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이식작 dj보이입니다
갠적으로 메가드라이브에서는
제가 예전에 올렸었던 디즈니게임들과
돗지탄페이나 타루루토
몬스터월드3처럼 약간 급식(초딩)스러운게임
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요것도 패키지일러스트부터
상당히 급식스럽네여..ㅋㅅㅋ
이번에도 아는분한테 매우 싸게 사서
기분좋은~ ^ㅁ^v
아주 예전 제가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해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당시 게임들은 아케이드회전율때문에 당연히
어려웠는데 그래서 오락실엔 항상
똑딱이? 부터 시작해서 100원넣는기계에다
될때까지 50원 넣다뺐다 하는사람들도
있었고
그러다 주인한테 걸리면 싸대기한대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참 많았죠..ㅇㅅaㅇ
물론 제얘기는 아니고; 전 게임을잘해서~ㅋㅋ
초딩쯤되자 아이렘게임 후크같은거
원코인하자 오락실주인이
100원줄테니까 제발 좀 가라..했던 기억이
나는군여 ㅇㅅㅇv
그런 낭만이 있었더랬져
아.. 옛날이여~ 8ㅅ8
매뉴얼을 찍어봤습니다
게임도 재밌지만 그림이 귀엽네여
참고로 인게임 작화와 패키지 일러스트는
다릅니다
판타지스타3가 나올때였나 보네요
게임이 약간 전반적으로
당시 캡콤이나 아이렘 코나미의
아케이드게임들과 비교했을때 허접하지만
나름대로 할만한것같네여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하던거 재미있었지요
네 예전엔 기판이 비싸니까 업주들이 메가드라이브 시간제로 돌렸는데 전 베어너클2해본 기억이 있어요 스테이지2쯤에서 삐익!~거려서 더는 못했죠
오락실에서도 했었고, 집에 메가드라이브에서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에 세가는 전성기였고 나중에 슈패도 샀지만 애착이 가는건 메가드라이브네요
네 그때는 닌텐도와 세가 2강구도였죠 메가드라이브 좋아하는분들은 저처럼 세가게임 특유의 개성과 패키지디자인을 좋아해서 모으는듯합니다
전 알팩으로만 있었는데 패키지가이렇게 생겼군요 이것도 재미나게했는데 꼬꼬마시절이라 몇판못가고 죽었지만 그시절에는 엔딩을본다기보다 그냥 한다라는게 즐거웠던것같아요
네 맞아여 친구네집이든 오락실이든 걍 게임하는것만으로 재밌었죠 게임팩이 워낙 비싸니 이것저것 따지던때가 아니라서 캐릭터가 화면에서 움직이는것만으로 재미를 느꼈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