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1부터 사용 중입니다.
액정이 없던 시절부터 알림과 알람이라는 목적에 가장 합리적인 기기였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긴 러닝타임까지 말이죠.
이번 미밴드6는 첫 액정이 생긴 미밴드3 이후 가장 발전한 형태일 것 같습니다.
전작의 사각형 LCD에서 이제 원기둥 모양의 기기 전체를 LCD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베젤이 두껍긴 합니다.
미밴드6 부터는 이제 내수형도 한글폰트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출시하여, 사용 언어는 영어로 사용하되 알림은 모두 한글이 정상 출력됩니다.
운동용으로는 별로겠죠?
운동용으로는 별롭니다. 자체 GPS가 없어서 암밴드로 폰을 꼭 챙겨나가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