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해도 정서진 다녀왔습니다.

[난 내꺼]

시간상으로 어제 다녀왔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한 번은 갔다왔습니다ㅋ

평촌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안양천부터 시작하는 역풍

한강 들어서서 시작되는 고저차 거의 없고, 직선인 도로

체력 및 지루함과의 싸움을 견뎌내고 갔다왔습니다ㅋ

복귀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전철로 했습니다(9호선 이용 안 되어서 공덕에서 6호선, 삼각지에서 4호선으로 환승했습니다)

1차 휴식지 신정교

2차 휴식지 벌말교

아라 인천터미널에서 점심먹기 전에 찍은 겁니다

정서진

[심마루]

풍경의 변화가 거의 없어 심리적으로 힘든곳이죠 ㅋㅋ

[Lockon]

금요일 날 아라벳길 출발했는데 진짜 역풍이;;;
반대로 돌아가는길은 정말 편히 왔습니다.

[자오릭]

여객터미널에 변변한 식당이 있던가요?
편의점만 겨우 열려있어서 라면만 먹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