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캡콤 로스트 월드

[샤스르리에어]

1988년에 나온 캡콤의 슈팅게임입니다.

컨트롤러를 완벽구현은 못했지만 

저 롤링스위치로 360도로 캐릭터를 회전시켜가면서 슈팅게임을 하는게임입니다.

참 80년대 게임시장에는 별의별 시도들이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게임 내용은  외계한테 철저히 압살당해서 지배당한 지구를

저 두용사와  무기를 판매 제공해주는 실피라는 여인과 함께  구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샤스르리에어]

워낙에 잘 알려지지 않은게임이라 어쩔수가 없다고 봐야 할거 같네요 ㅎㅎ

[대차륜로켓펀치]

메가드라이브로 했던게임이군요 나중에서야 오락실에 먼저나온걸알았죠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엔딩을못본 그래도 끝판 보스까지는 갔었네요

[샤스르리에어]

네 저게 전용버튼 떄문에 많이 보급이 잘 안된게임이기도 합니다 ㅎㅎ

[badride]

시대를 뛰어넘는 초명작이죠...!

[샤스르리에어]

네 저게 바로 그 유명한 파이널파이트와 스트리트파이터2의 기반을 마련해준 cps 기판의 역사적인 첫작인데 불후의 명작이 되었죠 ㅎㅎ 80년대 게임치고 깔끔한 프레임과 스피디함이 너무 앞서나간감이 없지않나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복잡하네]

저도 메가드리이브로 했었네요. 오락실에서 로터리 스틱을 본적이 없어서.

[샤스르리에어]

네 좀 투자좀 많이하는 오락실 아니면 보기 어려웠던 게임이었습니다 ㅋ

[Tiger Road]

실제 가격도 상당한 고가인데 소장한 분을 보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샤스르리에어]

게임이 워낙 매력적이라 구하고싶었어요 ㅎㅎ

[샤스르리에어]

네 저게임의 묘미를 아시게되면 정말 재미있는게임이라는걸 알수가 있죠 ㅎㅎ 그리고 저떄는 로스트월드라고는 했지만 저 이후에 가정용으로 나온것과 최근에 스위치로 나온건 북미판이든 일본판이든 아예 포가튼월드로 명칭을 통일을했습니다.

[셰니에]

당시 오락실에서 쩌는 그래픽과 연출에 놀라고 생소한 조작에 놀라고 엄청난 난이도에 놀랐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