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계열 알뜰폰이 드론이나 태블릿, 액션캠 전용요금제 를 출시하였는데
가성비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하나는 기본료 0원요금제로 유명한 티플러스 알뜰폰에서 출시한
LTE스마트 패드 10GB / 20GB 요금제
10기가 12,500원
20기가 18,000원
전철등에 있는 kt 와이파이 무료사용에
무약정이어서 쓰다 해지하여도 위약금 없고,
데이터 다 소진하면 추가과금없이 200kbps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이 됩니다
또 하나는 엠모바일에서
다른 조건은 다 동일하고
요금만 500원씩 더 비사게 나왔습니다
드론이나 태블릿 전용으로 요금을 싸게한 대신에 스마트폰같은데서는 못쓰네요
저는 핸드폰을 100기가 요금제 쓰고 쉐어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게 나은거같더라고요
낮은 요금제 사용자들에겐 이렇게 별개 전용 요금제가 더 효율적인것 같아요
KT비디오 온 요금제(100기가) 69,000원인데 요금할인 받으면 51,000원입니다. 여기에 인터넷 결합이나 KT중복 결합을 하면 더 떨어지죠 낮은 요금제를 쓰더라도 보통 35,000원 요금제이상 사용하시는데, 위 10기가 13,000원 요금제를 쓰신다 치면 합치면 어쨌든 한달 50,000원가량 지출되는데요. 저 프로모션은 합쳐도 할인 적용이 안되는 회선임을 감안하면 KT사용자라면 핸드폰 요금제를 높히고 그걸로 데이터나눠쓰기(유심쉐어)하는게 데이터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KT비디오 온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KT VIP 등급으로 변경됩니다. 1년 마일리지 12만점에 각종 혜택을 생각하면 무조건 이쪽이 이득이죠. (한달 영화 공짜, 스벅 커피 한잔공짜, 베스킨라빈스 사이즈 업그레이드,던킨 도넛+커피 공짜 등)
알뜰폰 요금제 1만원도 안되는데 데이터는 보통 1~2기가정도 주는것 쓰고 이렇게 태블릿 전용 써도 채 2만원이 안됩니다. sk나 kt요금제만 바라보면 그렇지만 알뜰폰쪽 저가요금제 쓰다보면 한달 2-3만원이면 웬만한 데이터 사용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