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좋아하는 게임이 버추어파이터 입니다
비디오게임에 제데로 푹빠지게 만든것도 버추어파이터였죠
처음 오락실에서 버파를 봤을때 그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그냥 첫마디가 "입체다..." ㅎㅎㅎ
당시 초등학교 5학년때 닌텐도게임만 즐기던 저한테 SEGA라는 회사를 알려준 게임이기도 하고요
새턴으로 버추어파이터2가 발매되기전부터 시리즈로 발매된 버파 CG 포트레이트 시리즈 입니다
사진중앙에 있는 듀 랼은 구입할때마다 들어있는 응모권(사이드뒷면) 5장을 응모해야 얻을수 있는 한정아이템 입니다^^
물론 국내에선 상관없는 이야기였으나 당시 당골게임매장 아저씨가 제일교포분 이셔서 일본에가서 직접 응모해주셨죠^^
저에게 94년 겨울 새턴이 발매되자마자 구입할수밖에 없었던 버추어파이터1과 새턴으로 발매된 버파시리즈 입니다
물론 아케이드 모델시리즈와의 기판성능차이로 완벽이식은 아니였지만 집에서 버파를 즐길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였기 때문에 이식해준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키즈는 ST-V라는 새턴 호환기판으로 완벽이식 여담이지만 키즈도 처음에는 모델2로 제작중이였다고 들었습니다만 추후에 새턴이식을 고려해 호환기판으로 제작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처음으로 아케이드 완벽이식을 표망하던 드림캐스트판 버파3와 초레어 32X판 버추어파이터1 입니다
드캐역시 버파때문에 발매되자마자 구입했었죠 물론 세가를 무척이나 좋아했기에^^a
당시 게임잡지 기사들만 봐도 버파3는 이정도면 완벽이식이란 소리가 많았죠
새턴시절 너무나 차이나는 그래픽 이식도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드캐버젼은 완전 난리났었죠
허나... 시간이 지나고 이것역시 아케이드버젼에 비해 뭔가 부족한점이 나타나면서 또한 이식을 겐키에서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엄청 욕을 먹었던...
VS모드또한 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던;
그러나 이역시도 집에서 버파3를 즐길수있는 유일한 선택이였기에 ㅠㅠ
32X 버파1는 뭐 별로 이야기할게 없네요 그냥 콜렉터전용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가의 하드웨어사업 철수
세가팬으로서 상상도 하기 싫었던 플스로의 버파이식...;
지금으로 이야기하자면 헤일로시리즈가 플스3로 발매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
뭐 어찌됐던 버파니깐 구입하고 즐겼습니다~ 이역시도 아케이드 나오미2기판과의 성능차이로
그래픽은 완벽이식을 못했지만 쾌스트모드등을 추가함으로서 예전과는 다른 세가의 모습을 보여준 이식도였죠~
버파 사이버제네레이션은 뭐 그냥 노코멘트--
세가에이지스 시리즈로 발매된 버파2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소프트~
버파시리즈중 2편을 제일좋아하는데요 특히 모델2버젼 그래픽을 거의 완벽하게 보여줘서 옛날 그느낌으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에 따라서 엄청 안좋게 보이기도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멀티AV단자로 플레이시 나름 아케이드와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드디어 5편까지 와서야 완벽이식을 이뤄낸 버추어파이터5 -ㅅ-
플스3도 이녀석때문에 구입했는데 결국 나중에 360으로도 이식되어서 뒷통수 맞은 --;;;
요즘은 360버젼 버파5만 올가동중입니다 ㅎ
버파10주년 기념 서적(?)
