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 혜택으로 공짜로 받은 북커버입니다
24일에 바로 신청했고 29일(토)에 받았습니다
행사 운영이 그지 같아서 시작하는 10시에는 제대로 안 돼서 점심 먹고 12시 넘어서 신청했어요
탭S7이 실버이고 밝은 색이 좋아서 그레이로 신청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공식 제품이라 깔끔하고 품질은 좋아보입니다
카메라 보호도 되고 S펜 부착도 문제없습니다
측면 보호는 안 돼요
삼성 로고는 본체와 마찬가지로 가로 기준으로...
내부는 탭S6 라이트의 것과 같습니다
백팩에 넣을 땐 S펜을 안쪽에 넣어두는 게 확실히 맘이 편해요
거치 각도는 두 가지이고 자석으로 고정이 되는데 위 사진의 각도는 각도가 너무 높아서 불편해서 쓸 수가 없어요...
그리고 S펜을 안 꺼내고 이렇게 거치하면 S펜 꺼내기 불편하기 땜에 미리 꺼내놔야 해요
아이패드 프로 11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탭S7은 한손으로 들면 화면이 자꾸 눌러져서 조작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엣지인 건 아니라 Edge Touch 앱도 지원 안 하고요
그래서 북커버 붙인 상태에선 저렇게 잡으면 그나마 괜찮아요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픕니다
그냥 내려놓고 써야겠어요...
품질은 맘에 드는데 불편한 부분들이 좀 있네요
바닥에 놓고 쓸 때에 거치되는 방식이 없어 그냥 납작하게 둬야 하는 것도 그렇고...
같이 쓰고 있는 프로 10.5의 스마트 커버가 쓰기는 더 좋습니다 떼기도 더 편하고...
그래도 다른 케이스들은 더 후지고 공짜로 받았으니 만족하며 잘 쓰겠습니다
노트10+와 함께...
정품이 한 5만원하고 사제가 만 4천원정도 하던데. 큰 차이가 있을런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도 직접 구입하면 고민했을 것 같아요 정품이 다른 케이스들보다 확실히 품질이 더 낫긴 한데 정가는 66,000원이라 미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