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BGM~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1990년 10월에 발매한 X68000판,
- 열혈고교 돗지볼부 "사커편" - 입니다.
디스켓 2장으로 구성~
..어린 시절에는 패미콤(FC) 열혈시리즈만 구경하고 즐겨봤기에...
이런 타기종의 열혈시리즈 게임을 볼때마다 그저 신기하네요~ ^^
가격은 나름 저렴한 약 2만원~ ^^
..1990년 발매 당시에는 무려 8800엔이었군요~ ㅡ.ㅡ!
포장 비닐을 북북~
샤프 컴퓨터 소프트웨어, X68000 열혈축구~
열혈축구의 발매기종과 발매시기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검색!)
패미콤판(1990년 5월)
X68000판(1990년 10월)
게임보이판(1991년)
PC엔진 슈퍼 CD롬판 (1991년)
PC엔진 휴카드판(1992년)
메가드라이브판(1992년)
발매일 순서로 보면, 2번째군요~! ^ㅡ^
패키지의 사이드 부분~
패키지 뒷면~
게임의 스토리~
: 전국대회를 눈앞에 두고, 강화합숙중이던 열혈고교 축구부의 전원이 식중독에 걸려버렸다! ㅡ.ㅜ
축구부 매니저인 "미사코"의 필사(?)적인 부탁에 의해, 대신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이
"쿠니오"가 이끄는 돗지볼 부원들. ㅡ.ㅡ
급조된 축구부가 펼치는 엉망 진창 게임의 등장입니다~ ^^;
대전상대는 전 12개 학교의 축구팀.
각각의 팀에 맞게 작전을 세워서, 목표는 전 국 우 승 ~!!
오픈 케이스~
..오옷,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
매뉴얼을 옆으로 살짝 치우자...
게임 디스켓이 보입니다~ ^^
오오.. 뭔가 고급지다~ ㅡ.ㅡㅋ
게임 디스켓 2장~
디스크 A & B
블랙과 황금색의 씰이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 ^^;
매뉴얼 오픈~
흑백의 심플한 매뉴얼 입니다~
게임 스토리와 노는 방법 소개 페이지~
6인제 폭력축구~ ^^;
추억의 게임화면~ ^^
ㅋㅋ
게임내에서도 볼 수 있는 포지션 셀렉트, 작전 설정화면에 대한 설명 페이지~
호오~ X68000판에서는 환경설정
(게임 스피드, 슈퍼 샷 사용 유무, 시합 시간, 보이스 유무)
이 가능하군요~! ㅡ.ㅡ!
..다른 기종에서도 되던가? 가물가물.. 나중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축구부를 위해 거침없이 몸(?)을 내던진 귀여운 매니져, 미사코~ ^ㅡ^;
게임보이판의 일러스트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
각종 모드 소개와~
드디어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 ^^
무엇이든 가능한 천재소년 쿠니오~ ^^;
미드필더에 적합. 필살기는 너츠슛~!
"만약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 모두에게 삐리리리(..)해줄게요~"
..라는 위험(?)한 공약을 내걸은 축구부의 매니져, 미사코. ^ㅡ^;
대전 팀(전 12개 고교) 프로필과~
큼직한 쿠니오군 일러스트를 끝으로 매뉴얼을 덮습니다~
..게임을 바로 즐겨보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쉽군요~ ㅡ.ㅜ
X68000판 인트로(오프닝) & 타이틀 화면 동영상~
..음성(목소리)이 들어간 것은 좋지만, 그야말로 국어책 읽기 느낌? ^ㅡ^;;
역시 음성지원까지 즐기고 싶다면, PC엔진 슈퍼 시디롬판이 최고입니다~ ㅋㅋ
아쉬운 대로, 타기종판의 스샷 몇 개 올려봅니다~ ^^
역시 추억은... 어린 시절, 재밌게 즐겼던 패미콤 판~ ^ㅡ^
불순(?)한 의도로 참가를 결정하는 부원들~ 그리고 쿠니오의 표정~ ^^;
타이틀 화면의 브금도 참 좋았죠~ ^^
열혈시리즈 답게, 그라운드 선택화면.
