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매우 낮아진 난이도
16비트의 더 예쁘고 귀여워진그래픽
그리고 슈퍼록맨 유도펀치 등 새로운요소 다양한 아이템과
신캐릭터인 라이도트 포르테의 등장
패미컴때보다 더 발전되어 돌아온 록맨7입니다
스핀오프시리즈인 록맨x의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사실은 캡콤에서 밥줄게임중하나인 록맨을 새로운하드인
슈패로 발매하기전 여러가지 실험?을하기위해 만들어진게
록맨x였죠
근데 록맨x가 나중엔 엄청난인기를 끌면서 슈패로 무려 3작품이나
나오게 됩니다만
갠적으론 록맨7을 더 좋아합니다
록맨의 도트가 더 귀여워서~ ㅋㅋ ^ㅁ^/
당시 저는 패미컴시절에 록맨시리즈를 친구네집에서
즐겨본게 다였는데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이게임이 발매되었을때 슈패를 가진 친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화제였던 기억이나네요
그러다 이게임도 성인이된후 슈패가 값이 엄청싸져서
구하기쉬운 알팩으로 접하게됐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마지막보스인 와이리를 처리하는데 이틀걸렸지만..암튼
록맨시리즈중에서는 갠적으로
록맨7 ,8 아케이드로 나왔던 록맨파워배틀1,2를 좋아합니다
록맨x시리즈는 엄청흔한데 록맨7은 이상하게 잘 안보여서
힘들게 구한만큼 기분이 좋네요~
대쉬가 없어서 x시리즈를 더 좋아했지만 7이 그래픽은 참 좋았죠. 추천드립니다.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x와7의 액션과 게임성은 조금 다르죠 특히 대쉬영향이큰듯 추천감사합니다
7이 아기자기 귀여우면서도 게임도 참 재밌었죠! 이후 나온 8이나 록맨&포르테 덕에 앞으로 록맨 본가는 이런 귀여운 그래픽으로 나오겠지 했는데 11이 나오기 전까지 도트로 회귀해서 어리둥절했었네요.ㅎㅎㅎ
록맨골수빠들 때문인듯합니다
7 와일리캡슐 미칠뻔... 8살때 약점 몰라서 그냥 차지샷으로 노가다로 깼죠 죽을때마다 조이패드를 엄청 깨물어댔습니다 그 이빨 자국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저도 본문에 썼지만 이틀정도 걸렸죠 패턴알아도 피하기가 힘들어서.. 어떠케 어거지로 깼지만 그래도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패미컴시절보다 훨씬 쉬워져서 좋았네요
제가 알팩으로 소장중인 록맨7이네요~ 지금은 잃어버렸지만, 일본어 몰랐던 시절에 읽었던 설명서에 실린 게임 팁에 관한 만화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아무래도 저는 패미컴용 록맨 시리즈에 익숙하다보니 슈패용으로 나온 록맨7을 했을 때 캐릭 크기가 엄청 크게 묘사된 점이라든지, 스테이지 수가 3-6편에 비해 적어진 점이라든지, 조작 감각이 좀 달라진 점에서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올클리어했을 당시에 유일하게 비트를 입수하지못했다가 공략본을 보고나서야 입수하는 법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러쉬서치로 숨겨진아이템 찾을수있는데 공략없으면 힘들죠 그리고 나사모아서 살수있는아이템도 있고 브루스만나서 방패도 얻을수있고 슈퍼록맨 등 재밌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