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의 GO! 파이트! =
= 피구왕 통키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득템..까지는 아니지만~ ^ㅡ^;
국민학생(ㅋ)시절에 해적판으로 접하여 무척 재밌게 봤던...
"피구왕 통키(불꽃의 투구아 돗지 단페이)"의 만화책을 한 권 집어왔습니다. ㅡ.ㅡㅋ
옛 추억을 떠올리며 반갑게 즐겨보고~
언제나처럼, 이것저것 사진 올려봅니다. ^^
추억의 만화책과 추억의 게임~ ^ㅡ^
불꽃의 투구아 "돗지 단페이" = 피구왕 통키 ~
쉬는 날, 맛있는 거 먹고 놀러다니다가..
약 33년 전(ㅡ.ㅜ)의 만화책 한 권 발견하고~!
반갑게 집어왔습니다. ^ㅡ^
유명한 작품이라 설명은 따로 필요없을..
= 불꽃의 투구아 돗지탄평(단페이) = 피구왕 통키죠. ^^
만화책 1편. 딱 한 권 있었는데...
어린 시절에 해적판으로 재밌게 봤던 추억과 반가움에
그냥 덥석 집어서 샀습니다. ^ㅡ^;
가격은 쪼~금 비쌌습니다. 5천원(495엔)~
포장 비닐을 북북~
약 33년전의 만화책인데.. 상태가 꽤 좋더군요. ^^
만화책 크기는 메가 드라이브 게임 패키지와
좀 비슷~? ㅋ
사이드 부분~
통키, 단페이의 얼굴과 함께~
불꽃(호노오)의 투구아(토우큐우지)
돗지 단페이(탄평) ~
만화책 커버 뒷면~
흐흐.. 그림이 너무 예쁘더군요. ^^
작가분의 성함은 "코시타 테츠히로" 님.
어후.. 1990년..
해적판 만화책 처음 봤을때가
국민학생 때였는데.. 아 세월이여.. ㅡ.ㅜ
커버를 벗겨봤습니다~
어후~ 너무 좋네요. ^^
약 30년 전의 작가분의 모습(사진)과
코멘트~
약 30여년 만에 다시 만나는
돗지탄평 만화책이라서
두근두근하며 첫 장 펼쳐보는데...
와.. 그림 끝내준다~ ㅡ.ㅜ
어린 시절에도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과
역동적인 모습들에 참 재밌게 봤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더 좋네요~ ^ㅡ^a
ㅋㅋ 인물 소개 페이지가 멋집니다.
주인공 "일격탄평(이치게키 단페이)" = 통키 ~
돗지볼을 너무 좋아하는 초등학교 1학년.
단페이 엄마 : 스위밍 스쿨 코치, 호쾌한 성격.
덜덜.. 통키 엄마의 미모가.. ㅡ.ㅡ
..역시 통키 아빠는 힘들어서(응?) 도망간거야.. ㅡ.ㅡㅋ
맹태 ㅋㅋ
친구 코보토케 진념(친넨)
오랜만에 보는 피구(투구)부 캡틴과 부원들~
히우라(권총탄)가 어린 시절에는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
오오.. 라이벌 "남 타이거" ㅋㅋ
니카이도 타이가.
그리고 도끼샷(맞나?)던지는 쟤 이름이 뭐더라..?
정말 오랜만에(약 30년 만이네요. ㅡ.ㅜㅋ)~
옛 추억을 느끼며 만화책 1권 정신없이 봤습니다. ^ㅡ^
크.. 그림 너무 귀엽고 예쁘고..
옛날 냄새 가득 납니다. ㅡ.ㅜ
통키 아빠의 묘비
2살(ㅡ.ㅡ)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아빠의 묘비를 향해 볼을 던진 아들~
흐흐.. 지금봐도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예쁘고 멋진 그림입니다. ^^
작가님 대단하셔... ㅡ.ㅡb
아버지의 모습~ ㅡ.ㅜ
ㅋㅋ ..묘비 너무 큰거 아냐? ^^;
쓰러진 아버지의 묘비에서 등장한
"불꽃 볼" ^^;
"마치 볼이 불타고 있는 것 같아!!"
