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는 해봤지만 여신전생은 처음 해봅니다 하도 전부터 명작이라고 불리고 몇 번씩 구입한 분들도 보이더군요
본작?답게 담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페르소나는 커뮤요소가 좀 귀찮게 느껴지긴 했는데 이건 커뮤가 없어서 좋군요
확실히 처음할 때도 느낀거지만 예전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페르소나때는 악마에 정을 붙일만 하면 합체 소재로 갈갈이되는
경우가 많아 좀 그랬는데 녹턴은 악마 하나하나 동료의 개념으로 뭔가 다가오네요
매니악스를 살까 말까 고민인데 단테 나오게 하려면 아예 처음부터 새로 시작을 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녹턴만 즐겨도 될거 같긴한데 매니악스 하도 칭찬이 자자한지라 완전판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