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별매로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가 1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거치 기능만 문제 없다면 1000원쯤이야 라는 심정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1000원 가격에 제일 걱정했던 건 별매의 맥세이프 충전기와의 호환이었는데 끼울때 이거 부러지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타이트하게 들어가고, 아이폰을 붙였다가 떼어내도 끄떡없이 고정되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전기 자체도 5000원으로 저렴한 물건이긴 하지만 13프로맥스를 맥세이프 케이스를 씌우고 가로로 붙여놔도 튼튼하게 고정될 정도로 자성이 강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싸구려느낌이 나는 것 빼고는 상당한 가성비 아이템이 나온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