로 구했는데 역시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패미콤에만 마리오가 나온게 아니었군요 ㅎ 뭐 다른게임기에 짝퉁 수퍼보이가 있긴 하지만
흐흐 저도 MSX(재믹스포함) 슈퍼보이를 하면서 자라났기때문에 언젠가 이 게임의 존재를 알게되었을 때 피씨로 나온 정식 마리오를 꼭 해볼테야라고 마음 먹었더랍니다. 그래서 더 감격적이더라구요:)
PC판으로 마리오 게임이 있다는건 처음알았습니다. 그리고 닌텐도의 마리오는 자사가 아닌 타사에서 사용할경우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걸로 유명한데.. 허드슨이 잘도 마리오를 이식했었군요. 역시.. 초창기 시절의 허드슨은 보통제작사가 아니었어~
네넵. 정말로 닌텐도는 IP관리에 엄격하기로 소문이 난 회사인데요..이때는 그나마 허드슨이 패미콤 서드파티로 관계가 무르익은 상태였기때문에 이런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했지싶습니다 :) 나카모토 신이치상을 비롯 허드슨의 기술자들은 시대를 앞서갔었죠. (지금은 ㅠㅠ)
어릴적에 컴퓨터 학원에 가면 복사 디스켓으로 있던 게임이군요. 어릴적에 학원에서 다른애들이 즐기던것이 기억나네요.
아...혹시 MSX용 슈퍼보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롬팩을 디스크로 옮겨놓은 것) 아니면 카가 코코님은 일본에서 어린 시절을 사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PC-8801은 당시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던 시기라서..PC용 마리오는 사실상 정식으로 즐길 수 있는 루트가 없었기에 저도 슈퍼보이를 MSX로 즐기면서 만족했었거든요. (85년당시 나온 마리오를 정식으로 피씨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와 저 별 너무 갖고 싶어요..죄송한데 좌표좀.. 색깔도 은은하게 참 이쁘네요..
앗 큰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에 살고있어서...이건 일본에서 구매한거라..혹시 일본 아마존을 사용하실 수 있다면. 아래 좌표로 예약하시면됩니다. (해외발송은 안되는 것 같네요. 업자가 배송하는 거라..ㅠㅠ) http://www.amazon.co.jp/スーパーマリオ-スーパースターのスタンドライト/dp/B00J056M8K/ref=sr_1_fkmr3_2?ie=UTF8&qid=1460114724&sr=8-2-fkmr3&keywords=スーパーマリオスタンドライド 해외배송가능한 글로벌 라쿠텐도 살펴봤는데 품절이네요. 개인구매대행업자 잘 검색해보시고, http://global.rakuten.com/ko/store/havikorotoy/item/12545/ 슈퍼마리오 슈퍼스타 스탠드 라이트 로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대략 엔화로 2400엔-3천엔 사이입니다. 배송비포함하면 대략 6만원? 정도되지않을까싶네요. 구매대행비같은 거 제외하고.. 큰 도움 못되어 죄송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아이고 아닙니다~ 따로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정말 맘에 드네요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검색해보니 4만원정도면 되겠네요 ㅎㅎ 결제했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그 물음표 박스도 같이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ㅎ 인테리어 소품으로 너무 좋을듯 싶습니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다가 좋은 아이템 알게 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
넵 아닙니다. 헤헤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요. 사진 속의 WiiU 슈퍼마리오30주년 한정박스셋 앞의 크기로 어느 정도 가늠이되실거에요. 대략 한 12-14센티정도되어요. 밤에 요것만 켜놓고 자도 참 좋아요:)
예쁜 무드등을 요즘 슬쩍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살려고 했는데 완전 딱이었어요 ㅎㅎ 타이밍 굿임돠~ 사는김에 2개정도 사놓을까 싶네요 ^^
게이머에게 이만한 무드등이 또 없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정성 가득한 글 추천드려요~
조타로사마 감사하옵니다!
닌텐도와 허드슨의 로고가 한 화면에 있다니.. 전혀 몰랐던데다 놀라운 조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넵. 정말로 닌텐도와 허드슨의 로고가 하나의 화면에 나오는 장면은 굉장히 독특한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재미있고 좋은글 이곳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메가롬팩님 수고많으십니다 :) 추천과 덧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마무리되세요~!
오옷!!~ PC-8801로도 슈퍼마리오 게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세가오니님 덕분에.. 신기한 구경하네요~ 그리고, 모니터 주변 인테리어가 너무나 아기자기해욧!!~(>ㅂ< 추천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흐흐~
오옷 Laptick님. 늘 양질의 게시물 정말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추천과 응원의 덧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대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즐겼던 저도 이 글을 통해 PC-8801용이 존재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90년대초까지만해도 흔히 볼수있었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잘 읽고갑니다~
네압~ :) 5.25인치 디스크에 담긴 정식발매 마리오라니..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계속받아요:) 8801의 하드웨어 스펙상 초월이식은 아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오리지널 및 어레인지된 부분이 있어서 또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이네요:) 덧글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마무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