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국가마다의 공식적인 리콜 조치절차를 밟지 않고 발빠르게 환불과 교환을 단행했을 때만 하더라도
어쩌다 거하게 밟아서 닦아내야 하는 똥 정도의 결함이라고 자타가 판단할 수 있는 합의점이 있었으나
그 후의 잇따른 행보(대국민을 상대로 한 삼성서비스센터의 불량 배터리 판별체크 쇼,
녹색 배터리 아이콘 민폐, 급히 생산해내느라 떨어지는 품질, 집요한 블랙컨슈머 색출행위로 인한 피해고객 홀대)를 보면
삼성이 아직도 결함에 대한 원인분석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들을 수차례 기만한다는,
기업들이 저질러선 안되는 악행들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짓(자충수로 이미지 실추를 꾀한)을 이번에 또 저지른 것 같아요.
애석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잊는 사람들도 분명 나오겠지만 그 멍에와 흑역사를 스스로 삼성이 남겨서 두루두루 까이느니
박수쳐주던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기 전에 지체않고 떠나보내는게 맞는 듯 싶네요.
무상교환 가능시기의 연이은 연장이라던지 이런 정도로 구차하게 굴면서 경쟁사들 좋은 일만 시키느니 말이죠.
애초 배터리 폭발이라는 문제가 생기게 된 삼성의 개발생산과정도 문제였겠지만 최소 개선 교환품만큼은 폭발도 없고 디스플레이 문제 등도 없이 완벽하게 만들어서 교환 절차도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뤄졌어야 했는데 평소에도 삼성에게서 느껴졌던 아마추어 같은 조급한 일처리가 일을 키웠다고 생각해요 개선품 품질 상태며 현재 개선품도 폭발 의심 사례에 언론 매수 의혹까지 있는 데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곳이 국가별로 대처를 달리 해서 욕을 먹는 꼴이라니... 평소 삼성 서비스에 불만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품 자체는 만족하며 쓰는 편이었는데 이번 노트7 배터리 폭발 문제와 특히 그 후 삼성의 안일한 대처를 보니 정말 이제 갤럭시를 그만 쓸 때가 됐나 싶습니다
삼성의 무리수인가? 이재용의 무리수인가? 혼자 애플을 라이벌로 의식하면서 매년 신제품을 내놓더니 결국엔.. 누가 삼성더러 매년 꼬박꼬박 신제품을 발매하라고 하였나? 누가 애플을 라이벌로 인식해서 애플보다 한발 앞서 신제품을 출시, 테스트과정을 생략하라고 하였나?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 매년 혁신도 없고 OS도 구글거 가져다 부품만 조립하는 수준인데 독자 OS가 있는 애플과 겨루려하다니 참..
노트7 구입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폭발 사건으로 리콜 → 리콜로 교환받은폰 붉은화면 -_- → 대리점가서 환불요청 → 이미 리콜받았으니 환불은 안된다 → 혈압상승 → 다시 교환 → 요번엔 그나마 난데 s펜 잘 안맞고 홈버튼 약간 삐뚬 → 다행히 전에 있던 폰 s펜 꽂으니 s펜은 괜찮은데 홈버튼은 아주 미세하게 삐뚤어서 은근 짜증남;; 이번일로 삼성 이미지는 진짜 바닥났을듯; 헬조선이나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말고는 그리 대안이 없으니 사지만 중국,미국 사람들은 쳐다도 안볼듯
애초 배터리 폭발이라는 문제가 생기게 된 삼성의 개발생산과정도 문제였겠지만 최소 개선 교환품만큼은 폭발도 없고 디스플레이 문제 등도 없이 완벽하게 만들어서 교환 절차도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뤄졌어야 했는데 평소에도 삼성에게서 느껴졌던 아마추어 같은 조급한 일처리가 일을 키웠다고 생각해요 개선품 품질 상태며 현재 개선품도 폭발 의심 사례에 언론 매수 의혹까지 있는 데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곳이 국가별로 대처를 달리 해서 욕을 먹는 꼴이라니... 평소 삼성 서비스에 불만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품 자체는 만족하며 쓰는 편이었는데 이번 노트7 배터리 폭발 문제와 특히 그 후 삼성의 안일한 대처를 보니 정말 이제 갤럭시를 그만 쓸 때가 됐나 싶습니다
노트7 구입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폭발 사건으로 리콜 → 리콜로 교환받은폰 붉은화면 -_- → 대리점가서 환불요청 → 이미 리콜받았으니 환불은 안된다 → 혈압상승 → 다시 교환 → 요번엔 그나마 난데 s펜 잘 안맞고 홈버튼 약간 삐뚬 → 다행히 전에 있던 폰 s펜 꽂으니 s펜은 괜찮은데 홈버튼은 아주 미세하게 삐뚤어서 은근 짜증남;; 이번일로 삼성 이미지는 진짜 바닥났을듯; 헬조선이나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말고는 그리 대안이 없으니 사지만 중국,미국 사람들은 쳐다도 안볼듯
왠 잡담이 메인에..;;
삼성의 무리수인가? 이재용의 무리수인가? 혼자 애플을 라이벌로 의식하면서 매년 신제품을 내놓더니 결국엔.. 누가 삼성더러 매년 꼬박꼬박 신제품을 발매하라고 하였나? 누가 애플을 라이벌로 인식해서 애플보다 한발 앞서 신제품을 출시, 테스트과정을 생략하라고 하였나?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 매년 혁신도 없고 OS도 구글거 가져다 부품만 조립하는 수준인데 독자 OS가 있는 애플과 겨루려하다니 참..
삭제되고 올리고 삭제되고 올리고??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시는거 아니예요?? 만약에 사용자가 일부러 터지게 했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조금더 지켜보고 이와 같은 사건이 더 발생하면 제조사 책임이 확실해 지는건데 벌써부터 그런 결론을 내리는건 솔직히 수준이 낮다고 볼수밖에 없네요..
제가 성급한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늦으신거에요... 이미 배터리 관련해선 3가지 결함이 나왔어요. 1) 배터리 내 분리막 와해 2) 급속 방전 3) 뒷면 유리가 파손되지 않는 수준의 압력으로도 배터리가 화재가 일어날 정도로 눌림 특히 3번을 빼면 이미 삼성이 결함이라고 인정하고 자체리콜을 단행한 부분입니다. 뭘 더 기다려야 성급하게 결론을 내릴까요? 한 수백명 다칠까요? 그러길 바라시는건지?
뒷면 유리가 파손됐는지 안됐는지 어떻게 압니까??? 단 한번이라도 케이스에 가려진 뒷면을 본적 있으신가요? 선동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