..학생 시절에, 배구공에 불꽃 마크
매직으로 그리던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ㅡ^;
VS 권총탄 ~
"돗지볼의 무서움을 알려주마!!"
..과연 전투 피구.. ㅡ.ㅡ
잠깐씩 보여주시는 통키 엄마의 미모~ ㅋ
오오.. 불꽃 마크!
아버지의 연습장 발견~!
그림이 너무 멋져~ ㅡ.ㅡb
앗~
남 타이거 등장~ ^^;
통키 어머니, 전신 샷~ 덜덜..
메가 드라이브 게임 매뉴얼에도
등장하십니다. "이치게키 하루카"
만화책 신나게 보는 몇 분 동안...
잠시나마, 약 30여년 전에
해적판 만화책 신나게 보던 국민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ㅡ.ㅜㅋ
이제는 좀 더 편하게(?) 통키 게임 즐길 수 있는
아이템(MD 미니 2)이 있으니까~
게임도 한 판 즐겨봅니다. ^^
..너저분~ MD 미니 세트 박스~
메가 드라이브 미니 2 ~
MD 게임팩이 안 꼽히는데요?
응, 게임팩 필요없어~ ㅡ.ㅡㅋ
불꽃의 투구아 돗지 탄평 ~
1992년 7월 발매.
돗지탄평을 "피구왕 통키" 로 표기해준
SEGA 의 멋진 센스와 배려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__)
뭐..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피구왕 통키 게임들 중에서는 가장 재밌고 명작이죠. ^^
메가 드라이브 판 ~
만화책 보고 나니까,
이 화면들이 더 반갑네요. ㅋ
파이트!
불꽃 슛!!
지금 즐겨봐도 꿀잼인..
레트로 피구 게임~ ^^
아라시(민대풍)~
리쿠오(태백산)~
ㅋㅋ 재밌어~ ㅡ.ㅡ
만화책 한 권 덕분에...
즐거웠던 옛 추억에 반갑게 잠겨봤습니다. ^ㅡ^
= 너덜너덜 "아침해가 빛나는" 콜렉션 ~ =
또 하나의 멋진 통키 게임~
FC 돗지탄평 2
사운드, 그래픽, 재미 모두 아주 훌륭~! ㅡ.ㅡb
아소비와 오와리다!
ㅡ.ㅡ
호노오노 슈-토!!
금, 금~!! ㅡ.ㅡㅋ
크로스 샷~
좀 더 옛날 느낌으로 놀고 싶으면~
브라운관 티비로 ~
..초딩? ㅡ.ㅡ
..초딩??!! ㅡ.ㅡ;
주제가 음악 시디 ~
불꽃의 GO 파이트 !
점프! 부숴버릴꺼야~ 그 포메이션~~
ㅡ.ㅡㅋ
예쁜 시디 프린팅~ ^ㅡ^
메가 드라이브 퍼스트 & 돗지탄평 ~
액정 티비에서도 깨끗하게 즐기려고 케이블도 샀는데..
MD 미니 2 가 등장해버렸네... ㅡ.ㅜ
옛날에는 금전적 가치가 적은 게임 소프트였기에~
많이 사두었습니다. ㅡ.ㅡㅋ
소장용 / 소장용 / 즐김용 ~
PC엔진판 통키 게임은
운 좋게 "밀봉"을 구해버려서...
뜯을까 말까 매우 고민중~ ㅋ
불꽃의 GO! 파이트~!!
