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세가에서 나온 마이클 잭슨 주연의 영화 문워커(1988)를 게임화한 명작
정작 영화는 안경 쓴 넥타이남(NC)에게 노래 빼고 갈굼이란 갈굼은 다 당했지만
게임은 반대로 황제다운 평을 받은 황제와 황제(지금은 중환자)의 만남으로 만든 황제게임
게임의 목적은 숨겨진 아이들을 찾는게 목적
영화의 내용과 함께 어린이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수 잇는 부분이다.
레벨이 지날수록 찾기가 힘들어지기 시작되며
정말 창문이며 쓰래기통이며 구석구석 ↑ 버튼을 눌려 뒤져야 한다
단 폭탄까지 있을 수 있어 역으로 데미지만 입을 수 있으니
어디있는지 암기도 좀 해주시고
B버튼은 공격 C는 점프이며
잭슨답게 공격 모션들이 잭슨답게 아름답다
A버튼을 꾹 누르면 체력을 소모하여 회전 공격하는데
거기에서 버튼을 때면 모자 날리기를 할 수 있고 계속 누르면...전체공격으로 모두 함께 차차차 춤을 추며 적들이 폭/사한다
주의점이라면 말했듯이 체력소모
체력이 일정 이하면 공격리치가 줄어들어 적을 처지하려다 역으로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황제의 춤 하나 본답시고 A버튼을 남발했다간 잭슨과 함께 천국에서 스릴러를 추게 된다
체력회복은 숨어있는 아이를 찾으면 회복되니
적절한 시기에 찾아서 잭슨의 동심을 치유해주자
아케이드 버전(1990)
게임 스타일이 틀리며 3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맞춰보자
하얀색은 문워커 마이클이고
빨간색은 스릴러 마이클이고
검정색은 배드 마이클?
의외의 사실이지만 DOS, C64 등에도 나왔다
단 게임방식은 다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이클 최고의 명곡 중 하나
아까 말했던
안경 쓴 넥타이남(NC)의 비평
액션포즈가 돋보였습니다 당연한소리겠지만 문워커 실제 모션을 묘사해줬으니말이죠
명작
슈퍼겜보이 패키지에 알팩으로 딸려왔었는데, 처음 해본 16비트 게임이라 그런지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처음에 동전 튕겨서 주크박스 켜는 장면, 유성맞고 로봇으로 변신, 각 스테이지 특유의 분위기나 음악은 정말 컬쳐쇼크였습니다. 뛰는게 날치같은 좀비도 ㄷㄷ
영화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본 특유의 음악도 좋지만, 다른 소리로 연주된 곡들이 이래저래 귀를 즐겁게 해주었죠. 마이클 잭슨의 곡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을 땐 빌리진과 스무스 크리미널을 헷갈리기도 했던(...) 하. 그가 직접 맞춰낸 신곡은 이제 더는 들을 수 없어서 아련하네요.
까만마이클은 데인져러스네요!ㅎㅎ
아뇨... 문워커 나올 때는 그 시절이 아닙니다. BAD앨범 이후에 나온 영화 문워커 기반이라서요.
네 ㅎㅎ겉모습만보고요 ㅋ
여러가지 문워커 버젼이 있지만 MD 버젼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오락실에 아케이드 버전보다 더 많이 있던게 MD버전이었던 기억이나네요. ^^
이거 참 재밌죠. 마잭 형님의 감성-!
초명작!!
마형 엄청 팬이었을 당시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보고 '아, 마형 요즘 많이 힘든가? 이런데 로열티를 팔다니..' 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문워크 동작은 정말 명품이었던 게임...
와 이거 생각납니다 허허 시간이 너무 빠르다....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