돌멩이 투성이의 그라운드와, 콘크리트(..), 빙판(..) ㅡ.ㅡ
포지션 선택 화면~
흐흐.. 전 아직도 이 화면을 보면, 뭔가 두근두근합니다~ ^ㅡ^a
다이빙 헤드샷~! 그리고 꾸에엑~ ^^;
신나는 오버헤드킥~
하프 타임~ (지고 있을때)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비기는 것은 곧 패배~! ㅡ.ㅜ
"나의 삐리리리(?)따윈 어떻게 되도 좋은 거지?!!" ㅡ.ㅡ+
..삐진 미사코의 표정이 일품인 컨티뉴 화면~ ㅋ
승리한 팀의 여유~ ㅋ
삐리리리의 정체는 부원의 뺨에다 뽀뽀해주기~ ㅡ.ㅡㅋ
..단 쿠니오만 예외~ ^^
미사코와 쿠니오~ ^^
패미콤&X68000판으로부터 2년 후에 발매된
PC엔진 휴카드판~
깔끔합니다~! ㅡ.ㅡb
1992년 휴카드판~
작전 설정화면도 남다르고~ ^^
그래픽도 깔끔~ ^^
득점 & 실점시에는 치어리더들도 등장하죠~ ^^
X68000판과는 다르다! X68000판과는~!! ^ㅡ^;
나름 멋진 비주얼씬과 음성지원(성우)이 추가된
PC엔진 슈퍼 시디롬 판~ ㅡ.ㅡb
매니져 미사코의 성우는~
토우마 유미씨~
(대표작 : 세실리 페어차일드, 울드, 디드릿트, 레나스 발큐리아등등)
뜬금없지만, 세계의 강호들과도 싸웁니다~ ^^;
..하프타임때 술과 고기(독일, 소세지 ㅡ.ㅡ)는 아니지!! ㅡ.ㅡ;;
타기종과는 남다른 엔딩 비주얼씬도 존재하구요~ ^^
삼바~!! ㅡ.ㅡ/
신나는 우승파티~~
"신성한 부실에서 뭣하는 짓들이야~!! ㅡ.ㅡ+"
ㅋㅋ 열혈 시리즈답게 코믹함도 굿~! ^ㅡ^
추억의 열혈축구 콜렉션이 하나 더 늘어서 기쁘네요~ ^ㅡ^
추억의 열혈 시리즈~ ㅡ.ㅡb
게임팩, 휴카드, 시디. 다양한 열혈축구 콜렉션에~
디스켓 2장 추가입니다~ ^ㅡ^ㅋ
이제, 기회가 되면 메가드라이브판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오~! 이것은,.
흐흐.. 추억의 열혈축구입니다~ ^^
홀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생시절 온종일 즐겼는데,.
일본, 이태리, 독일, 브라질, 한국의 필살기가 떠오르네요~!
열혈 시리즈가 X68K에 있는건 신기하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오라아아앗!!! 님~ 이것저것 열혈 시리즈가 있더군요~! ^^
언제나 어떤 기종이든 재미있는 열혈축구 게임 잘보구 갑니다~ 저도 PC엔진판하고 닌텐도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자님의 컬렉션을 보니 전 한참 멀었네요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추천이요~!!
크흐흐..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MD판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상당히 고가이며 좋은 물건도 잘 안보이네요~ ㅡ.ㅜ
아.. 패밀리였나 패미콤이었나.. 열혈 시리즈 진짜 잼나게 했었는데 ㅋㅋㅋ
흐흐.. 한국사랑욱이 님 말씀대로, 패미콤(패밀리)으로 열혈 시리즈 참 잼났었죠~! ^^
한국에서는 후속작인 월드 사커가 대박을 쳐서 90년대 중후반에 이 게임을 접한 세대는 1(돗지부)의 존재를 모르죠. 저는 1편을 아주 나중에 접했는데 사무라이들에서 좌절하고 포기했습니다.