..세월이 많이 흘렀고,
통키와 맹태와 타이거까지 모두.. 딸들의 부모들이 되었군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어릴적에 피구왕 통키 팬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컬렉션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릴적에 피구왕 통키 팬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컬렉션에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 獨固多異 님~ ^ㅡ^ 항상 부족한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그저 기쁘고 감사합니다!! (__)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새 통키 딸래미로 후속작 나왔더라구요 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9880767037 님~ ^ㅡ^ ㅋㅋ 그렇죠~!! ^^
일격하루카라니 ㅋ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나코S2포챠코 님~ ^ㅡ^ ㅋㅋ ..일격!! ㅡ.ㅡㅋ
통키랑 북두의 권은 메가드라이브판이 최고죠 ^^
안녕하세요~ 누구게111 님~ ^ㅡ^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없는 바닷가~ 주제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ㅋㅋ 옜날에 저 중간스샷의 메가드라이브 피구액션게임 오락실에서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나는군요 물론 애니도 재밌게 봤구요,통키 말고 타이거,권총탄,백두산 이런 이름들도 기억나요 뭐 허리케인슛,도끼슛,파워슛 맞으면 진짜 죽을거같은 살인슛들도 기억나는군요 ㅋㅋ 그러고보니 오복성패스였던가 그것도 기억나네요,전 애니에서 제일 기억나는게 통키랑 맹태가 백두산팀의 학교에 갔는데 백두산이 운동장 한쪽 철봉위에 한손으로만 철봉을 잡고 앉은 자세로 철봉에 엉덩이도 대지않고 약간 떠서 버티면서 다른 한손으로 땅콩을 까먹던 모습이 제일 기억나요 ㅋㅋㅋ 역시 파워슛같은걸 쓸려면 저런 훈련을 해야하는구나 와~~ 근데 얘네 초딩아니었던가?? 하고 ㅋㅋㅋ 사진들만 보고 있어도 그런 재밌는 옜날 생각들이 줄줄이 떠오르네요 정말 추억이에요
안녕하세요~! 기술이 님~ ^ㅡ^ ..흐흐, 아침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ㅜ.ㅜ 저와 비슷한.. 반가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시간제한(ㅡ.ㅜ)의 오락실 통키, 대충 막 지은듯한 캐릭터 이름들~ 각종 살인슛 날리는 국딩들 ㅋ 그리고.. 오복성(!) 패스 등등~ ^ㅡ^; 참 재밌었던,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녁달이 빛나는 끝이 없는 골목길. 탁한 매연 마시며 자아~ 신나게 털어보자 너와 내 가슴속에 가득 품은 보석은 세계 제일의 보석들~ 뒤돌아 보지마 경찰이 있을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저곳을 뒤져볼까~ 점프 높이 올라 담을 넘어보자 보자기에 가득담은 값비싼 장신구들 고된훈련과 도전으로 저곳을 털어보리 나는 될 수 있어 최고의 도둑왕 통키 파이팅 도둑왕 뭐지 왜 이걸 기억하고 있지...
서울문화사 버전 타이거 이름이 이계당이였던게 二階堂의 독음이였구나..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한 님~ ^ㅡ^ 개인적으로는, 정발판 만화책을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데.. "이계당" 을 그대로 썼나 보군요. ^^
해적판 이름이 그런것 같은데 아닌가요? 이계당 대하 GTO도 그렇고 한문이름으로 써있는거 꽤 많았죠.