뭐 암튼 책은 별로 볼건없고 같이 들어있는 DVD와 플스2용 버파10주년디스크때문에 구입한 녀석^^a
버파이야기 하면서 또 이녀석을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죠^^
발매전 버파RPG라는 소문이 있었던 센무 시리즈 입니다
어떻게 보면 드캐를 망하게한 소프트라고도 할수있는데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이죠//
실제로 게임상에 나오는 격투기술들이 버파시리즈의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죠
과연 3편이 나오긴 할까요? 사실 이젠 기대도 안하고있음 -_ -
최근 남코의 철권6가 발매되었는데 버파의 신작은 또 언제나올련지 기다려지는군요
사실 아주예전 스즈키유가 버파는 5편까지만 생각한다는 인터뷰기사가 있었는데...나오겠죠? ㅎ
게시물 잘봤습니다. 버파는 스틱이 '필수'라고 느껴지던 게임 중 하나였죠^^; 최근 ps3로 버파5를 하고있는데 저도 94년인가 새턴용 버파1을 게임샵에서 봤던 때가 생각나네요^^ 추천드립니다. 여담이지만 게임샵 제일교포 사장님이 혹시 잠실쪽에서 매장을 운영하셨나요?
이건 추천을 안 드릴 수가 없네요. 버파 키즈는 오리지널 오프닝,엔딩 동영상 수록과 콤보쯔꾸르 같이 세가 답지(?) 않은 가정용만의 특전이 수록 되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3편을 가장 재미있게 했네요~ 좋은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32X버파1이 탐나네요ㅋ 얼마전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을 찾아봤는데 나름 괜찮게 이식된것 같더군요. 다운이식이긴하지만 32X에서 그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는게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버파의 충격을 체험하셨다면 저랑 동갑이시겠네요ㅋㅋ 잘 보고 갑니다
아...이건 노다웃인듯 너무 멋진 콜렉션입니다 ㅊㅊ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버파팬으로서 추천 날립니다.^^:
ㅊㅊ
ㅋㅋㅋㅊㅋ
아름다운 콜렉션이네요+ㅅ+ 고로 ㅊㅊ!
신작은 커녕 5R 콘솔 이식정보도 없는데요 뭐 ㅋㅋ
MD용 버파2가 빠졌네요...그래도 이만큼 모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부럽씀돠...
추천이 요기잉네~~~
진K/ 저는 집에서 주로 패드로 플레이 하다보니 어쩔때는 패드가 더편할때가 있네요^^a 그리고 교포분 매장 송파동이였습니다^^ 송파동 미성아파트 근처있는 매장이였죠^^ 여담이지만 그후 수년이 흘러서 다시 가보니 매장이 없어졌더라고요 근데 용산에서 그분을 보고 속으로 "결국 이분도 용팔이 되셨구나ㅠㅠ" 했던 기억이 ㅋㅋㅋ 강철의혼/ 플스1의 철권을 보면 아케이드에 없던 CG동영상이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항상 그게 부러웠는데... 버파키즈에서 동영상 엔딩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기뻣는지 ㅋㅋㅋ 메가드라이버/ 32X용은 일본 아키바 놀러갔다가 구입한녀석인데 플레이자체는 거의 안했네요^^; 그냥 콜렉션용으로 구입한거라 ㅋ 근육맨/ 근육맨님 컬렉션도 노다웃! ^^ 엑셀 로우/ 감사합니다 엑셀로우님 게시물도 잘보고 있어요^^ 한방백숙,최속천사/ 추천 감사합니다^^ 루이2세/ 루리웹엔 저보다 더한 용자분들이 많이 계시죠 로또만 되면 버파시리즈 아케이드판 통체로 구하고 싶네요ㅋ 오해다!/ 아~우 진짜 버파5R 이식좀 제발 ㅠㅠ 전작 판매량때문에 이야기가 없는거 같네요 ㅠㅠ 짝퉁인간/ MD판은 뭐랄까 정식판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선덕고 국어쌤/ 추천 감사합니다 >0<//
추천드려요 ㅎ 개인적으로 버파는 1~2랑 버파키즈 까지만 재미나게 즐기고 3부턴 의무적으로즐겼네요.콘솔에선 드캐판으로 꽤 많이 즐겼었습니다. 아무튼 세가와 버파의 굉장한팬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붕격운신 쌍호장! 아..형이랑 세턴으로 참 재밌게했었죠당시에 형이 집에있던 이제는 질려버린 슈패를 가지고 용산에가서 추가로거금을들여 세턴을 사왔었죠 그때 들어있었던 당시에 버파1..지금도 기억 생생합니다!! 예전 1,2,3시절때가 정말 재밌게했던것같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32x버파가 레어라던데. 맞나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전 메가용으로 하고잇다는.ㅡㅡ;;;;;;;;.추천드려요.^^.
