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70-80년대 팝송이나 혹은
그보다 더 옛날인 1930-1960년대 재즈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노래를 녹음한 시디를 들어봐도
지직지직 잡음이 장난아니죠. 팝송은 그나마 좀 낫
지만요. 결국 원소스가 고음질로 녹음이 안됐다는
게 맞는거죠? 클래식이나 최신음악들은 좋은 장비
들로 다시 녹음하겠지만, 이미 너무 오래되서 돌아
가신 가수들의 음반을 다시 녹음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SACD니 FLCA(?)니 하는 고음질재생이
가능한 DAP나 고가의 리시버를 사는건 효율이 떨어
지는걸까요?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현재 저는
대략 PC-FI 환경에 아이폰+에어팟을 사용 중이며,
유튜브로 주로 원하는 곡이나 검색해서 듣는데 요즘
DAP가 땡겨서요.
어느정도 보정은 되겠지만 원자재가 부족하면 부실공사가 되듯이.. 한계가 있을것같네요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효율은 귀에 가까운 쪽일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DAP 차이 많이 날겁니다. 포터블 사용자는 아니고, 거치형 턴테이블 + 포노앰프로 듣고있는데요. LP는 확실히 70~80년대가 진리였습니다!! 음질이나 LP판 만드는 기술이 지금이랑 차이가 많더라구요, 40년이 지난 70년대 음반을 지금 나온 2010년대 LP랑 비교해봐도 음질적으로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현재 애플폰 사용하고 계신다면 DAP가면 좋습니다.
칸 큐브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