어머니 고우십………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노아77 님~ ^ㅡ^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잘 봤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Winter Love 님~ ^ㅡ^ 저야말로,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금년으로 제가 여러 통키 게임을 접한지 30년이 되는군요. 메가드라이브판 통키 게임은 지금 생각해보면 원작에 등장하지않는 오리지널 팀, 캐릭들이 대거 등장하는 점이 특이했어요. 물론 당시에는 그것도 모르고 다 원작에 등장한 캐릭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https://www.corocoro.jp/episode/316190246973711158 아참, 통키 원작 만화가 1월31일까지 무료공개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어릴적에 슈퍼볼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해적판으로 통키 만화를 읽은 적도 있었는데요, 태백산(리쿠오)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였지요.(해적판 이름은 리쿠오를 그대로 한자로 읽은 육왕) 태백산을 처음으로 만난 그 날 밤에 태백산의 공에 맞는 악몽을 꾸는 장면이 만화책에서는 애니판과 달리 충격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위의 링크의 제7권의 후반에 나옴)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통키 게임들은 처음 접한 것이 꽤나 옛날이네요.. ㅜ.ㅜ 좋은 정보 알려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윗분글보고 링크따라가서 잠깐봤는데 만화책은 정말 많은 팀들이랑 싸웠네요 ㅎ 저도 해적판은 본건가 육왕동마는 생각납니다 ㅋ 철봉위에서 한손으로 버티면서 땅콩을 먹는 초등학생이라..ㅋ 필살슛들 보고있으니 최애축구만화 캡틴쯔바사도생각나네요 점프에서 나온 날아라캡틴37권 다 있었는데 ㅠ
이 게시물도 잘 봐주시고, 반가운 추억담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단 님~ ^ㅡ^ ㅋㅋ ..피지컬 개쩌는 초등학생들~ ^^;; 그리고 말씀하신 캡틴쯔바사는 어린 시절에 GB와 FC, SFC 판 게임들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화려한 각종 필살기(슛)들도 생각나구요. ^^
애니로 처음 접하고 집에 게임기가 없어서 시간제한으로 게임장 가서 많이 했죠. 만화책은 문방구에서 500~1000원에 파는거 샀었구요. 일판 성우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히다카 노리코님(닉 보시면 아실듯)이라 가끔 한편씩 보는데 나이 먹고 보려니까 좀 유치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톱을노려라 님~ ^ㅡ^ 흐흐.. 말씀대로... 멋진 닉네임을 보면, 히다카 노리코 님을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히다카 노리코님의 목소리와 출연하신 작품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만화책을 문방구(역시 ㅋㅋ)에서 구입하셨었군요! ^^ 저는 친척형네 놀러가서 방에 있던 해적판 만화책을 정신 없이, 재밌게 보던 좋은 추억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오락실 통키도 삐삐(ㅡ.ㅜ)소리가 날때까지 많이 했구요. ㅋ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 초명작 통키 아닙니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사가 완간을 안내주어서 통키 아버지의 생사를 모른다는.. 요즘은 통키 딸내미가 설치고 있죠~ 특히 맹태의 딸내미가 이름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는 ㅎㅎㅎ
아.. 저도 국내 정발판 정보를 검색해보다가... 완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좀 놀랐습니다. ^^; ㅋㅋ ..말씀하신 맹태의 딸내미는 이름이 좀, 아니 많이 위험합니다.. ^ㅡ^;;
오늘은 피구왕 통키를 사셨군요.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셨을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양손으로 7개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윤영진의 무지개슛이 떠오르네요. 항상 좋은 득템 하시길 기원합니다.
게시물,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담동 스캔들 님~ ^ㅡ^(__)
옛날에는 금전적 가치가 적은 게임 소프트였기에~ 많이 사두었습니다. ㅡ.ㅡㅋ 소장용 / 소장용 / 즐김용 ~ -----------------------------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ㅎㅎ 저도 과거 레트로가 지금보다 가격이 적게 나가던 시절에 중복으로 몇개 사둔게 지금은 너무 올라버려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만 딱 사서 잘써야지 했던 물품들이 갑자기 안되는경우가 많이 생겨버려서... 세월에는 장사없구나 하고 요즘 느끼거든요. 통키는 곽팩하나 알팩하나 있는데, 편히 쓰려고 알팩하나 더 구해놨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KAPHWAN 님~ ^ㅡ^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가격이 지금은, 올라도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ㅜ.ㅜ 옛날에 좋은 기회 있을때, 이것저것 더 많이 구해 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생각하며~ 자주 후회하곤 하지요. ㅡ.ㅜㅋ
1월에 오사카 갔을때 메가드라이브 미니2사고 싶었는데 다 품절이더라구요 ㅜ 부럽습니다 ㅎㅎ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heavy smoker 님~ ^ㅡ^ 도쿄에서도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메가 드라이브 미니2 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 온라인은 물론(ㅋ)이고, 오프라인 레트로 게임샵에서는 MD2 미니 중고 제품에 가격이 더 붙어서 판매되었으며.. 현재는 중고 상품들도 보이지가 않네요. ㅡ.ㅜ
만화책의 저 비석 크기는 너무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한 크기로 바뀌었죠. (국내 미방영인 1화 장면) 그리고 미나(미사토)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원작 만화에서는 처음 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3권의 축구부와의 시합때에서야 관련 인물로 등장하는게 첫 등장이더군요.
