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탭 미니사이즈 갤탭A8 LTE+S펜 과 함께 잘 쓰고 있지만
탭 폰을 들고다니며 자투리시간에 독서를 열심히 해보진 못했네요
폰은 항상 들고 다니지만 책 읽기엔 작은 스크린사이즈다 싶고
탭은 아패미니와 동일한 가독성 큰 사이즈 지만 휴대가 폰에비해 힘들고
필기 이외엔 가방에서 빼서 쓸정도로 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The Verge 갤럭시 폴드 리뷰 보고서 뽐이 더해졌는데요
AXON M은 갤럭시 폴드에 비해 명품수준 만듬새 완성도는 아니지만
튼튼하다는 거 가정하에 메인폰+독서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독서용으로 사볼까 생각한 기기가 보유기종 요타폰2, 킨들 키보드 외에 여럿 있었습니다
요타폰3, 3+, 하이센스 A2, A6 이 가장 최근 본 기종들이지만 사진 않았네요.
The Verge의 갤럭시 폴드 리뷰내용중 독서에도 더 좋다 라는 의견을 듣고
본 어제서야 AXON M 을 떠들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사용경험이 기대됩니다
AXON M은 기종이 두가지 있습니다
미국판/중국판
4GB램 / 6GB램
64GB용량 / 128GB용량
$173 / $438
중국판 6GB 128GB 기종은 스펙성능좋지만 가격+리셀밸류로 구미가 안당겨
아마존 3rd셀러에서 4GB램 64GB용량 $173에 신품으로 구매했어요
MicroSD 카드 삽입후 킨들+문리더에 책을넣어 읽어볼 생각이에요
탈착식이 아니니 핸드폰 충전은 이제 일상이 되겠네요
독서를 위한 노력+일정 생각들
잦은 독서를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책+책 리더 휴대성+사용자의 남는시간
최근에 재밌는책을 찾지 못했지만
양판소의 클래식 반지, 해리포터를 읽은후로
왕좌의 게임, CS.LEWIS 나 스티븐킹을 읽어보고싶어요
메인폰과 요타폰2를 더블 파우치에 넣고 들고 다녀보려해도
주머니 볼록하거나 휴대가 불편했어요
쓰는 기계쓰지 독서로 따로 빼서 쓰지는 않았습니다.
요타폰2, 킨들 키보드, 킨들페화를 사서
읽어보려고 했지만 습관이 안배면 손에 가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동할때 대부분 차로 이동하는지라
대중교통에서 기계를 열어서 독서할 시간이 나지 않아요
최근에 읽은 도서들도 오디오북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AXON M도 아마 창고행 확률이 큰거 같아요
하지만 다른 폼팩터로 휴대+독서에 흥미를 불어넣어줄지 기대됩니다.
연구해본결과 흔한 핸드폰이 아니라 케이스나 악세서리는
미국 ZTE 본사나 타오바오 이외에 구하기 힘든실정이더군요
주머니에 넣어 들고다닐 메쉬형 파우치 같이 구매해서 들고 다닐 생각이에요
어메이즈핏빕 사용자라 전화나 문자가 오면 제 손목에 알림이 온후
답장할 예정이에요
AXON M 메인폰으로 쓸만하면 갤탭A8 LTE+S펜은 필기용으로 남기고
나머지 기계들은 처분하고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