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해서 첫 저지살때만해도 저런생각을 했었죠
운동복은 한벌만 있으면되지 않느냐 라고...
어느덧 입문한지 4년차 시즌오픈할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타볼라고 한두벌씩 사입었던게
어느덧 반팔저지만 6벌이되었네요
사진밖 옷장안에있는 긴팔저지는 2벌, 빕숏은 3벌, 롱빕은 한벌..
겨울용 기모복장은 저번겨울 수명이다해 폐기처분되어서 0벌입니다.
올해는 마침 직원용 할인찬스로 나눅스네트웍스의 시마노 저지를 처음 구입했습니다.
여지껏 카스텔리랑 NSR것만 입어봤는데
시마노는 꽤 얇고 가벼우면서 타이트한핏이 나오네요.
아직은 빕숏입기엔 치온차가커서 보름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진짜 라파 여름용 반팔 한벌 , 라파 간절기용 긴팔 한벌 있네요 ㅎㅎ 라파 너무 비싸요 ㅜㅜ
여긴 시골이라그런지 적당히 취향껏 입는분위기에요 저도 인근에서 입어보고 살수있는걸로 사다보니 카스텔리, NSR위주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마노꺼 샀구요 가격도 꽤 저렴합니다
알리만세 ㅋㅋㅋ
저는져지입을몸이아니라 통풍잘더ㅡ는셔츠를 입습니다 대신겨울다가오면죽을맛
동호회에 배가 남산만한분도 저지잘만 입고 댕기시는걸요 ㅋㅋ 입고 안입고 차이는 엄청나게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