안녕하세요~! 블랙하트 님~ ^ㅡ^ 오랜만에 뵙습니다. (__) 이번에도 여전히, 상세하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키 아빠는 백수였다 다른 세상이면 몰라도 현존하는 피구 리그는 없다 그래도 잼있게 보았는대 특이 코믹스 2부는 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18 님~ ^ㅡ^ 흐흐.. 백수.. ㅡ.ㅜ
메가드라이브 용이 오락실에서는 원코인에 못깼죠. 코인으로 시간연장 하는겜이라서 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버애니 님~ ^ㅡ^ 흐흐~ 그렇죠. ^^ 오락실에서 통키 게임 즐기다가 "삐삐" 소리나던 것이, 지금도 가끔은 기억납니다. ^ㅡ^;
정성스런 게시글 잘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잠시 추억여행을 다녀 온듯 하네요~~^^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그저 기쁘고 감사합니다~!! 버드와이저 님~ ^ㅡ^(__)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 담긴 작품일거라 생각합니다. ^^
오오 통키는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통키를 안좋아했던 국딩이 있었을까요? ㅎㅎ 어릴적 SBS서울방송에만 나와서 지방에 살았던 저는 여름방학때 서울 친척집에 놀러갔을때 녹화된 애니를 미친듯이 봤던 기억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회전회오리 민대풍이 저의 최애캐릭! (휘어지는 허리라인이 가장 섹시하죠 ㅋㅋ)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파악해야 했던 같은팀의 나한상, 무지개슛 서울대표 윤영진(?)... 유학(!)다녀온 타이거의 번개슛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그 자체였죠 ㅎㅎ 좋은 추억 떠올리는 내용이네요!! 근데 그당시엔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통키엄마...이쁘네요 ㅎㅎㅎ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키통키99 님~ ^ㅡ^ 그렇죠. 한 번만 본 국딩(ㅋ)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캬.. 회전회오리 민대풍, 그리고 말씀들으니 떠오르는 나한상 흐흐.. 타이거의 번개슛은 정말 멋있었고.. 게임(FC)에서도 간지가 줄줄.. 공감가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키 엄마는, 지금 보니 시대를 앞서간 캐릭터라는 느낌이 듭니다. ㅡ.ㅡㅋ
하지만 통키 아빠 안죽었잖아요. ㅎㅎ;;; 나중에 2부에가서는 개도 엄청 커서 타고 다닐 정도로 되던데... 멷태도 개도 다 크는데 통키만 별로 안자라죠. ㅎㅎ 참 재밋게 했고 재밋게 봤던 만화네요. 근데 의외로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뜬 것 같아요. 슛돌이 마냥.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량을꿈꾸는자 님~ ^ㅡ^ ㅋㅋ 통키 아빠 안 죽었습니다. ^^; 엔딩(코믹스)에서 멀쩡하게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참 재밌게 했고, 재밌게 봤던 만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게임 bgm이 뇌에서 자동재생되네요ㅋㅋㅋ 추억의 작품 잘봤습니다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징가Z 님~ ^ㅡ^ 잘 아시겠지만.. FC판이나 MD판 모두 게임 BGM이 참 좋았죠. ^^
와..국딩때였나..문방구에서 저 공 팔던게 생각나는군요 다들 참 그 당시 열심히 했던 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ylvaΣNymphe™ 님~ ^ㅡ^ ㅋㅋ 저도 문방구에서 팔던 공, 구경만 하던(함 사볼껄.. ㅡ.ㅜ) 기억이 납니다. ^^;
