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
편견없는 여백이 가능성을 담듯, 갤럭시 노트10의 간결한 조형은 새로운 에너지를 부른다.
한번에 뽑아낸 듯 일체감 있는 직선적 형태는 확장된 디스플레이에 꼭 맞는 조형이자 달라진 디자인 랭귀지의 완성이다.
바디와 하나를 이루는 S Pen 역시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매끈한 유니바디를 구현한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갤럭시 노트10의 힘이다.
확장하는 세계
갤럭시 노트10의 디스플레이는 제품의 일부로 규정되지 않는다.
찬란하게 빛나는 갤럭시 노트10의 광채는 화면 속 월페이퍼로 이어진다.
제품과 화면을 넘나들며 다채롭고 유기적인, 변화무쌍한 가능성의 세계를 완성한다.
미래의 빛
고유한 물질성이 수많은 파장의 빛과 상호작용하며 소재 특유의 색감을 만든다.
갤럭시 노트10의 Aura Glow는 한 면에 셀 수 없는 색을 머금는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힘이 미래를 빛낸다는 진실을 아는 것처럼.
효율과 감도
좋아하는 펜만 갖고 다니던 아날로그적 즐거움을 S Pen에 담았다.
Samsung Note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와 스타일을 Favorite Pen으로 저장해두고 버튼만 누르면 시시각각 원하는 대로 쓰고 그릴 수 있다.
사각거리는 필기 소리는 아날로그 세계의 것이지만 S Pen을 쓸 땐 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쓰고 그릴 때면 펜 스타일에 따라 필기구가 내는 고유한 소리를, 넣을 땐 펜 뚜껑 닫는 소리를 낸다.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의 빛을 내라
가장 개인적인 노트
갖가지 원석을 깎아낸 듯 영롱한 갤럭시 노트10의 색은, 저마다의 삶이 지향하는 발바를 비춘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Aura Glow, 언제 봐도 고급스러운 Black과 White, 뚜렷한 힘을 지닌 트루 컬러 Blue와 Red, 중성적인 Pink가 당신의 손 안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10이 처음, 기존과 비슷한 크기와 그보다 작은 두 가지 크기를 선보인다.
누구나 손안에 있도록, 큰 크기가 아쉬워 S Pen을 포기한 이들도 이제 손으로 쓰고 그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작거나 크거나, 그 속에 담긴 가능성의 크기는 그대로다.
감싸 안으며
커버로 자신의 취향을 내보이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다. 실용성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Clear View Cover가,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향한다면 Leather Cover가 좋은 선택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커버는 소재 불문 어디 하나 들뜨는 곳 없이 갤럭시 노트10을 감싸 안는다.
내가 그리는 매일
캘린더는 매일의 삶을 담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갤럭시 노트10의 캘린더는 그 위에 자유롭게 꾸미는 드로잉을 가능케 한다.
누구나 원하는 대로 매일을 그려볼 수 있도록.
폰안의 서랍
화면을 캡처하든, 사진을 직접 찍든, 웹에서 내려받든, 이미지를 수집하는 건 모두의 일상이 됐다.
갤럭시 노트10의 Tags 기능은 이미지를 내 식대로 분류하고, 구분해 언제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화룡점정
더 멋진 영상 편집을 위해 앱을 새로 내려받을 필요가 없다.
원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모두 담았다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Video Editor만으로도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여러개의 영상을 불러와 편집하고 배경음악까지 더하면 빛나는 기록을 완성할 수 있다.
현실 속 낙서
사진인이나 영상 위에 2차원 드로잉만 했다면 이제 AR Doodle로 3차원 드로잉을 경험할 차례.
카메라 속 원하는 위치에 증강현실을 쓱싹 그려 넣고, 영상으로 기록하면 사소한 일상에도 색다른 재미와 나만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세계의 대의를 따르라
지구를 위한 패키지
눈에 보이는 형태뿐 아니라 보이지 아않는 본질에 이르기까지, 'Simplicity'는 친환경에서 중요한 사고방식이다.
자원을 줄이고(Reduce), 불필요한 요소를 없에고(Remove), 재료를 대체하는(Replace)
일련의 움직임은 구매부터 제품 개발, 생산, 운송, 사용, 폐기를 아우르는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온실가스 등의 환경영향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100% 플라스틱 프리 패키지' 선언을 한 갤럭시의 대의를, 갤럭시 노트10도 따른다.
친환경에 대한 고심을 패키지 곳곳에 담아냈다.
자원 절감을 위해 바꾼 패키지 구조는 친환경 펄프 몰드로 만들어 선량한 튼튼함을 자랑한다.
충전기와 이어폰의 원료는 재생 플라스틱,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는 밴드는 무해한 종이다.
재활용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설명서는 어쩐지 더 상냥할 것 같다.
순환의 힘
기능을 다하고 버려진 스마트폰은 대개 소각장으로 향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원형을 유지한 채 그 자체로, 혹은 다른 기기와의 연결을 통하여 폐기될 수 있었던 자원을 활용한다.
보건, 교육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업사이클링 사례를 만들며,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으로서의 갤럭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당신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당신이 빛나지 않던 것을 비춘다.
당신의 대의를 믿는다. 변화의 힘은 당신 손에 있다. 갤럭시 노트10은 그런 당신을 지지하는 일을 할 뿐이다.
출처 : Sam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