하.. 버파 소프트도 잘보고 가지만.. 미성아파트 게임 샾 아저씨 이야기를 여기서 접하고 가네요^^
버파 정말 좋은추억을 안겨준 소중한 게임입니다^^ 추천
버파를 tv에서 처음 봤었습니다 게임산업에 관한 프로였는 데 정말 충격적인 그래픽이였지요 진짜 저게 게임화면인가 했었습니다 그리고 섬나라 게이머들이 스틱잡는 게 잠깐 나왔는 데 참 특이하다 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와인잔 잡는 방법...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신기판으로 발매하는 버파 과연 6은 7세대 콘솔로 나올 수 있을지 또 얼마나 대단한 그래픽으로 게이머를 놀라게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롤로노아핸콕/ 저는 2편이 가장 재밌었고요^^ 그다음이 4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지와라두부점/ 진짜 새턴 처음샀을땐 게임이 버파1밖에 없어서 데이토나USA 나오기전까지 이녀석 하나로 몇달을 즐겼는지 모르겠습니다ㅋ 행운의 바람둥이/ 버파시리즈 중에선 중고가격이 제일높더군요^^a mommamil/ 미성아파트 아시나요? 중대국민학교,가락중 나왔어요 ㅎ 그누구보다널/ 저한테도 세가를 좋아하게 만든 타이틀^^ SEGA™/ 버파의 특징이라면 항상 비쥬얼이나 게임성에 있어서는 시대를 앞섰다고 할수있습니다^^ 단 스즈키유가 AM2에서 버파4 이후로 빠지면서 버파5부터는 이런부분이 많이 약화되었죠^^:
커억@.@, 그저 추천입니다.^^
근데 포트레이트가 PC판 버추어파이터2에선 기본으로 들어있지요. 그리고 PC판은 안모으셨나 보네요.
버파 좋아하시는 분한테 타기종 콘솔 이식은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었나 보군요
어찌보면 제 인생 항로에 영향을 많이 준 게임인거 같네요. 저두 위에 세가님처럼 버파1을 tv화면으로 처음 접했는데 한 드라마의 오락실 장면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봤을때 그야말로 컬쳐쇼크 였었죠. 농담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 실제로 싸우는것 처럼 보였거든요. 내 두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저는 몇년동안 끊었던 오락실을 다시 찾게 되었고 그 후로 방과후 오락실은 일상 생활이 되었으며, 점점 공부와는 멀어지게 되는데...
명작 MD판 버파vs철권이 없네요...
역시 버파는 2때가 가장 좋았던거같네요 오락실에서 버파2 처음본날 신세계를 보았슴
저랑 같은추억을 가지고계시는분이.... 저는 철권보다 버파라서 온리 버파만... 세가는 게임은 잘만들지만 사업을 못한다는 얘기가 퍼지게해준 32X와 쉔무... 재미있는건 32X로는 버파1이 나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메가드라이브와 게임기어에 버파2가나왔죠.... 나왔는지 아는사람도 얼마없었지만... 이식도는 거의 좌절수준;;;
연말정모 준비합세~!!! & 추젖 하나~!!! -0-)
굿
VF팬은 아니지만 PS3 저의 첫 소프트가 VF5....
새턴은 아직도 가끔씩 꺼내서 버파 시리즈 한 번씩 돌려주죠.
버파 2와 3가 제일좋았고 4부턴 뭔가 취향이
하아~ 버파와 쉔무 쵝오입니다 추천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추억의 버파유저로서 ㅇ.ㅇ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