불꽃의 투구 탄페이군요.ㅎ 당시 서울에서만 송출되던 SBS가 저 탄페이. 통키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고 지방에선 녹화해서 비디오 가게서 대여해주고 그랬죠. 아마 전국의 국민학교에서는 피구라는 종목이 갑자기 생기고 학교앞 문방구에서는 피구공을 가장한 배구공에 불꽃 그려넣은 가짜 공도 꽤 팔렸구요 ㅎㅎ 정작 sbs에서 방영될때 아직 일본문화개방이 안되던 시기라 기모노. 일본식 풍경은 죄다 가위질 당했던거로 기억납니다. ㅋ 이름도 전부 연예인들로 바뀌었지요 ㅎ 그래도 추억이많은 애니였네요 ㅎ 정작 작가인 코시타 테츠히로는 다른작품인 폭주형제 렛츠&고(미니카 만화)로 더 인기있었다는게 ^^;; 게시물 잘봤습니다.^^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과 좋은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hoogun1894 님~ ^ㅡ^(__) ㅋㅋ 배구공에 불꽃 그려넣은 가짜 공.. ^^; 전 반에서 배구공에 빨강 매직으로 불꽃 그리던 애들이 생각나네요. 흐흐.. 어린(국딩)시절에 친구들과 피구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일본어만 읽을 수 있어도 통키 일판 전자책 사는 건데..ㅠㅠ 지금이라도 공부할까요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덴카이넨 님~ ^ㅡ^ 제가 일본어 실력이 좋지는 않아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ㅡ.ㅜ 요즘은 독학 하기에도 참 좋은 환경이니까~ (..저는 두꺼운 종이 사전 ㅡ.ㅡ 으로 단어 찾던 사람이라서.. ㅡ.ㅜ) 가볍게 공부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저런 마누라두고 죽었단 말이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지나간자리 님~ ^ㅡ^ 크크.. 안 죽었습니다~ ^^;
비석까지 세워놓고 않죽었다니 너무한것아니요?
..아앗.. 그렇군요! ^ㅡ^;;
나 이거 완전 팬이였어요 ㅜㅜ...어렸을때 오락실 게임으로 하다보면 경보음 울리면서 돈 100원 넣으면 이어서 게임할수있었거든요..이거랑 닌자 거북이 진짜 재밌게 했었습니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피구왕통키 닌자거북이 <<이 게임들은 진짜 인생게임인데 감동이네요 죽기전에 한번 꼭 다시 해보고싶은 게임들입니다. 누구나 사연이 있듯이 어렸을적 형편이 안좋아서 오락실에서 구경도 많이하고 친척어른이나 가끔 받는 용돈 생기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었던 게임인데..추억을 소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치꼬랑내 님~ ^ㅡ^ 아.. 비슷하게 오락실과 게임의 추억을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ㅡ.ㅜ 다들 힘겹게 손에 넣은 용돈(동전)으로 즐겁게 오락실에서 놀았던 추억이네요. ㅜ.ㅜ
아놔~피구왕통키 원코인 불가능한 게임 시간제한 게임 생각보다 돈잡아먹는 괴물 게임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진핑후,장관통 님~ ^ㅡ^ 생각보다 돈잡아먹는 게임 :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
도끼슛 던지는 선수는 국내명 장도끼 였던거 같아요 덕분에 저도 추억여행 했습니다~
게시물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현암 님~ ^ㅡ^ 아.. 장도끼 였군요~ ㅋㅋ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이젠 장도끼의 딸이 등장하네요. ^ㅡ^;
