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진과 싸우기위해 탈영한 화랑....
그때 당시 나오기만 하면 버그등으로 패치가 있어야 제대로 게임을 할수있는등 문제가 많은 게임시리즈였지만 창세기전시리즈,특히 3편은 저에겐
완전 인생게임이었습니다
창세기전2부터 시작해서 외전, 서풍의 광시곡,템페스트,3편까지 스토리도 굉장했고 성우분들 연기도 끝내줘서 더더욱 몰입하면서 게임의 세계에
빠져들수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반지의 제왕,로도스도전기등의 팬분들이 보시면 욕하실수도있겠지만)반지의 제왕,로도스도전기시리즈랑 비교
해도 꿀리지않는 판타지대서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욕하진말아주세요 ^^ㅋ-
이 굉장한 시리즈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내년?내후년?에 2편의 리메이크가 나온다는 동영상 보고 한편으로는 "저 좋은 컨텐츠로 추억팔이
하다가 또 말아먹는거 아냐?!"라고 생각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하는군요 만약에 이 2편이 잘되면 3편이 다시 나올수도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까지.....
아무튼 오랜만에 서랍정리하다 나와서 생각난김에 찍어서 글과 함께 올려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권4~!! 오락실에서, 그리고 PS2로 나름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ㅡ^ 정발판을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부러워라.. 기회가 되면, 저도 정발판을 구해보고 싶네요. ^^
옜날에 전 철권보다 킹오파빠라 철권은 거의 폴로 아오~!! 오아~!!만 했었죠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창세기전2와 서풍의 광시곡 팬입니다.3도 하긴 했으나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