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이 버즈 프로에서 특히 유명하긴 한데 그것도 사실 확률 되게 적죠?
전 버즈 프로용 아즈라 크리스탈 써봣는데 이게 오히려 끈적임 땜에 굉장히 불호네요
기본 이어팁 M사이즈가 제 귀에 그렇게 귀에 잘 맞던데....노캔이 그냥... 어우....
한 세번째 기본 이어팁만 쓰고 잇는데 증상이 나타나긴 아직 이를까요?
어차피 매일 끼는게 아니라 격일에 한번 두세시간 끼긴 하는데
만약 버즈 프로 기본 이어팁으로 인해 외이도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저 아즈라는 안쓸듯...
전 기본 이어팁(L사이즈) 씁니다. M사이즈를 쓰니까, 격한 운동을 할 때 귀에서 스~윽 빠지더군요.
별일 없던가요? 버즈 프로 기본 이어팁이 외이도염 얘기가 많긴 한데....의외로 아즈라 팁을 사용해도 생기는 사람도 잇다 하더라구요.
전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애당초 오랫동안 착용하지도 않고 말이죠. 오래 착용한다고 해봤자 1시간 이하입니다.
출시하고 나서 기본 이어팁으로 아무 문제 없이 쓰다가, 여름 되니까 외이도염이 생겨버렸습니다...
전 L 사이즈 쓰는데 기존에 다른 이어폰들 처럼 귓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꽉 꽂으니 가렵고 진물나고 그랬는데 장착법을 바꿔서 끼우는 수준으로 장착하니 딱히 문제가 없더라고요. 하루에 대략 3~4시간 정도 꽂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노즐이 타원형으로 되잇는 경우엔 이어팁을 끼운후 살짝 비틀어야 되더라구요? 전에는 몰랏는데 원모어 컴포버즈 프로에서 처음으로 알앗거든요. 이어팁과 노즐 방향을 딱 맞게 해놓고 꽂으니까 걸을때마다 뚝뚝 소리가 낫는데 이어팁을 왼쪽으로 살짝 비틀어서 끼우니까 아무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버즈 프로도 노즐이 타원형이라서 그렇게 이어팁을 비틀어서 쓰는데 아마 그게 제 귓속에서 약간 다른 반응이 일어낫을지도....? 물론 이어버드 자체를 귓바퀴에 비틀어서 고정하고 어쩌구도 잇겟지만 저같은 경우엔 이어팁을 비트는게 제일 잘 맞는듯. 저도 격일로 착용을 하지만 하루에 두세시간은 꼇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아직 아무 이상 없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