MD판 통키가 숨은 명작이죠. 각 국가팀마다 특성도 잘 살아있고, 캐릭터마다 필살슛도 다양해서 PvP 대전하는 재미도 각별하니. 게임으로 나온 통키 시리즈 중엔 젤 나은거 같아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MasterMind 님~ ^ㅡ^ 말씀에 공감합니다. MD판 통키 게임이 참 잘 만든 게임이죠~ ^^
요새는 MD2 미니는 시장에 좀 있는지요?? 얼마전 일본 갔을 땐 눈을 씻고 봐도 없는 ㅠ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저소제 님~ ^ㅡ^ 아.. 최근에 일본에 오셨다면, 오프라인 레트로 게임 매장등에서는 보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ㅡ.ㅜ 발매되고 약 1~2달간은, 그래도 오프라인(아키하바라) 매장에서 중고(물론 신품보다 2천~5천엔 비싼..)물건들은 제법 보였으나.. 그 중고 상품들 마저도 놀러오신 관광객 분들이 다 쓸어간 듯 합니다. ^^; 약 1달 전부터는 저도 본 적이 없네요. 달아주신 덧글 보고, 잠깐 아마존 저팬에서 검색해봤더니.. 신품을 2만엔(ㅡ.ㅜ+)넘게 파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네요. (으으.. 되팔이.. ㅡ.ㅜ)
슬프네요 ㅠㅠ 북미판 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인가.. 외국인 노동자님 게시물은 루리웹 들어올 때마다 꼬박꼬박 보고 있습니다. 너무 정성스러운 게시물 좋습니다!!! 동경 갈 때 기회되면 식사라도 접대하고 싶군요. :)
작화 스타일 취향을 떼 놓고 보면 옛날부터 이미 안정되게 잘 그린 그림이군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열과분란의싹 님~ ^ㅡ^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
통키는 통키아빠보다 비석이 압도적으로 커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우할아버지 님~ ^ㅡ^ 으헉~!! 정말 압도적으로 크네요! ^ㅡ^;;
크고아름다원....
지금 보면 태클을 걸면 지는 만화라고 밖엔... -~-; 후속작이 나온 게 제일 의외였죠. 아무튼 게임 하니. 오락실에서 오래 가동 되고 있던 시간제 플레이도 기억납니다. 공을 잡고 던져가면서 여러가지 연출을 보는 재미가... ...나지는 않고 옆에 있던 소닉 2만 줄창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더 나네요. =-=; 하다가 중간중간 옆에 아이들이나 형들이 플레이를 하는 걸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되어 뚝-뚝- 거리는 그 소리가 귓가에 들렸던 것이 더 기억에 남아있군요. 그러고보니 게임(메가드라이브판) 이제보니 통키처럼 원작에서도 키가 작은 캐릭터들은 작게 나왔었군요;
안녕하세요~ 뷰너맨 님~ ^ㅡ^ 지금 보면 태클을 걸면 지는 만화라고 밖엔... -~-; 후속작이 나온 게 제일 의외였죠. : ..이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흐흐.. 뷰너맨 님께서도, 오락실의 "뚝,뚝 (삐삐)" : 동전 더 넣어라 ㅡ.ㅜ 소리를 들으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 항상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옛날 만화의 기백은 역시... 성이 일격이라니 역시 강력하군요(?) 옛날에 집에 SBS가 안 나와서 통키를 못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비스 님~ ^ㅡ^ 흐흐~ 그렇죠! 일격(!!) 일가라니.. 강렬합니다. ^ㅡ^; 그리고 SBS가 안 나와서 못 보셨군요. ㅡ.ㅜ
그래도 친구네서 보거나 사촌 동생이 비디오에 녹화한 거 보거나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거나 다양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가끔씩 옛날 쭈~~욱 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