열혈축구.....패미콤의 아종인 게임기로 나름 많이 즐겼던 게임입니다.X68000이란 기종은 처음 들어보네요.
X68000은 80~90년대 일본의 가정용 컴퓨터입니다. 나름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신작이든 이식작이든)많은 게임들이 출시되었지요.
흐흐~ 저도 콘도 마키님처럼 패미콤(+아종의 게임기)으로 열혈축구와 시리즈를 즐겼었죠~! ^^ X68000 PC는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ㅡ.ㅡㅋ 언젠가는 구해보고픈 물건이네요~ ^^
열혈 사커 X68K버전은 처음 보내요. 잘 보고 갑니다. PC엔진 그래픽이 제일 깔끔해 보이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Chelsea 님~ ^ㅡ^ 저도 이번에 X68000판은 처음 봤습니다. PC엔진판 열혈축구의 그래픽이 참 깔끔하지요~ ^^
유명한 열혈 시리즈군요!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패미컴판으로 게임을 즐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패미컴판으로 열혈 시리즈를 즐겼었는데 역시 그래픽은 16비트의 탈을 뒤집어 쓴 8비트 게임기 PC엔진판이 좋긴하군요. 성능으로는 발군이었는데 좀 더 서드파티가 그당시 닌텐도 만큼 다양했다면은 NEC에서 지금도 비디오 게임기가 발매 되었을지도요. ㅇㅎㅎ
안녕하세요~ animaster 님~ ^ㅡ^ 저 역시 어린 시절, 패미콤 열혈시리즈의 추억이 많네요~! ㅡ.ㅡㅋ 무척 늦게 접한 PC엔진과 게임들이지만, 각종 게임들을 접할때마다 PC엔진만의 매력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
아~ 추억의 열혈 시리즈, 열혈 축구 X68000 버전이군요. 현지 가격대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ㅠㅅㅠ 2만원대라··· (>ㅂ< 음악을 이렇게 감상하니 또다른 느낌이 들어 좋군요! 즐겁고 행복한 고전 게임 라이프 주말 보내시길···.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저는 일하고 와서 몸이 너덜너덜... ㅜ.ㅜ 이번에도 운이 좋게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 항상 감사하며,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힘내십시요~!! (__)
열혈 시리즈... 여러가지 작품이 있지만, 웬지 모르게 초기 때 시절이 재밌는 게 많더군요. 그 특유의 "우웩!" 도 살아 있군요.-~-. 어떻게 보면 열혈 시리즈의 트레이드 보이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뷰너맨 님~ ^ㅡ^ 크흐흐.. 말씀대로 트레이드 보이스네요~ ..우웩!! ^^;
삭제된 댓글입니다.
초음속고슴도치
오오~ MD판을 소장하고 계시군요~!! ^ㅡ^b 언젠가는 저도 MD판을 꼭 구해보고 싶습니다~
오호~ 저 디스켓이 전설의 2HD 인건가요?
흐흐~ ^^
야, 야로오제.
ㅡ.ㅡb
어릴 때 패미콤에 팩 꼽고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PS3,4에서 다른 작품들이 리메이크되서 얼마나 좋았던지 ㅠㅠ
저도 프렌다 님처럼... 패미콤으로 즐겼던 추억이 즐겁고 강렬했던, 열혈 시리즈이죠~ ^^
정말 대단하십니다! x68000까지 ㄷㄷㄷ
안녕하세요~! 쨍거님~ ^ㅡ^ ..하지만 게임은 있는데, 게임기(컴퓨터)가 없다는거~ ㅡ.ㅜㅋ
의외로 열혈시리즈 음악이 괜찮더라구요 하키시리즈도 음악 좋은데 하키자체가 인기가 별로 없어서.. 제일 좋아하는시리즈인데 ㅎㅎ x68000 시리즈는 저런 컷도 있었군요 팬이면서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아.. 로렌스님의 말씀대로, 열혈시리즈 음악들이 꽤 좋지요~ 그리고 열혈하키! 저도 하키의 음악(BGM) 좋아합니다~! ^ㅡ^
신난다 !!!!!!! 어서 오버헤드킥을 쏘게 해줘!!!!!
