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으로 쓰던 후지 자리는 사이즈 미스로 판매 준비 중이고
일이 내년까지는 바뻐서 여행도 자주 못 갈듯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루트 그루 m7s를 라이트 투어링 겸 퇴근용으로 쓰고
다시 로드 조립을 해보려합니다..(사실 담달에 보너스가 나와서 ㅋㅋㅋ)
현재 고민 중인 프레임..
닐프라이드 나자레..에어로 림브레이크
에디먹스 뮤렝스69....엔듀어런스 디스크 브레이크
현재 생각 중인 세팅이 예전에 pr 올리는데 일등공신이었던 싱글 체인링 세팅을 좀더 변태적으로 하고 싶어서...
지금 갖고있는 스램 라이벌 1 구동계에 이서틴의 9-46t 카세트(가격은 사악하나 큰 코그 카세트치고 무지 가볍습니다. 더 비싼건 300그램, 싼건 330그램)에 50t 타원 체인링입니당...이래야 평지 언덕 모두 기어비가 생기는지라.,, 참 기어 코그간 간격이 큰 문제는 전 아예 신경 안 쓰는 편..다리를 쉬게 했다가 힘 줬다가 하는 느낌으로 쓰면 되는지라..ㅋㅋㅋ
담달 월급에 프레임부터 순차적으로 지를 예정입니다만.. 완성되면 겨울인게 함정 ㅋㅋ
메르크스에 한표 입니다. 다만 50*46기어 조합이 정말 가능할지가 의문스러운데, 실제 운용 사례를 보셨을까요?
네 cx 계통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3t 스트라다 세팅 중 체인링 50t에 10-42t 카세트를 조핮한 것도 있지요 ㅎ
에디먹스 멋지네요
그렇죠...리들리에 인수되서 사실상 해체하루것 같지만요...그래서 요즘 떨이판매 중이라는..
공홈에선 내년도 525모델 프리오더 받는 중이더군요. 아마 일부 라인업은 남겨둘듯 합니다
네 지금 보고 왔는데 데칼이 맘에 안 드네요..예전보다 가격은 더 싸진 것 같은데...ㄷㄷ
에디먹스 희소성과 간지를 동시에 잡을수 있군요!
그렇지만 S 사이즈는 지오메트리가 안 예쁜게 함정....호빗의 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