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제작된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스팀평가가 상당히 좋더군요 퍼즐이 60%정도 분량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첫 튜토리얼이 던전 돌파요령을 알려줄 정도고 트레일러봐도 퍼즐 파트가 상당히 많은거 같아요 영상은 던전 부분이 없이
일반 마을과 필드부분만 나왔습니다 전투가 은근 재미있네요 일반 몹도 패턴이 있어서 약점공략을 하지 않으면 전투가 길어지더군요
던전 퍼즐 파트와 전투시 약점공략은 왠지 젤다를 떠올리게 하네요 스토리는 소아온?같은 현실성이 매우 뛰어난 온라인 게임속 이야기인거 같은데
뭔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전개를 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팀과 엑박은 프레임 유지 잘 지킨다고 하는데
스위치용은 프레임 떨어지는 구간이 꽤 있습니다 마을에 NPC 많으면 특히 그렇네요 게임 진행하면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2시간정도 진행했을때는 퀘스트 진행이나 맵파악등이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전에 한 RPG가 제노블이라 그런지
몰라도 퀘스트 완료를 해야하는데 NPC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고 맵을 열어도 딱히 확인이 안 될때 좀 답답하더군요
장비와 스킬트리? 해금 하는 요소가 있고 액티브 스킬 셋팅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이펙트가 좀 작은데 진행하다보면 화려한 스킬도 나올거 같아요
한국어화는 아직까진 거슬리는 부분없이 매끄러웠습니다 분량이 상당히 방대하다고 하던데 일반 RPG도 아닌 액션 퍼즐형 RPG에 파티원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가능할거 같네요 조작감도 꽤 좋았습니다 진동은 아쉽지만 지원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