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드 재즈 팬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인코그니토와 더불어 쌍벽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The Brand New Heavies(더 브랜 뉴 헤비스)의 2019년작 TBNH 앨범입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베이스인 엔드루 레비와, 기타인 사이먼 바솔로뮤를 주축으로,
앨범마다 유동적으로 멤버를 바꿔가면서 활동하는 애시드 재즈 밴드입니다.
이 앨범은 Funk Will Never Die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놓은 앨범인데, 그런 슬로건 답게,
훵크스러운 곡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앨범에는 Angela Ricci가 메인 보컬로 참여했으나, 밴드에서 역대 메인보컬을 맡았던,
N'Dea Davenport, Siedah Garrett 등도 참여했으며,
그 외에 Mark Ronson, Angie Stone같은 뮤지션들도 참여했습니다.
진짜 요즘 나오는 LP들은 진짜 다양한 색상들 이쁘네요 가울 분위기에 딱 좋네요 추천^^
요즘 바이닐들은 색상에 별의 별짓을 다하죠 ㅋㅋㅋㅋ
캬... 바로 애플뮤직으로 들어보고 있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TBNH네요 ㅎㅎ
ㅎㅎㅎㅎ 저도 이건 꼭 사야지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ㅋ
getawey 괸춘하네요
하우스같은 느낌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곡이었고, 뮤지션 본인들도 7인치로 따로 내놨더라구요 ㅋㅋ 사실상 타이틀곡 아닌가 싶어요 ㅎ
저는 아는곡 외에 누군가 추천같은거면 첫 소절 리듬만 듣고 판다해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좀 찾아보니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에서 Funk, soul 클래식에도 있더라고요, 좋은그룹 알어갑니다 ^^
https://youtu.be/cLLphdeoXRI 마음에 드실려나??
재즈는 저하고는 거리가 먼 장르의 음악인데 겟어웨이 좋네요 생각하던 재즈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뭔가 요즘 음악같은 느낌
애시드 재즈라는 장르가 사실, 재즈보다는 훵크나 알엔비 하우스에 좀 더 가까워요 ㅋㅋㅋ