크흐흐~ ^ㅡ^
ㅎㅎㅎ 간만에 외노자님때문에 로그인해보네요. 반갑습니다요~ 열혈축구1은 저도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친구랑 북미판 NES 로 처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하고싶으면 그냥 애뮬로 돌리고 말긴하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ㅎㅅㅎ 당시 동네에서 제가 열혈축구 레전드쯤 됐었는데 열혈축구1 에서 아무도 스탠딩으로 마구쓰는법을 동네에서 몰라서 ㅋㅋㅋ 패스를 받은 후 3걸음정도 앞으로 가다 갈기면 선채로 마구를 쏠 수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간지났죠 ㅋㅋ 함 외노자님도 해보세요 ㅎ
안녕하세요~ 라일옹 님~ ^ㅡ^ 답글이 늦어 죄송하구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 열혈축구 레전드~! ㅡ.ㅡb ..스탠딩 마구 쓰실줄 아시면 레전드 자격이 있죠~ ㅋ ^^; 저는 항상 오버헤드킥이나 다이빙헤딩 마구였기에.. 이번에 함 도전해보겠습니다~ ^^
PS3에 이 시리즈도 넣어줬으면 좋았을걸 망작 소리를 듣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아.. 그랬군요~ ㅡ.ㅜ
BGM도 넘나 좋네요
열혈축구 BGM이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BGM입니다~ ^^
테크노스 로고 나올때 배경음은 기억나는데 이 배경음은 모르겠네요
아, 열혈축구에서 VS 모드나, 옵션설정화면(GB판)에서 흐르는 BGM 입니다~ ^^
삐리리 해준다는게 뭐져?(진지)
크흐흐.. ^^;
역시 패키징은 고전타이틀이 진리네요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요즘 패키지들은 허전해서 많이 아쉽네요~
고향이 경상도 쪽이라 어렸을때 뽈래기슛 뽈래기슛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어렸을때 참 재밋게 했었지요ㅠㅋㅋ
하핫~ 잘은 모르지만, 재밌는 명칭이었네요~ 뽈래기슛! ^^ 저도 어린시절에 참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열혈축구... 22합팩이랑 마리오만 하던 초딩시절에 처음 이걸 넣고 켰을 때 컬쳐쇼크였죠,. 그 뒤 열혈시리즈라면 무조건 했다능
아.. 합팩~ 그리운(..)이름~! ^^; 저도 처음 열혈 시리즈를 접했을때는 신기하고 무척 신났죠~ ^^
어릴때 진짜 재밌게 했는데..전 특히 농구랑 철인 3종?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열혈행진곡이나 열혈신기록 이겠네요 전 제일처음 접했던게 열혈하키 라서...
아.. 철인 3종이라 하시면, 위에서 프리큐어님께서 말씀하신 행진곡이나 신기록이겠군요~ ^^ 저도 그 2게임 무척 재밌게 즐겼지요~!!
개인적으론 선그라스의 필살슛이 최고였다...ㅎㅎ
하핫~ 선글라스 필살슛! ^^
캬 옛날생각납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욱 님~ ^ㅡ^
음성이 무슨 일어듣기평가인가요;
..흐흐, 바로 그 느낌이었습니다~! ^^;;
선그라스 쓰는애 필살기가 젤 간지나서 항상 선그라스맨으로 했었네요ㅋㄱ
오옷! 아싸라고 님께서도 선그라스맨으로~! ^^
열혈물어, 운동회, 하키, 축구, 농구, 격투전설 순으로 즐겼던거 같네요. 꼬맹이 국딩 시절에 동네 꼬맹이들이랑 2인대전, 4인대전하면 진짜 꿀잼이었죠 ^^
아.. 나칸드라 님께서도 열혈시리즈를 무척 재밌게 즐기셨었군요~! ^^ ..역시 동네 친구들과 대인전이 꿀잼이었죠~ ㅡ.ㅡㅋ
열혈시리즈 스위치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스위치로 열혈 시리즈가 다시 나온다면, 대환영입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